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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3,349 / 335 페이지
  •  ◈한화리카르도 산체스(2승 1패 3.35)가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집니다. 5월 16일 NC와 홈 경기에서 2이닝 4실점 투구 후 팔꿈치 부상으로 강판을 당했던 산체스는 근 한달여만에 마운드에 복귀하는 상황입니다. 원래 홈에서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좋은 리벤지 찬스라고 할수 있을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엄상백과 박영현을 공략하면서 노시환의 쐐기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무서울 정도의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홈에서도 이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듯합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김규연의 2이…
  •  ◈키움조영건(1패 5.40)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1일 SSG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조영건은 선발로서의 한계를 명확히 드러낸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가 홈 경기이긴 하지만 반등은 쉽지 않을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손주영과 최동환 상대로 4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좌완에게 약한 문제를 전혀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도슨과 김혜성 없이 4점을 올렸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5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냥 열심히 경험치만 먹이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팬들의 정…
  •  ◈롯데이민석(3.24)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일 NC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이민석은 빠른 시일 내에 페이스가 올라왔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홈에서의 이민석이라면 5이닝은 잘 버텨줄수 있을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양현종과 곽도규 두 좌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전체적인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홈이라는 점은 최대의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듯합니다. 그러나 2.2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전미르의 피홈런이 상당한 후유증을 남길 것입니다.…
  •  ◈두산라울 알칸타라(1승 2패 3.63)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1일 LG와 라이벌 전에서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보여준 알칸타라는 예전에 비해 압박감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5월 26일 KIA 원정에서 3.1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복수전이 가능할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임상현과 김태현을 공략하면서 김재환의 쐐기 3점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원정에서 완벽하게 타격감을 올렸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경기 후반의 집중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정철원의 복귀전 …
  •  ◈KT육청명(1승 3패 5.29)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1일 KIA 원정에서 4.2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육청명은 잘 던지다가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면서 패배를 당한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홈 경기 기복이 심한 편인데 야간 경기 투구가 좋다는 점에 승부를 봐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류현진의 투구에 막히면서 6안타 완봉패를 당한 KT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격 부진을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게 목표일 것입니다. 테이블 세터가 부진하면 득점력의 저하가 심각할 정도입니다. 9회초 5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박영현을 괜히 …
  •  ◈SSG오원석(4승 3패 4.70)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31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원석은 투구의 기복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입니다. 5월 14일 삼성 상대로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낮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라는 것도 장점이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레예스를 완파하면서 최정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SSG의 타선은 1차전의 부진을 빠르게 극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하위타선이 제 몫을 해준게 상당히 큽니다.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문승원을 이번…
  •  ◈NC임상현이 1군 데뷔전을 가집니다. 작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임상현은 상원고 에이스로 활약한 투수입니다. 퓨처스 7경기 27.1이닝동안 10실점을 허용했는데 최근 투구가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곽빈과 홍건희 상대로 박건우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NC의 타선은 또다시 끝내기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문제점을 드러내버렸습니다. 이 팀의 집중력은 가히 최악 수준. 5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다시금 망가지는 중입니다.◈두산브랜든 와델(5승 4패 2.95) 카드로 시리즈 스…
  •  ◈LG손주영(4승 3패 3.64)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섭니다. 31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5.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손주영은 최근 2경기에서 확실하게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움 상대로 첫 등판이지만 홈이라는 강점이 있고 좌타자에게 강하다는 점도 기대를 걸만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하영민에게 막혀 있다가 키움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4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후반 집중력이 살아났다는게 고무적입니다. 결승타를 때려낸 문성주는 팀의 소금과도 같은 존재일듯합니다. 최원태 이후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  ◈KT엄상백(4승 6패 5.23)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31일 KIA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엄상백은 최근 QS급의 투구를 꾸준히 이어간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3월 30일 한화 원정에서 3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리벤지를 할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하이메 바리아 상대로 멜 로하스 주니어의 선두 타자 홈런 포함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바리아 상대로 그 이상의 득점을 하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한화의 불펜 공략 실패는 꽤 후유증…
  •  ◈KIA양현종(4승 3패 3.36)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31일 KT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양현종은 이번 시즌 시리즈 1차전 등판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문제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3월 26일 롯데 상대로 홈에서 5.1이닝 1실점 투구를 해냈는데 낮 경기에서 강점을 가진 투수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한현희와 최이준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KIA의 타선은 박찬호와 김도영 둘이서만 야구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중심 좌타자들의 부진은 정말 심각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