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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년, 중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그때 우리 담임은 영어 선생님이었는데 서른살이 넘은 노처녀였습니다.키도 크고 섹시했는데, 얼굴에 여드름이 많았어요.그때가 가을이었던 것 같습니다.학교에 무슨 행사가 있었는데 팜플렛 작업을 제가 맡았습니다.선생님이 책임자셨는데, 글씨를 잘 쓰는 저한테 맡긴 것이지요.시간에 쫓기다 보니 늦게까지 남게 되었는데, 그때 선생님이 간식거리를 사다주면서 제 옆에 앉았습니다.그녀의 향수가 느껴지면서 숨소리까지 크게 들려왔지요.어머~ 너는 어쩜 이리 글씨를 잘쓰니? 선생님이 바짝 다가오자 가슴이 쿵쾅거렸습니다…
  • 고딩때 였습니다 저는 학교와 집에서는 성실(?)하고 착한(?)학생이었지만 밖에서는 잘놀던 학생이었지요 고2땐가 저를 좋아한다고 쫓아 다니던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물론 전 따로 사귀던 첫사랑의여자가 있었죠 첫사랑의 여자는 손도 제대로 못 잡았지만 다른 여자들하고는 몇번의 성경험도 있었죠 그여자애도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걸 알면서도 첫순결도 나에게 주고 가끔씩 그녀의 집에서 (아무도 없을때)섹스를 하곤 했죠 감정이 없는 완전한 엔죠이 상대였죠 어느날 저녁을 먹고 담배한대 필려고 밖으로 나왔죠 저의 집은 잠실에 있는 아파트였는데 담배를…
  • 되게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됩니다 ^^ 반년만의 쓰는 경험담 글인데 저는 20대 거의 후반으로써 제 또래보다 아줌마나 유부에게 더 많은 관심이 쏠리는지 그래서 항상 저는 ㅊㅌ을 하던 메신ㅈ를 하던 아줌마가 걸리더군요 ~ 그럼 제 기억을 더듬어서 한번 또 한번의 경험담을 써 내려 가겠습니다 ~ ^^ 이 경험담은 한창 혈기 왕성할 나이인 고3 때로 거슬러 올라가서 열심히 메신저 ㅊㅌ 을 하고 있었지요 ~ 그날은 주말인걸로 기억하는데 친구들과 간단하게 술을 먹고 오늘은 어떤 아줌마를 건져 볼까 하고 열심히 쪽지를 날리고 있었습니다 ~ 노력…
  • 내가 그때 클럽에서 놀다가 나가는 중이였어 새벽 3시쯤? 근데 대딩여자하나가 클럽 입구에서 쪼그려앉아있는거야 예쁘길래 가서 물어봤어 왜 앉아있냐고 그랬더니 " …아…아니에요." 이랬음.근데 진짜 민소매티에 핫팬츠를 입고있었는데 레이스붙어있는 빨간 팬티가 보이는거야.그냥 춤만 추다 나와서 존나 꼴리잖아? 그래서 따먹을려고 허리 쓱 감고 일으켜세웠어 술 좀 마셨는지 술냄새 쩔었어 하여튼 난 그거 상관없었음 " 애기야, 오빠랑 섹쓰할래? " " 네? " 장난으…
  • 우연히 알게된 클럽에 가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기 모임을 가진다고 해서 모임에 나갔다.약속된 장소에 도착하니 몇사람씩 서성거리는 사람이 보인다.누군가 다가와 클럽회원이냐고 묻고는 호텔 커피숍 한쪽으로 안내한다.그곳엔 사내 2명과 20대초 중반 여인 3명과 30대초반 정도로보이는 여인 한사람이 앉아있었다.서로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미리 예약된 두개의 방으로 향했다.남자들이 들어간 방은 온돌방이었고 평범한 객실이었다.우린 교대로 샤워를 마쳤고 클럽회장은 내가 가장 어려보였던지 같이 맥주좀 가질러 가자고 부탁했고 흥쾌히 승낙한 난 그…
  • 지에스에서 일할때였다.지금은 다 잊어버린 일인데, 예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당시 나는 스물두살에 막 접어든 나이였다.나는 야간에 일을 했고, 그 여자애는 주간에 일을 했는데, 나와 2교대를 했다.편의점 일이라는게, 그저 자기 할일만 하고 집에 가면 되는 일이지만, 어떻게 된일인지 나는 그 애로 인해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았다.당시 나는 노숙자와 같은 모습이었고, 생활고에다, 정서적으로 매우, 아주 매우 불안한 상태였다.그 애는 내 처지를 잘 알고 있었고, 내가 언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함부로 대하고 텃새를 부려서 내게 상…
  • 연말이 다가오니 모임이 많은 나로썬 자연히 분주 해질수박에 없다 부부모임.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등 그러나 모일때 마다 모임의 성격이 다르다는것은 경험해본 사람들은 잘 알것이다.3일 일요일저녁 초등학교 모임에 나갔더니 벌써 9명이 도착해 있었다 자연적 왁자지껄 시끄러울수박에 1년에 한번만남이니 반갑기도하면서 그 옛날 코흘리면서 함께자란 사이이니까 세월이 흘러갔어도 자연적으로 이자식 저자식 하면서 떠들수박에...초등학교때 유난히도 예뻣던 자영이가(가명) 처음으로 모임에 나와서 환영식으로 폭탄주를 영준이가 먹자구 제안을 해서 …
  • 안녕하세요 처음 글써보네요 ㅋ 3s을 혐오하거나 싫어하는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를...ㅎㅎ 근데 딱히 되게 적날하게는 안 쓸 것 아니 못 쓸 것 같아요 ㅋㅋ 초대남 경험을 해보고 싶은분들은 참고하면 좋을지도?? 심심할때 남들이 쓴 신기한 경험담들만 보다가 저도 뭐 아쉬운대로 흔하지 않을 경험담이 있어서 써봅니다.우선 제 프로필은 한국에서 덥기로 소문난 경상도 지방의 광역시 나이는 20대 후반 돌입한! 이제 막 대학 졸업한! 취업준비생이란 타이틀을 보유한 ㅠㅠ! 백수입문자입니다.음..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몇달전 실화입…
  • 일단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 잘 써질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 저번에 경험담을 올리는데 쪽지로 저에게 그분 연락처 알려달라 어플 알려 달라 쪽지 보내시는분 정중히 사양하고요 ^^ 이미 다 추억거리고 끝나버린 상대이기 때문에 연락처를 알아도 연락을 할 필요가 없고 그냥 저는 마음 한구석에 담아 두려 합니다 때는 제가 조그만한 가게를 사장님 대신 운영하고 있을때 심심해서 어플을 통해 그냥 생각없이 상대를 물색 하고 있었을거에요 ~ 어찌저찌 하다보니 제 채팅 신청을 받아준 30대 후반의 애 2명이 있는 아…
  • 안녕 형들 나는 미천한 미생물같은 지금은 한여자만 보고사는 놈이야 썰을풀기전에 내소개를 할게 키는 176에 몸무게 70 이고 얼굴은 그닥이고 머리가 크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176으로 보이지 않는 전형적인 김치남 체질이야.나는 대학을 패션과를 나왔어.패션과의 장점은 두가지야.첫째, 여자들이 패션과라 하면 기대치가 상당히 높고 호의적으로 봐.둘째, 과에 남녀비율이 9대1이야.200명 정원에 남자가 20명이었어.그리고 나는 자취를 하고있었어.대충 어떤 시나리오가 나올지 예상이되지? 그리고 여러가지 현실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기술들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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