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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서 복숭아 향기가 난다. - 단편1장
그녀에게서 복숭아 향기가 난다.군대를 갔다 왔다.군대를 갔다 오는 동안 흔히들 말하는 “야한 것”들을 접하는 통로를 많이 알게 되었고 약간의 변태끼도 생겼지만 현실은 숫총각이었다.첫경험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었다.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하고, 내 소원대로 사랑하는 사람과 첫 잠자리를 가졌다.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는 보고 읽었던 것처럼 달콤하다는 것과 섹스는 더욱 더 감미롭다는 것도 알았다.그리고 상대의 주도적 의견으로 헤어졌다.흔히 말해 “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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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맛있었다-한방샴푸보지의 그녀 - 단편
그녀는 맛있었다(한방샴푸 보지의 그녀) 잘 모르는 사람과 섹스를 하는 것은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원나잇이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는 하지만 안 그런 경우도 있는거 아니겠나요? 물론 아름다운 여성과의 섹스를 꿈꾸기는 하지만 섹스까지 이루어 지는 단계, 그 이후의 단계를 더 즐기는 편입니다.섹스가 다는 아니죠 허나 이번 이야기는 조금은 가벼운 만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그녀는 보지에서 뭐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굳이 말하라고한다면 한약냄새와 단내음이 풍기겼지요.그것이 기억에 남네요.친구 목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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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돌림빵일기 - 1부
전 그냥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주부예요.특별히 예쁘지도 날씬하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중년아줌마지요.종종 동안이라는 말은 조금 듣는 편이긴 하지만 제가 생각해봐도 남자들에게 그렇게 인기가 있을만한 스타일은 아니죠.몸매도 그냥 그런...흔한 아줌마...바로 그게 제 모습이죠.그런 저에게 황홀한 일상이 시작된 건 작년 늦여름 무렵이었어요.황홀한 일상이라고 하니 제가 너무 야한 여자 같기도 하네요...지금부터 제 이야기를 써 볼께요.글솜씨가 없어서 너무 재미 없다고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아가씨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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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맛있었다-도도한 흑누나 - 단편
이번엔 흑인과의 경험을 풀어보려합니다.제가 많은 경험을 가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외국인과의 경험은 이야기할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느껴보지 못한 경험일 것 같습니다.이전에 썼던 유럽여성은 참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흑누나와의 기억은 그리 좋은 기억이 아닙니다.연애 감정을 느껴보지도 못했고, 서로 어떤 공감을 느껴본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그래도 이야기를 꺼냈으니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때는 3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친구가 아는 사람이 조그만 바를 오픈했다고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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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을 - 2부
현숙이를 만난지 일주일후 우린 매일 통화를 하면서 서로를 다시 확인했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즐겼다."키스할때 어땠어? 응 ?" " 너무 좋았어 그리고 조금은 짜릿했어 난 네가 진짜로 볼에만 할줄 알았지 뭐" " 그래? 하하 난 네 보지 만질때 내 자지를 미치는줄 알았어" " 너도 보지물이 많이 나오더라 응 " " 참 진석아 나 토요일에 수원가는데 너 거기로 올래? " 우리 남편이랑 같이 가는데 난 있다가 친구만난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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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을 - 1부
내가 성에 대해서 눈뜨기 시작한것은 아마도 중학교때 인것 같다 난 교복을 입고 다닌 세대이다.그때는 지하철도 없었구 그냥 버스만 타고 다녔다.그리고 사람도 지금보다 아마 더 많았을거라 생각이든다 물론 버스에...난 밀리는 버스에서 가방을 옆에끼고 먼저 가방으로 엉덩이 근처를 스치면서 상대방을 살피곤 했다.물론 그때는 여고생을 중심으로 그랬던것 같다.반응이 없다면 바로 손등을 시작으로 천천히 손바닥으로 넘어가면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물론 그때는 지금처럼 여자들이 소리를 내는 사람은 없었다.그리고 조금 괜찮다 싶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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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 단편3장
Y와 잠정적인 이별, 연락 두절 및 해외 도피의 사실을 알고 방황을 했었다.Y를 사랑했었나? 이제 돌아보면 Y와 헤어진 뒤, 연인과 헤어진 것과 같은 반응을 보인 것을 보면 내가 Y를 사랑했었던 것 같다.하지만 이후에 더 심하게 앓았던 적이 있기 때문에 Y는 기억 속에서 사라졌던 것일 뿐.사실 그때, Y의 생각이나 하며 방황을 즐길 그럴 시간이 없었다.입대는 가까워오고 용돈은 떨어져 가고, 입대 전에 해야 할 것과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가야 할 곳들이 너무 많았다.살면서 처음으로 스케쥴 것도 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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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 단편2장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스무살 무렵 빡센 일을 해서 풍족하게 용돈을 쓰던 시절이 있었다.건강하게 번 돈이니 쓰는 나도 당당했고 아울러 몸 쓰는 일이니(튼튼한 몸과 약간의 기술만 배우면 할 수 있는 일이었다.노가다와 비슷한) 몸매도 상당히 좋아졌다.친구들 이야기는 그때까지 아이 티를 벗지 못한 동갑내기하고는 달랐다고 했다.약간 거칠고 그러면서도 신사놀이에 빠져 있는 그게 내 모습이었다.그리고 신기하게 그 당시 내 주변에 여자가 상당히 많았다.연상, 연하, 동갑...죽자고 술만 마시던 사내놈들 몇 놈을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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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여자들의 첫경험담 - 1부
<현재> 음대 2학년, 악기 전공 165, 60정도, 아담하며 통통한 스타일. 엉덩이가 탱탱하게 통통한게 예술 (난 엉덩이에 사죽을 못쓰는 스타일), 밑보지, 물이 적당, 소리가 예술. 그 향기로운 보지향이 날 미치게함. 감수성이 풍부하며 손끝하나 숨결하나에도 꿈틀거리는 예민한 몸의 소유자. 내가 맛본 3대 보지중 하나. 내가 좋아한 3대 여인중 한명. 도도하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순종적이며 순했던 그녀. 한마디로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자위는 초딩 6학년때 시작, 우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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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나의 성이야기 - 6부
6. (누나와 나의 첫날밤) 우린 그 상태로 계속 있었다. 잠시 후 난 겨우 정신이 들었다.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 좋았다는 것 외에 처음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리고 난 그냥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 속에 내 성을 받아들여준 누나가 나보다 세 살이나 위였지만 귀여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난 누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어깨에 입을 맞추었다. <괜찮아 누나? 많이 아팠지.> 그제서야 누나도 겨우 정신을 차리는 것 같았다. <으응 후- 조금. 너 넌?> <난 그냥 좋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