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전쯤에 음악하던 누나를 만나게 되었다.당시 난 25 그 누나는 29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그 누나는 음악을 했다.평소 음악쪽에 조예가 없는 나로썬 음악이나 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환상이 있었다.뭔가 감성적이고 일상이 예술일거같은 그런 환상?근데 그 환상이 너무 딱 들어맞았다.아니 과하게 들어맞았다.감성적이지.. 너무 감성적이라서 기분이 시시각각 변하고 예민하다.삶이 예술이긴하지.. 소라넷을 한거보면만난지 한 2주가 되자마자 사귀자는 말도없이 모텔로 유인(?)해서 날 잡아먹었다.잡아먹혔다는 표현이 아마 더 옳을것이다.술먹고 좀…
토도사
2020.09.12 15:24
-
안녕 난 34살 남자임 서울 숭실대(지잡대)나와서 존나 빌빌 대다가 부모님이 대학근처 원룸하나랑 가게 하나 차려주심 (__ 감사감사 처음 장사를 할려고 하니 아무것도 몰랐지 1년간 시장조사 메뉴게발 음식학원 다니면서 나름 존나게 공부를 했지 ㅋㅋㅋ 그렇게 공부한지 정확히 11개월 지나서 부모님께 이자까야 하나 내달라고 했고 마포에 이자까야 하나를 차렸지 ㅋㅋ 주방장 구하고 조리사들 몇명구하고 나니 서빙 직원이 없는거야 ㅋㅋ 서빙직원 구인하고 어린애들(징징짜는거 싫어함)은 제외하니 3~4명 그중에 30대 초반 여자 한명(C라고 하겠음…
토도사
2020.09.12 15:24
-
난21 살 누나는 23살이다 바로얘기할게 난 어끄재 친구랑 할게없어서 너무심심해서술한잔하기로 약속잡고 집앞에서 한잔하다가마지막에남자새기들은 꼭 여자아니겟나홍대로 이동 우린바로 클럽입성 11시쯤 들어가니 사람들이 차기시작하더라고 마침 신발돈도잇으니 놀자놀자 하고 스탠딩에서 진짜존나미친 발정난새기도아니야 춤만졸라춤근데 친구새기가 내옆에있는줄알고 막 부딪치고 머리존나잡아댕기고 ㅋㅋㅋㄱ크크크 거리면서 앞에보는순간 젊은여성이..아아 거리고잇슴ㅋㅋㅋ 바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연발 그랫더니 죄송하면 맥주한잔사줘요~이러길래 신종김치년인가생…
토도사
2020.09.12 15:24
-
나를 성추행한 여자는 4살 위 피아노 강사.....그냥 여기선 호칭을 피순이라 할께......키도 크고 몸매도 쭉빵이었는데 얼굴은 평타..... 이쁘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했다. 그저 그랬지....근데 피아노를 전혀 못치는 나에게는 현란한 실력으로 보여서 연주하는 걸 넋 놓고 봤더랬다. 손만......어쩌다 주부가 오는 거 말고는 수강생들이 대부분 직장인들이어서 강사들은 초딩들의 러쉬가 있기 전까진 오전에는 할 짓이 별로 없었다.나도 학교 강의가 없으면 학원에서 기타연습이나 하구 그랬지.그러던 어느날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합주를…
토도사
2020.09.12 15:24
-
흔하디 흔한 클럽가서 홈런 친 썰은 체위가 흔하지 않았던 썰저번에 내 글 한번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내 필력은 시궁창임때는 불과 어제임 ㅋㅋㅋ 방금도 만났다가 밥먹고 난 이제 일하러 와서 쓴다 어제 이제 꼴에 또 때 마침 생일이어서 오랜만에 조짜서 클럽에 갔지 우리 지역 쪽 클럽은 죄다 하한가 치고있어서 시외까지 다녀왔다.이제 가서 괜찮은 클럽 하나 들어가서 적당히 부스 하나 잡아 놓고 한잔 두잔 걸치다가 어디 괜찮은 처자 없나 물색중이었지 너무 일찍 갔던 탓인가 사람도 없었고 " 아 ㅅㅂ 노잼"을 외치고 있던 찰…
토도사
2020.09.12 15:24
-
반말주의) 나는 20대중후반 직장인이야나름 파란만장한 ㅅㅅ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썰베와보니까 어메이징한 경험을 겪은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놀랐어 ㅋㅋㅋ 썰들 읽다보니까 내 특별한건 아니지만 내 썰도 하나 풀어볼까해서 부족한 필력이지만 글을 써봐ㅋㅋ2012년 11월 쯤??1키로라는 어플로 한참 여자들한테 껄떡거리던 시절에 일이야 ... 나는 내가 동안이고 좀 애기같은 스타일이라그런가나이도 연상에 얼굴도 여성스럽고 다리도 길쭉 슴가도 빵빵 향수냄새 폴폴나는 그런 스타일의 여자를 만나고싶었어 ㅋㅋ맨날 눈팅과 쪽지보내기를 반복하던중 3…
토도사
2020.09.12 15:24
-
어디에 털어 놓을 곳도 없고 해서 여기에 쓸게요과유불급이라 그랬던가요저희 고시텔에 청소 아주머니가 계시는데그 아주머니랑 지난 달부터 어쩌다보니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나이는 40대 중반 아줌마티는 잘 안나는 분이에요 가슴도 크쿠요사건의 발단은 제가 고시텔에 학기 끝나고 방학 기간에혼자 남게 된 후부터 생겼습니다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는 버릇이 생겨서하루는 열심히 딸을 치다가 아줌마한테 걸린겁니다그런데 아줌마는 먼발치서 몰래 지켜만보고 가더군요몇일을 그렇게 해봤습니다그때마다 역시나 아줌마는 저를 몰래 지켜봤습니다그…
토도사
2020.09.12 15:24
-
내가 다닌 음악학원은 음대생(당시에 실용음악과를 개설한 대학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들이 강사를 하였고,막내인 나만 유일하게 이과 학생이었다.강사들은 대부분 몇달 하고 관두고 하는 식이었지만 난 빡쎄게 구르던 ROTC 1년차 기간인 3학년 기간을 제외하고는졸업할 때까지 기타 강사를 했더랬다.학원에서 상시로 고용한 강사는 피아노 4, 바이올린 2, 기타 2, 드럼 1 정도였다.피아노 강사는 대략 20명 만났는데 전원 누나들이었고, 바이올린 강사는 형 하나 빼고 누나들 7명이 지나갔지.반면 기타 강사는 형 3명이랑 나, 드럼 강사는 형 …
토도사
2020.09.12 15:24
-
군제대후 학교에 막 복학을 했을때였어.1년간의 유학생활로인해 한 학년 늦게 복학을 했던터라 3살터울 학생들과 다니게 됬는데과비율도 성비가 여자가 약간 많았던터라 (6:4정도) 내심 한켠에 기대는 하고 있었어.개강 직후부터 애들이 다 옷도 잘입고 얼굴도 반반하고 웬걸 다괜찮은듯 싶었는데 1주일을 기점으로 어느새 다들 화장도 하지않고 츄리한 옷들을 입고..... 아 ..상태가 좀 심각했었는데 ... 사실 그게 더 잘됬던게 뭐였냐면 , 오히려 쳐다보지말아야 할사람은 아예 지들끼리 알아서 제끼게끔 해준거였으니 뭐....그리고 애들과는 3학…
토도사
2020.09.12 15:23
-
작년 이맘때쯤이였을거야 그때 한창 앤xx트 라는 어플할때 였거든 거기보면 일반인들도 있고 업소애들도 있는데 얼마얼마에 어떤조건에 한다 이런애들 많았어 종종 보너스달에 오피나 안마 가긴하는데 그때는 일반인애들이 느낌 신선해서 가끔했거든 난 지방소도시에 살아서 거의다 수도권쪽에 볼일있어서 갈때만 했는데 그때도 서울에 볼일있어서 갔다가 검색을했지 어플로 ..ㅋㅋ 근데 혹시하고 내가 원래 사는동네쪽 검색해보니까 딱 한명 있더라? 신기하기도 해서 일단 쪽지 보냈지 ㅋㅋ 오늘 만나 자고 하고 그날 바로 우리동네로 내려갔어. 그리고 걔가 만나자…
토도사
2020.09.1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