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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1,419 / 142 페이지
  • 요근래 들어 친구랑 같이 노래방 노래클럽 안마 간 이야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때는 약 한달전 친구랑 겜방에서 놀다가 포항에 노래방 보도가 그렇게 잼나게 논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기 투합해서 함 달리자 해서 쌍용사거리쪽에서 노래방을 찾게 되었죠일단그전에 세이채팅으로 사전조사를 좀하엿는데 기대되더라구요..오랄에 맘맞거나 아니면 5만정도면 바로 하는경우도 잇다고 해서좋다 가자 싶어서 가서 일단아가씨 2시간 팁 10만 선불하고 나니여자 2명이 오더군요 한명은 중 한명은 하상정도 외모는 맘에 안들었지만뭐 단순히 화끈하게 놀기 위해 왓으니 다잊…
  • 대전 중리동에서 논 이야기입니다.뭐! 일년에 두 번 모이는 모임이 있습니다.서울 애들이 반정도 되어서 주로 대전에서 모입니다.외박계인데 빵꾸계라고도 합니다. 식구들에겐 외박계고, 친구들끼린 빵꾸계입니다.돈이 많은 모임이 아니라서 장가를 안간 애만 3연타로 밤일을 시키고 있던차에 무언가 허전하여 이번엔 나도 함 해보자 싶더군요.술을 많이 먹고 중리동을 끼웃거리다가 들어갔습니다.맥주 1짝에 20만원이더군요. 남자 5명이라 옆집에서 여자 공수해오고룸에 들어가자고 해서 들어갔는데, 정육점 불빛이 너무 심하더군요.서울 친구들이 나가자고 생…
  • 고맙게도 댓글을 많이 달아 주셨네요.그녀를 두번째 만나다.3일쯤 지나서 제가 전화했더니 시간이 있다고해서 다동에서 만났죠.정장에 머리를 틀어서 올리고 나왔더군요.커피숍에서 만났는데 같이 잤어도 참 서먹 서먹하더군요. 서로 존댓말쓰고, 깍듯이 대하고 뭐니 뭔니해도 술이 한잔 들어가야좀 진행이 될것같아. 소주에 삼겹살을 먹었죠. 둘이 소주 3병정도 마셨나.이 아줌마의 이름은 그냥 진이라고 하죠.진이는 술이 좀 쎄요. 보통 소주 2병은 마시죠. 약간 취기가 돌정도로마시면 두병반정도. 둘다 기분 좋게 취해서 종로3가에 제가 아주 가끔 가던…
  • 아주 오래전일입니다. 요즘은 이런일 없겠죠.한 9년전쯤에 거래처분과 그때 모시던 직장 상사분이란 술을 한잔하고2차로 북창동에가서 한잔 더 하고 그땐 북창동에 홀딱쑈하는 집이클레오xx,벤x 두군데 밖엔 없었어요. 그 당시엔 즉석 불고기도 안 되고 오로지 쑈와 사까시만 할땐데.2차 끝나니 새벽2시쯤 되고 참 기분 꿀꿀 하더라구요.떡을 친것도 아니고 안 친것도 아니고..동대문 터키나 갈까하는데,같이 갔던 거래처의 대리애가 동대문쪽에 가면 백마가 나오는나이트가 있다고 하길래저희 이사님은 '얌마 그런건 빨리빨리 얘기해야지 임마,사업하는 사람…
  • 제게는 저를 잘이해해주고 저의 부인만큼 저를 사랑해주는 누나가 있습니다.사회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사이이고사실 그녀를 알기 전에 저의 처를 만났기에 이성적인 감정을느껴 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그러나 저는 그 누나를 사랑합니다.큰 아들로 태어나서 형제중에 누나가 없어서인지 정말 친누나 같이 느끼며 지내는 분이지요.그 누나가 얼마전에 결혼한다고 하더군요.참고로 저는 삼십대 초반이고누나는 저보다 여섯살이 위랍니다.남자들에게 너무나 배신을 많이 당해서 결혼을 못했고서른 세살되던 해에 큰 사고로 척추가 마비되는 증상을 겪어서여자로서의…
  • 제가 중국 주재하러 가기 직전에 회사에서 한번 쏜다고 하면서 선택을 하라구 하더군요... 주로 회장이 가는 곳은 리츠 칼튼 맞은편에 있던 홍도하는 룸인데 4명 가면 제 월급 두배 나옵니다....술이 약해서 전 양주 딱 3잔 먹습니다. 언니한테 존대말 꼬박꼬박 해주면서... 당시만 해도 배부른 입장이라 체육 공원을 무척 싫어 하였지만 옆에서 하두 중국가면 완전 굶는다, 절대 한번도 몬한다, 거기에 곰팡이 핀다고 협박을 하여서 고민 끝에 한번도 몬가본 터키베스 가보자고 하였씀다. 들은바도 있고 정말 그렇게 뽕가는 곳인지 알고 싶어서.…
  • 안녕하세요? 뽀그리 만쉐 입니다.맨 날 경방에서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쓸려고 하니 걱정부터 앞서는 군요.글 솜씨도 없고 오래된 얘기라 기억도 가물가물…그래도 잼있던 경험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때는 90년 이었습니다. 제가 군대 땜에 휴학을 하고 잠시 쉬고 있던 겨울 이었지요.마침 저는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사촌형이 운영하던 비디오 가게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 좌우지간 용돈만 받아 쓰다가 난생 처음 월급이란 걸 받아 지갑 속에 꼭꼭 숨겨 놓았던 시절이었습니다.하루는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
  • 어쩌다 글을 올리다 보니 옛생각이 많이 나는군요..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생각이 드네요.재미 없는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열분들에게 감사합니다..................................................................................................................용인에서 장사할때의 일입니다.지금은 용인도 시가되어서 나이트 클럽도 좋은 곳이 있고 했지만 내가 장사할때에는 극장식 나이트 클럽 하나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그 나이트에 DJ들…
  •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여자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아 봤지만그때 그녀의 선물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때는 지금으로 부터 한 6년 전쯤입니다경방에 출입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끄때만 해도 전화방이 참 물이 좋았었죠거기서 그녀를 만났습니다나이는 30중반 목소리는 간들어지는 그런 목소릴를 지니고 있었다대화는 거의 일상적인 대화뿐 한 한시간을 대화했을까그녀가 내 목소리가 참 좋다고하면서 집전화번호를 알려 주는것이 었다.그간의 경험으로 단시간 통화에 자기 집번호를 알려주는 사람은 전화를 빨리 끊기위한 가짜번호이거나 아주 술에 취해 있거나 돈…
  • 어떤 거지 소년과 거지 어른이 아침께에 해장국집에 들어 왔답니다.6-7세쯤 보이는 거지 아이가 해장국 두그릇주세요 하니까주인이 나가라고 했답니다.아이는 어두운 얼굴로 해장국 두그릇만 팔아주세요 하고 부탁을 하고주인이 내어 쫓으려고 하니까정말 사먹으려고 온거에여 여기 돈있어요 하면서 주머니에서 물묻은 천원 짜리랑 동전들을 꺼내서 보여 주더랍니다.주인이 안판다고 역시 내쫓으려 하니까 아이가 오늘이 아빠 생일이에요 제발 두그릇만 팔아 주세요 빌었고 주인이 생일이안 말을 듣고 마지못해 해장국을 팔며 빨리 먹고 나가라 하자고맙다고 해장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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