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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전 1편을 올릴때 말씀 드렸던, 그 사건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여느 커플이나 거의 비슷 하겠지만, 저희도 긴 연애기간 동안 몇차례 헤어지고, 다시 만나길 반복 했죠.작년에..또 한번 그녀와 대판 싸우고, 두달 정도 안봤던 적이 있었습니다.잠시 공백을 깨고, 다시 만나기 시작 했을때 입니다.제가 건설업에 종사 한다고 말씀 드렸었죠?.
하루는 퇴근하려는데, 현장 관리과장으로 있는 동료가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이달 전도금 받은게 좀 남는데, 다른거 산걸로 영수증 처리하고 직원들 필요한거 사기로 했다구요.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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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복수를 하고 싶었나봅니다.오랜기간의 연애에 따른 권태기 였을 수도 있구요.그녀와 나는 20대 중반을 갓 넘겼을 때 만나서, 30대 초반이 될때까지 주구장창 연애만 했습니다.결혼...글쎄요....몇번 문턱까지 간적도 있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둘다 한발씩 빼더라구요.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아직은 아니다'라는 생각도 들고..솔직히 감당할 자신도 없구요.물론 그녀를 사랑 합니다.그녀 없이는 살수 없을 만큼요..그렇지만..음...솔직히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이혜림.스물여섯에 그녀를 처음 만나, 거의 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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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그곳은 나에게 있어서 많은 추억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곳이죠...그리고 나란놈은 어떤놈인가...라는 물음에대해 어느정도 답을 얻은 곳이기도 하고요...기숙사의 카사노바 (기숙사 여신 2) 날씨가 화창한 3월 어느날 오후...저는 어제의 과음을 못이기고 또 강의를 재끼고 말았죠...
개강한지 1주일...강의는 제가 술안먹으면 가고 많이 먹으면 오후 강의만가는 그런날의 연속이었죠 고향친구놈의 전화소리에 잠을깬 저...친구 " 일났냐?? " 클리어 " 어...근데 왜?? "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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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기숙사 여신 1) 때는 2001년 제가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란곳에 처음으로 발을 들였었죠.제가 살던곳은 지방의 작은 동네 였습니다.(일명 군지역이라고 하죠 ^^) 솔직히 저는 공부도 잘하는 편도 아니였고 관심도 별로 없었는데..남들이 다가는 대학교란곳에도 가고싶고 고향을 떠나 큰도시에서 살고싶은 로망이 있었습니다.그래서 가게된곳이 부산의 모 대학...전문대 였습니다.
제 성적으로는 힘든학교였으나 군지역부터는 농어촌특별 전형이라는것이 있어서 가게 되었죠~ 연고도 없고 아버지께선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 좀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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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생 두살차이의 남동생과는 사이가 딱히 나쁘지도 좋지도 않습니다.초등학교 시절 성적인 호기심을 누나인 나를 통해 풀던 동생은 어느새 제 키를 훌쩍 넘게 되었죠.한창을 자위로 만족하던 고등학생의 무렵이었던것 같습니다.아빠는 출장을 엄마는 김장을 담그신다고 시골에 내려가 있어서 집에는 동생과 저 뿐이었죠.빈집에 둘만 지낸지 두번쨋날 밤이었습니다.토요일이었는데 전 전날 케이블 티비를 보면서 새벽 늦게 잤던 영향인지 초저녁에 일찍 잠들었죠.그러다가 정신이 몽롱하게 깨었습니다.김장시즌이라 보일러를 틀었다곤 하지만 이불을 덮지 않으면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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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한이야기 1 제일 처음 치한을 만난건 초등학교 3학년무렵이었던것 같습니다.한살 나이많은 친한 이웃언니와 집근처 골목을 지나고 있을 무렵이었죠.중학교인가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오빠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저희를 불렀습니다.모르는 오빠가 무슨일이지? 하고 언니랑 가까이 가보면 오빠가 재미있는걸 보여준다면서 바지지퍼만을 슥 내리고는 뭔가를 보여주더라구요.저는 뭔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는데 옆에 있던 언니가 '끼야!!'하면서 소리를 지르곤 내손을 잡고 얼른 골목을 빠져 나갔습니다.
다시 되돌아 보긴했는데 그오빠는 그새 자전거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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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이용하기 자위도구를 장난감에서 졸업하고 발전한 게 펜이었고 그 다음은 매직펜이었지만 그 다음으론 딱풀이나 물풀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인터넷을 통해서 보는 바이브를 사고 싶었지만 학생이고 혹시 사기라도 하면 보관에도 곤란했으니까 중학생이 할만한 건 문구용품 정도였죠.딱풀은 단단하지만 길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물풀은 길이가 딱풀보다 크지만 말랑말랑한점이 조금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특별활동시간에 종이공예를 배우면서 사게된 목공풀에 눈이 갔습니다.딱풀처럼 단단하고 물품처럼 길이도 길구요.문방용품의 장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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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픈 첫 자위 처음에는 자위라는 것도 모르고 그런 개념도 따로 없었지만 제일 오래된 기억은 초등학교 때였던거 같습니다.책상의 모서리에 기대 사타구니를 문지르면서 기분이 좋다는 쾌감을 느꼈죠.그러다가 도구라고 하긴 뭣하지만 막대기 형태지만 모가 나지 않은 형태의 블록 장난감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곤 했어요.야한만화책이나 잡지는 사촌오빠가 집에 두고 간짐에서 우연하게 찾아냈었죠.그렇게 조각 지식을 얻고 있던 차에 자위를 하면서 뭔가 아쉬움을 느꼈던 터에 좀 더 강하게 문질렀죠.그러다가 피가 났는데 당시에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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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6년생이구요.155cm 56kg의 통통한 편인 평범한(?) 회사원입니다.편하게 아름이♥라고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닉네임의 공대라고 붙은건 제가 따로 공대출신이라 그런건 아니고 공대아름이 CF가 인상 깊었기 때문이랍니다 ㅎ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구요.일반적인 운동부터 야한 운동까지 몸 움직이는 걸 좋아합니다.그 밖에 궁금하신 프로필은 물어봐주세요 ㅎㅎ 이 글은 부녀근친카페에 아빠들을 위해 '딸이 쓰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제 실제 경험을 끄적여 본것을 가져온거랍니다.카페가 폐쇄되기도 했고 꼭 부녀상간이야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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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튼 그녀와 저의 사이는 전보다 조금 더 돈독해진것 같았습니다.저의 못볼꼴을 봐서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튼 그녀와 저는 조금 더 가까워진게 사실이었습니다.대화의 허물도 없었고, 발사사건이후로 일주일동안 4번이나, 모텔에 같이 들어갔으니까요.그녀를 만난지 2주 정도가 지났을 무렵, 우리는 선릉역의 오뎅빠에 앉아 있었습니다.역시 도꾸리가 비워질 무렵, 대화를 방향을 바꾼건 그녀였습니다." 오빠.." " 응.." " 우리는 무슨 관계야? " " 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