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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의 처정한 실패담은 잼나게 보셨는지요 ? ㅠ.ㅠ
그러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계속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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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피눈물을 남기고 호텔을 떠나 나만의 보금자리로 옮겼다...
예산 욜라 빠듯하다.......
사무실에 집까지 얻을 수 가엄다
물론 있지만 양쪽다 보안에 문제가 생길것 같은 불충분한 예산
그래서 2층짜리 주택을 하나 얻어서 1틍은 사무실 2층은 숙소를 꾸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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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오랫만에 또 글로나마 인사 올립니다.
보름전만 하더라도 갑자기 심신의 슬럼프가 찾아와서 하소연글을 남기기도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염려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피로를 동반한 잠시동안의 흔한 슬럼프였던가 봅니다.
뚜렷한 겨울날씨로 접어들었나 했는데, 그래도 요 며칠동안은 날씨가 비교적 온화하군요.
날씨는 잠시 온화해졌을지라도,날씨와 반대로차가운 겨울처럼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이들도 계시겠죠.
그렇지않아도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지금 썩 좋지않은 시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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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확연히 추워졌네요,
그렇잖아도 경제가 어려워져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날씨까지 차가워지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도 요즘들어선 일이 매우 많아지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고...
일 욕심이 많은 편이라서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는 편인데, 너무 무리를 한 탓일까요?
건강은 자신있는데, 요즘은 제가 느끼기에도 웬지 시들시들, 겔겔겔...이래저래 심신이 많이 지쳐갑니다.
여자친구가 경찰 그만두고 국내항공사 국제선 경력승무원으로 입사했다고 했었죠,
마침내 교육을 마치고 (여친 말로는 국내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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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얘기를 해드릴께요 3시간전 얘기입니다
사실 다들 아름답고 예쁜분들이랑 관계를하고계시잖아요...
물론 저도 그런여자를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랍니다..
가계에서 심심하기도 해서 간만에 세이어쩌고 하는델 들어갔습니다
그냥 별 욕심없이 여기저기 쪽지를 보냈습니다 그중에 몇분과 쪽지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나중엔 서로에게 대화가 뒤죽박죽 할쯤에 자기홈피에 사진있는여자를 선택했습니다 뚱하더
군요 평소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 스타일인데 왠일인지 아무생각도 욕심도 없이 따끈따끈
한 캔커피한자에다 드라이브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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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님들의 글만 읽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어 저도 제경험을 적어볼까합니다
글 재주가 없다 보니....야시시한 내용이 없을수 있습니다
네 저두 한 여인네을 사랑?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랑인지....단지 좋아하는 건지 그건 중요하지 않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락하고 메신저와 전화를 합니다
가끔씩 만나서 응응응도 하고 지내는 사이이지만
요즘은 이별을 통보하고 소통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그녀는 유부녀로 별거를 막 시작할 즈음에 쳇으로 만났습니다
몇 번 만나다 같이 자는관계까지 갔습니다
저도 유부남이니.......우리의 관계는 불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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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조금 더된것 같습니다...
당시는 술집이 12시 영업 제한이 있을 때였죠..
지금은 친구가 다른 가게를 하기에 없어졌지만 신촌시장 안에서 카페를 하고 있었는데...
신림동에 쳐박혀 있던 제가 한달에 한 번 정도 머리를 식히러 나가면 들리곤 했습니다..
머피의 법칙이란 노래가 히트를 치며 덤으로 이름이 유명세를 탔던 머피라는 상호의 그 카페에서..
제가 겪었던 많은 일들은 선배의 결혼식 피로연을 거기서 하던 날 신부 친구였던 제 여친을 만나..
그 자리에서 운명적인 사건을 몇 가지 만들고서 바로 모텔로 고고씽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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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따던 날, 대전에서 일하는 고등학교 동창친구가 올라왔었습니다.
저와 가까운 곳에 사는 친구 한 넘과 함께 셋이서 술 한잔 하고 기분 좋게 미아리로 갔었죠.
저희가 간 곳은 가까운 곳에 사는 친구(A라고 지칭)가 잘 아는 아가씨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저도 같이 몇 번 갔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가게로 옮겼더군요.
예전처럼 미아리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아가씨들이 많이 없습니다. 거기도 5명 일하는데
한 명은 오늘 쉬고 한 명은 머리 아파서 약간 늦게 출근 한다고 하더군요.
A친구의 단골 아가씨, 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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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가을…올림픽의 들뜸도 사라지고 국도변 길가엔 어느새 코스모스가 하늘거린다..
1382**** 이번호가 뭘까?
군번 이다 그때 상병을 막달고 정신없이 군대생활에 빠져있을때의 이야기다
주특기가 610(수송: 운전병) 운정병 이였다가 3종(기름)과 9종(수리부속) 을 동시에
떠 맞게 된것이다.
졸지에 야전에서 뛰다가 행정병이 되버렸다
어떤 사람은 뭐 편하구 좋지 않냐는 이야기를 하지만…그노무 서류 만지는 일은 장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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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래방에 다녀온 경험담은 아닙니다만 저번에 올렸던 노래방이야기의 연장선상의 글인지라
그냥 제목을 그대로 차용했습니다.
원래는 모임약속이 있었는데 그게 가족동반모임으로 급변경되는 바람에 안나가고 방에서 뒹구르고있었습니다.
저녁 8시쯤 혹시나해서예전 그 언니에게 문자를 날렸습니다.
답변이 없길깨 저번에 그일 때문에 쫑났나보다하고 생각하며 포기하고 휴대폰 DMB로 장미란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시청하며 삽겹살을 구워서 저녁을 꾸역꾸역 먹고있습니다.
저녁먹고 방에서 휴대폰을 보니 문자가 두통이 와있네요.
좀전에 일어나서 일나갈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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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긴 글이며, 어떤 경험담을넣은 글은 아닙니다.
그냥 그동안 제가 올린 글들에 대해 제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만 읽어주시고, 흥미가 없으신 분들은 그냥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
약간의 인내심과 동정심을 갖고(?) 읽어주시는 분들에게는 진심으로 감사 드리겠습니다^^
"내가 정이 너무 많은 사람이라고 비웃진 마세요.
성공과 실패로 영웅을 논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세상을 살면서 사람이 부딪히는 일이란 원래부터각자 서로 다른 것이랍니다.
적어도 호탕한 기개와 깊은 정이나마 저는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