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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한이야기 1 제일 처음 치한을 만난건 초등학교 3학년무렵이었던것 같습니다.한살 나이많은 친한 이웃언니와 집근처 골목을 지나고 있을 무렵이었죠.중학교인가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오빠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저희를 불렀습니다.모르는 오빠가 무슨일이지? 하고 언니랑 가까이 가보면 오빠가 재미있는걸 보여준다면서 바지지퍼만을 슥 내리고는 뭔가를 보여주더라구요.저는 뭔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는데 옆에 있던 언니가 '끼야!!'하면서 소리를 지르곤 내손을 잡고 얼른 골목을 빠져 나갔습니다.
다시 되돌아 보긴했는데 그오빠는 그새 자전거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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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이용하기 자위도구를 장난감에서 졸업하고 발전한 게 펜이었고 그 다음은 매직펜이었지만 그 다음으론 딱풀이나 물풀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인터넷을 통해서 보는 바이브를 사고 싶었지만 학생이고 혹시 사기라도 하면 보관에도 곤란했으니까 중학생이 할만한 건 문구용품 정도였죠.딱풀은 단단하지만 길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물풀은 길이가 딱풀보다 크지만 말랑말랑한점이 조금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특별활동시간에 종이공예를 배우면서 사게된 목공풀에 눈이 갔습니다.딱풀처럼 단단하고 물품처럼 길이도 길구요.문방용품의 장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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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픈 첫 자위 처음에는 자위라는 것도 모르고 그런 개념도 따로 없었지만 제일 오래된 기억은 초등학교 때였던거 같습니다.책상의 모서리에 기대 사타구니를 문지르면서 기분이 좋다는 쾌감을 느꼈죠.그러다가 도구라고 하긴 뭣하지만 막대기 형태지만 모가 나지 않은 형태의 블록 장난감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곤 했어요.야한만화책이나 잡지는 사촌오빠가 집에 두고 간짐에서 우연하게 찾아냈었죠.그렇게 조각 지식을 얻고 있던 차에 자위를 하면서 뭔가 아쉬움을 느꼈던 터에 좀 더 강하게 문질렀죠.그러다가 피가 났는데 당시에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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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6년생이구요.155cm 56kg의 통통한 편인 평범한(?) 회사원입니다.편하게 아름이♥라고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닉네임의 공대라고 붙은건 제가 따로 공대출신이라 그런건 아니고 공대아름이 CF가 인상 깊었기 때문이랍니다 ㅎ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구요.일반적인 운동부터 야한 운동까지 몸 움직이는 걸 좋아합니다.그 밖에 궁금하신 프로필은 물어봐주세요 ㅎㅎ 이 글은 부녀근친카페에 아빠들을 위해 '딸이 쓰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제 실제 경험을 끄적여 본것을 가져온거랍니다.카페가 폐쇄되기도 했고 꼭 부녀상간이야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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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튼 그녀와 저의 사이는 전보다 조금 더 돈독해진것 같았습니다.저의 못볼꼴을 봐서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튼 그녀와 저는 조금 더 가까워진게 사실이었습니다.대화의 허물도 없었고, 발사사건이후로 일주일동안 4번이나, 모텔에 같이 들어갔으니까요.그녀를 만난지 2주 정도가 지났을 무렵, 우리는 선릉역의 오뎅빠에 앉아 있었습니다.역시 도꾸리가 비워질 무렵, 대화를 방향을 바꾼건 그녀였습니다." 오빠.." " 응.." " 우리는 무슨 관계야? " " 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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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녀들 - 간호사편 그녀를 만난건, 2010년 가을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컨셉도 아닙니다. 살짝 통통한 어림잡아 몸무게 60kg 정도 되는 와꾸에 키가 정확히 169 cm 였으니까요. 작고 아담 사이즈를 좋아하는 제 취향은 절대 아니었지요. 그러니 절대로 눈이 갈리도 없었습니다. 아무 의미 없이, 인터넷 여기 저기 꾹꾹 누르고 서핑질 중이었습니다. 사무실에서 혼자 할것도 없고, 재미도 없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퇴근후에 무슨 안주에 소주를 마실까 하는 고민만이 남아있던 그런 아주 무료한 날이었습니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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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이야기를 궁금해하셔서 에필로그 형식으로 올려봅니다. 누나의 짓궂은 장난에 정말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황당할 뿐이었습니다. 열심히 펌핑중이었던 제 자지는 창피할 정도로 수그러 들어 뻔데기가 되어버렸구요. 꽐라녀는 이불속에서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저 여자랑 어떤 관계냐고 추궁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정말 모르는 사람이라고 잡아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의 촉이라는건 무섭기 그지 없었습니다. " 오빠.. 내가 술을 마시긴 했지만, 오빠랑 자는거 생각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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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건 아니지만, 썸은 타는 분위기? 대략 옆집 누나와의 관계를 표현하자면 요즘 말로 "썸"이 분명한 듯 했습니다. 서로 집앞이다 보니 밥도 가끔 같이 먹고, 조그만 프로젝터를 가지고 있었던 저의 방에서 같이 영화도 보고, 가끔은 자동차극장도 가서 영화도 보고, 뭐... 그런 관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줄타기 같았던 관계에 대해서, 명확해지던 날이 오더군요. 그런 관계가 유지된지 약 한 두달쯤 되었을까요? 누나의 집에서 맥주를 마시던 어느 날, 저에게 묻더군요. " 우리 사귀는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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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에서 자취할때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때 당시 원룸이 모여있는 건물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301호 .... 에 제가 살았고... 나머지는 모르겠지만, 304호에는 그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304호에 그녀가 살고 있는건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 한켠에는 늘 제 에스페로가 서있었고, 그 자리에 조금 늦게 들어오면 그녀의 경차가 제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었죠. 늘 부족한 건물의 주차장이었습니다. 때문에 조금 늦으면 저는 늘 골목길 한쪽에 어거지로 차를 끼눠놓고(?) 와야 했습니다. 그때 당시 저의 차는 190 만원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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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 오후 점심시간이었다. 난 그냥 아무이유 없이 갑자기 아무 때나 보지가 꼴려버린다. 그날도 아무이유 없이 마치 일상이라도 된 양 허벅지에 사이에 베개를 끼워 엉덩이를 흔들며 스카이프를 접속했다. 이렇게 글로 써놓고 보니 정말 웃기 긴 한데 진짜다.. 여튼 그 사람은 접속해 있었고 난 다짜고짜 말했다. “통화가능하세요?” “응 잠시만.” 아무래도 그분은 회사에서 하는 거라 시간이 자유롭진 않은 모양이다. 내가 이해해야 한다. 잠깐 물을 마시러 갔다 온 사이 그분에게서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