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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19,135 / 1,914 페이지
  • 지금으로부터 12년전..내가 고1 여름방학 때 놀이터가서 놀던 내 막내 남동생(초4) 녀석이존나 서럽게 꺼이꺼이 울면서 들어오는거야존나 놀라서 뭔일이냐고 물어봤더니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공기를 가지고 놀고 있었데아마 그때 초딩애들 사이에서 공기 붐이 일어날 때여서어딜 가나 애들 공기하는 거 볼 수 있었음놀이터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워낙 여기저기서 공기하니막 이쪽 애들이랑 저쪽 애들끼리 서로 모르는데도시합 붙기도 했나봐, 근데 이걸 또 악용하는 애들이 있었던거야내 동생을 포함한 애들 6명이 모여서 공기하고 있는데초등학교 6학년쯤 되보이…
    토도사
    2020.09.13 01:45
  • 썰푸는건 존나 오랜만이네.그때를 생각하긴 싫지만 그때의 그 감정을 소중히 여기며 썰 풀어본다.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될 무렵이었어.그 당시 난 대학을 휴학하고 군대 갈 날만 기다리며 음식점에서 알바를 했었지.원래 서빙으로 일하려 했는데 사람이 하도없어서 주방 보조로 일하게 됬어.음식점이 크진 않아서 그렇게 바쁘진 않았는데 난생 처음 해보는 칼질이라 ㅋㅋ 자주 피봤지.지금도 손에 칼자국 진짜 많다. 그래도 요리 실력 꽤 늘었음 ㅎ음식점엔 총 5명의 직원이 있었어.주방에 나 포함 2명. 설거지 1명. 홀서빙녀하고 매니져형…
    토도사
    2020.09.13 01:45
  • 항상 눈팅만 하면서 썰 읽다가 학원 썰이 많이 보여서 나도 써볼게좀 길어서 요약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보길 ㅎ때는 바야흐로 ㅈ같던 중딩시절, 우리 동네에서 ㅇㄹㅍㅇㄷ 학원이라 하면 다 아는 악명 높은 학원이었고, 우리 학교 대부분 학생들도 올피 노예였지중2쯤인가 쉬벌탱의 학원이 끝나면 10시라 딸칠 시간조차 별로 없었다 ㅠ그나마 내가 학원 가면서의 낙은 수학 B 선생 덕분이었는데 그 선생이 30대 초반? 쯤 된거같다얼굴은 ㅍㅌㅊ인데다 안경까지 쳐써가지고 ㅈ같았지만 딱 하나 몸매는 끝내줬음...ㅆㅂ 쓰다보니 생각나네 그년수학 선생 년이…
    토도사
    2020.09.13 01:45
  • 작년 여름방학이었음지금은 고2고 작년이 고1이야사촌누나 대학(신구대?)잘 갔다고 우리부모님이고기 사주심. 사촌누나를 오랜만에 고깃집에서딱 만났는데 .. 진짜 예전이랑 너무다르더라예전에 초유딩시절에는 사촌누나랑 장난도치고서로알몸봐도 부끄러운거 없었고 그런사이였는데예전보다 많이 이뻐져서 왔더라 몸매도죽이고.난 고기묵어야하는데 계속시선이 누나다리쪽으로감 다먹고 집을갔는데 누나가 오늘은우리집에서자기로함 그래서누나가 내방차지하고 난거실소파에서 자기로함 눈감기고 한새벽두시쯤 깨서 소변누고 내방문을봤는데 잠겨져있더라 그래서걍신경안쓰고 누워서폰보…
    토도사
    2020.09.13 01:45
  • 이 썰은 내 대가리 속에 각인되어 있는내 한번뿐인 중딩 수학여행에 추억중 하나임때는 바야흐로 내 즐거운 중딩시절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가게 되서 들뜬 때였음난생 처음 비행기를 탄다는 마음에 설레였고난생 처음 섬에 가본다는 마음에 또 설레였음마침에 제주도에 도착함하지만 늘 그렇듯이 수학여행=계획표생활 임ㅈㄴ 가기도 싫은데만 어쩜 그리도 잘 가는지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풀 스케줄로 뛰고녹초가 되서 돌아온 제주도 수학여행의 첫쨋날방 배정 받고, 각자 숙소로 들어가게 됬음남녀 공학이였지만 숙소는 알다시피여자 숙소가 3층이면선생들이 2층남…
    토도사
    2020.09.13 01:45
  • 처음쓰는 썰이라 긴장되고 신기하기도하고 암튼 그런데 시작하겠음.난 열여덟살 여고생임. 남자친구를 사겼었는데 얘는 실업계고 나는 인문계임.2014년 겨울이었는데 이때가 매우 추운 날이었음.맨날 열시까지 야자하고 그래서 얜 맨날 시간이 비어있는데 나만 맨날 바쁨.보고싶다 카톡하고 밤늦게 만나고 그랬었는데 우리학교가 좀 먼곳에 있어서 집까지 걸어갈려면 시간이 좀 걸리고 그랬음.암튼 집으로 가는 도중에 남친 집이 있어서 밤 열시에 만나고 그랬음.할꺼없으니까 손잡고 돌아다니다가 하루는 다리가 아파서 어디 쉴 곳 없겠냐고 함.  벤치에 앉았는…
    토도사
    2020.09.13 01:45
  • 그냥 놀다가 하두 할일이 없어서 글씀.작년에 캐나다에 어학연수를 갔는데, 나이 쳐먹고 가려니 울적해졌었음.근데 가서는 제대로 하고 와야지 하고 간게 여자만 후려치고 올 줄은 .....가기 전에 어린 놈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외국에서 여자만 만나고 다니는 것 보고 혀를 찾는데,나도 그 욕하는 인간 중에 하나가 되어 버릴 줄 몰랐음. 참... 한국을 떠나 혼자 살면 남자나 여자나 모두 대담해 지는 듯함.나이가 좀 있긴한데 그래도 어학원 가야지해서, K모 college (그냥 사설 학교임)에 갔는데,대한민국 인간들은 전 세계 어딜가나…
    토도사
    2020.09.13 01:45
  • 딱 작년 이맘때쯤 한창 사귀고있을때 설날이 왔고 전여친은 설에 아무데도 안간다더라 걍 집에만있는데그래서 마침 잘됐다 하고 설날에 같이놀자고 하고 나는 설 당일날 몸이 아프다며 구라치고 집에 혼자 남음 가족들은 다 큰집떠나고집비자마자 전여친불러서 집에 같이 쇼파에 누워서 뒹굴뒹굴하다가 해가지니까 좀 출출해지더라전여친이 지 고기먹고싶데서 밖에 데리고 나감 설날이라서그런지 문연가게가 진짜 없더라 존나 추운날에 이곳저곳 싸돌아댕기며 문연가게 하나 발견함가게가 약간 옛날 70~80년대 같은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한다 메뉴판을 받았는데 고기들이 …
    토도사
    2020.09.13 01:45
  • 때는 고2때였음..대구에서 서울로 고2때 전학을 왔고서울여자애를 사귀게 됐음사투리쓰고 약간 무뚝뚝하게 툭툭대하는데 되게 좋앗다고함걔는 아담했지만 몸매는 좋았음난 첫경험을 얘랑 했고 얘는 많이 해본 약간 색정이였던거같음  1학기 끝날때까지 원룸에서 살다가혼자 살다보니 돈도많이들고 밥도 못챙겨먹는다고집에서 하숙집으로 들어가라고 함원룸에 살땐 거의 같이 살다시피 학교 끝나고 학원갓다가 10시에 마치면집으로 불러서 하고그러다 얘는 잠좀자다 새벽4시쯤 집에 들어갔음 여튼 그러다 하숙집으로 들어가게 됫는데부모님 올라와서 이곳저곳 살피다가 좀 …
    토도사
    2020.09.13 01:45
  • 그냥 시작한다(시간 없는 관계로)선생님은 방학숙제로 조별과제를 주심4인 1조로 8조로 나뉘어짐내 여친이랑 같은 조였고여친 집에서 과제 하기로 함애들이 모여서 과제를 하는데그렇게 다 마치니깐 7시 다 되가서 애들은 다 가고 여친집에서 1분 거리도 안되서 난 좀 더 있다감요리 잘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스팸 얻어 먹음여친은 배불렀는지 쇼파 위에서 자더라난 쇼파 아래서 티비 보고 있었음근데 갑자기 내 애기가 발딱 일어서는 거임 존나 손으로 꾹꾹 누르다가여친 살짝 보고 깊게 잔거 보고 바지 벗고 딸침10분 동안 치다가 쌀꺼같아서 휴지 찾았는…
    토도사
    2020.09.13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