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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어느 분과의 이야기...그날도 같은 취향의 분들과 대화를 하기위해서 모채팅사이트에 접속하게 되었고,항상 그렇듯이 "色다른 체험담(경험담)나누기.."라는 제목으로 열어놓고 있었는데...얼마 안되서 한사람이 귓말을 보내서 하는말이..."저는 기혼남인데요...대화좀 될까요?" 하는 말이뭔가 느낌이 조금은 다른 진지한 말투라,어짜피 대화하러 온거니 대화창을 열어 초대를 했고,그분은 바로 들어와서 인사를 나눈다.간단한 인사와 서로의 소개가 끝나니...그분이 대화를 요청한 이유를 설명하는데,결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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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 - 1부과거를 기록한다는 개인적인 취지로 쓰기 시작한 글입니다.그래서 도입, 발단, 전개 부분을 명확히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때문에 전에 올린 글에서도 잔잔하다는 평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물론,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각자 나름대로앞일을 예측해 본다면 또다른 재미를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23살이 되던 해, 군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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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한번 쯤 직접 보기를 갈망했던 남들의 섹스장면을 드디어 생 비디오로 보게되었다.다 무더위 덕분이라 생각하면서..모두들 창문을 열어 놓은 채 선풍기를 끼고 팬티 한 장만 입고 생활을 하고 있다.서민들이 사는 동네에서는 흔한 일이다.있는 집에서는 대문, 창문 꽁꽁 닫고 커텐까지 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 놓고멋진 영화에 음악에 포도주에 분위기 띄워가며 여자를 하루걸러 바꿔가면서 혹은그룹으로 귀족 씹 질을 즐기고 있겠지만...그러니깐 옛날에 주어들은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난다.모 나이트클럽에 DJ가 영국 놈이었는데 그 놈이 묶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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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시리즈] 형수님 - 1부과거를 기록한다는 개인적인 취지로 쓰기 시작한 글입니다.그래서 도입, 발단, 전개 부분을 명확히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때문에 전에 올린 글에서도 잔잔하다는 평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물론,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각자 나름대로앞일을 예측해 본다면 또다른 재미를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23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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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한번 쯤 직접 보기를 갈망했던 남들의 섹스장면을 드디어 생 비디오로 보게되었다.다 무더위 덕분이라 생각하면서..모두들 창문을 열어 놓은 채 선풍기를 끼고 팬티 한 장만 입고 생활을 하고 있다.서민들이 사는 동네에서는 흔한 일이다.있는 집에서는 대문, 창문 꽁꽁 닫고 커텐까지 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 놓고멋진 영화에 음악에 포도주에 분위기 띄워가며 여자를 하루걸러 바꿔가면서 혹은그룹으로 귀족 씹 질을 즐기고 있겠지만...그러니깐 옛날에 주어들은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난다.모 나이트클럽에 DJ가 영국 놈이었는데 그 놈이 묶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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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밤에는 오랫만에 이벤트를 가졌다. 인터넷상으로 만난 남자인데, 키가 서양남자치곤 큰편이 아닌
178센티정도에 나이답지 않게 배도 안나오고 근육은 뛰어나지 않지만, 체형은 좋은 편. 자기 소개란이
특이하다.
"그냥 큼"
그래서 와이프랑 같이 만나서 놀다가 뻔하고 뻔하게 옷을 모두 벗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며 노닥거리고.
그 남자의 나이는 48살 정도. 그런데 10년전쯤에 이혼하고 혼자 살다가 3년전에 캐나다산 젊은 여자를 만나
3년간 동거하다시피 하다가 올해 여자가 세계여행을 간다며 본의아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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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리겠습니까. 자기들끼리 놀겠다는데.
누가 끼어들겠습니까. 혈기를 주체하지 못하는데
아 .. 또 해수욕 철이군요.
들 뜬 기분처럼
집을 떠난 자유처럼
일탈이 대수롭지 않게 벌어지는 곳이
바로 해수욕장이죠.
머 .. 단순 내용이지만
몇 해 전의 기억나는 일을 적어 볼까요.
강원도 사천이라는 해수욕장에
두 개의 텐트를 쳤습니다.
하나는 내 것이고 또 하나는 그곳에서 만나기로 한
타지방 친구를 위해 그늘막으로 미리 자리를 선점해 놓은 겁니다.
그런데 워낙 피크 시즌이라서
텐트 두개를 칠 자리를 찾는 것이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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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가을 여인’ 글과 같거나 비슷한 글을 찾습니다.
내용이나 소재, 혹은 장소가 같거나 비슷해도 좋습니다.
한 문단이나 문장이 같거나 비슷해도 좋습니다.
찾는 범위는
이곳 경방은 물론
네이버3의 다른 방
네이버3 이외의 다른 사이트
사이버 이외의 다른 매체
등등입니다.
위와 같이 찾으셔서
이곳 경방에 공개를 하신다면,
사례하겠습니다.
나는 자막이 있는 무삭제 유럽영화 80여 편을 갖고 있습니다.
이 영화 모두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날로
나는 네이버3에서 떠날 것입니다.
네이버3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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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남자들에게 당했던...고딩 3년차가 되던해 9월...당시 난 교내에서 이름 대면 일반인들도 알만한 연합 동아리 성격의 써클 임원으로 자리하고 있었다.특목고라는 곳에서 3학년은 그 특성상 일반적으로 써클활동을 자제하는 편, 아닌 자제를 강요받는 편이었고,나 역시 얼굴마담(?) 격의 역할로서 감투만을 갖고 있을 뿐, 실제로는 뒷방 마님과 별 차이가 없었다.연합 동아리 성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집안을 통해, 신앙이란 것을 통해, 친구에 친구를 통해 엮이다 보이 타 학교 써클 임원들이라 해도 남여를 불문하고 모르는 이는 손에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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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김군아! 오늘 설치하러 갈 곳이 몇 군데냐?’‘가회동까지 합치면 네 군데 정도 되는 데여? 오실장님도 따라 가실 꺼져? 오늘 주문 제작한 신제품도 있껄랑여.’‘얼릉 얼릉 챙겨야지, 제 시간에 밥도 못 먹것다. 안글냐?’요즈음, 사장님께서 개발하신 신제품 덕분으로 매상이 쏠쏠한 게 눈에 보인다. 가뜩이나 불경기에다, 대형 주문업체들도 떨어져 나가는 이 판국에, 물건이 달려서 없을 지경이라면, 알아볼 쪼 아닌가? 게다가 반드시 설치를 위해, 우리 같은 기술자들이 들러 붙어야 하는 제품은, 인건비만 갖고도 물건값 뽑고도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