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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24,145 / 2,415 페이지
  • 물론 난 동기급 중에 들러리 격인 어벙벙한 넘 한 넘 불러서 같이 어울렸어...김양순은 부서가 좀 달라서 남친도 있고 해서 그런지조금 덜 어울렸고 뚱녀, 박세연, 나랑, 동기 일케 자주  만났어. 동기새퀴는 내가 박세연과 썸타는 것에 협조하라고 하고 회 먹이고 안방에 두번인가 데꾸갔지.박세연 남친은 그 즈음 미국에서 자기네 회사에 뭐 덤핑 제소가 들어와서 뭐 미국도 가고 이곳 저곳 출장이 잦았다고 하더라.회계쪽 일하는 것 같았고 군대는 안다녀왔다 하더라. 즉, 걔는 일 때문인지 핑계인지 박세연을 잘 못만나는 것 같았어. 난 살살 …
    토도사
    2020.09.13 01:39
  • 얼굴 조막만하고 흉터나 잔주름 하나 없는 흰 피부에... 갈색파 염색끼가 남아 있는 빛깔의 긴 머리....그리고 조심스럽게 살피는 듯한 그윽한 눈길...아아, 씨발. 딱 내스타일이었어. 역시! 지방충에서 그 캐고생을 하고 서울 상경한 보람이 있군화! 난 얼굴이 빨개졌다.살면서 그렇게 이쁜 오피스걸 본적이 없다.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 졸라뛰었어. 박세연은 우리 쪽으로 걸어와서 쌀쌀 맞게 나한테 사무적으로 몇디하더니 도로 자리로 가더라구.어딘가 찬바람이 불었어.그 쪽 부서장이 볼일 있다고 일찍 나가더라. 힐끗 보더니, &…
    토도사
    2020.09.13 01:39
  • 이제 그 때를 다시 회고할 수 있을 것 같다.구질구질한 지방충에서 벗어나 스펙도 죠낸 딸리는 나같은 새끼가 서울 본사 웅장한 사옥에 출근하던 봄이다.유리건물 삐까뻔쩍.. 시발, 첫 출근하는 날은 감격해서 난 눈물 날 뻔했어.출근 자체가 그저 황공할 뿐이었다.나이 30살 넘게 처먹어서 수습 3개월동안 팩스와 복사 심부름 부터 온갖 잡일 죠낸 도맡아 했다. 은행도 심부름도 참 많이 다녔지. L/C, 구매승인서 여는 기초적인것 부터 배우고 NEGO 들어가는 것도 배우고,  야근식대 회계전표도 치고 심지어 본부장인 이사님 주식투자하는데 증…
    토도사
    2020.09.13 01:39
  • 여친이랑 나는 22살 커플이야워터파크 가서 이것저것 타다가 1명씩 타는 미끄럽틀 있지? 그걸탔는데나먼저 타고 내려오고 나는 여친 내려오는걸 기다리고있었고 그리고 항상그렇듯 미끄럼틀 내려오는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둘러서 기다리고 있잖아.. 뭘 기다리는지는 모르겠지만두명씩타는건 튜브위에 타는거라 괜찮은데 1명씩타는건 튜브없이 사람이 그냥 타는거라 물로쑥들어가버리면서 나오니까여친이 젖꼭지가 완전 다보이는데 본인만 모르고있고 그런데 내가 살짝 멀리있었거든내가 그거 보고 기겁해서 "너 젖꼭지 나왔다!" 사람들많은데서 이렇게 …
    토도사
    2020.09.12 15:28
  • 때는 바야흐로 군 제대후 복학해서 한창 성욕이 쓰나미 같을 시기였음~채팅으로 알게 된 동생을 어쩌다 사귀게 되었는데 얘가 쫌 성에 눈을 많이 뜬애였음ㅋㅋ 어느정도냐면 나 자고 있으면 세워서 혼자 올라타고 할 정도? ㅋ와꾸도 ㅍㅌㅊ 이상이고 지금까지 사귄애들중 탑3에 들어감ㅋ내가 그땐 돈도 없이 찌질할때라 얘가 울집으로 놀러를자주 왔는데 집에 친구가 같이 살던때라 둘다 항상 굶주렸었고ㅠㅠ 그러다보니 항상 밖으로 나다녔음공원에서 놀고 산책하는게 데이트였는데 울동네에 아파트가 하나있는데 좀 머랄까 철거 중인 아파트 랄까약간 폐가 같은 분…
    토도사
    2020.09.12 15:28
  • 울 여동생년 살찌는 체질 아니라 좀 말랐고얼굴은 고딩정도로 보일만큼 동안이다여동생 술시고 집앞 상가앞에 택시타고왔다고와서 돈내고 자기좀 데려가라고 새벽에 전화와서존나 귀찮지만 상가앞에 내려갔음여동생 택시 밖에서 문에 얼굴 처 기대고 쓰러질듯이 서있더라기사아자씨한테 돈 계산하고 집에 데려갈라는데상가 지날라는데 이년이 화장실 가고싶다네집에 가서 해결하자고 했는데 못참겠다고상가에 화장실 같이 가자고 해서 데려갔지원래 밤되면 상가 유리문 자물쇠로 잠겨있는데그날은 자물쇠가 안잠겨져 있더라그래서 여자화장실에 불키고 들어가서 일봐라 하고난 여…
    토도사
    2020.09.12 15:28
  • 안녕 난 항상눈팅만하다 그냥 나도한번 썰풀고싶어서 한번쓰려고해나는 그냥 평범한 고2야 절대주작은아니야 근데 내가 처음글쓰는거라 필력이조금 딸려 그래도 한번 끝까지읽어줘때는 6개월전(고1때였어) ㅁㅇㅅㅋ 라는어플이있어내가 이 어플을 하는이유는 야한사진이 많이올라와서ㅋㅋ아무튼 이어플은 사진을찍고 올려서 사람들하고 댓글로 소통도되고대충 자기지역기준에서 몇키로 떨어져있는지도 확인할수있어메세지도 가능해 내가 그어플로 내사진을 한번올렸어 근대 댓글 반응이 좀 없엇어 그래서 아 지워야겠다하고있을찰나에 어떤여자애한테 메세지가온거야 그 여자애랑 나…
    토도사
    2020.09.12 15:28
  • 20대 남자 물리치료사다학교다닐때도 인기가 좀 있었응(믿거나 말거나)종합병원서 착취당하고척추전문병원으로 다닐때 얘기다이쁜아가씨 오거나 젊은여성 환자는내 윗사람들이 다 치료했다(우리병원 특히 심했다 ㅅㅂ럼들)그러던중 어떤 고딩이..일반 고딩이 아님 진짜 얼짱같이 생긴까져보이는 스탈이 아닌 청순?피부 하얗고얼굴도 진짜이쁨 ㅋㅋ 걔 오고나면치료사들 모여서 걔 이쁘다고 얘기할정도 ㅋ근뒤 오늘은 걔가 나한테 치료 받고 싶다고 해서내가 치료들어 감(다른선생한테 나 맘에 든다고 얘기는 들었음)허리환자 였는데애가 학교 끝나고 교복짧은 치 입고왔…
    토도사
    2020.09.12 15:28
  • 집주인이 자기가 산다고 방빼란다순간 빠르게 방을 알아보러 다녔지만 ,,,,,기본집값은 안올랐는데 전세는 평균 2000에서 3000 사이가 올랐다.속으로 정치인들 욕이 나왔지만,,,,정신차리고 다시 집 알아보러 부동산 둘러 둘러 다녔다.죙일 다니다 땅한집 없어,,,,,지막이다 생각하고 들어간 곳이 해피xx부동산.30대후반 정도 되어 보이는 아주머니가 전화 받다가 일어서서 앉으라고 손짓하기에 앉았다,,,,,자동순서로 나오는 이야기 하고 바로 방보러 일어섰다,,,,, 한집 보고 두집 보고 ,,,,,,, 다시 음에 차는 집 없어서 그…
    토도사
    2020.09.12 15:28
  • '똑똑'어느 화창한 토요일 오전,누군가 내 자취방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여기 아무도 없으세요?'비음섞인 하이톤의 귀여운 여자목소리.27년 모쏠아다 엠창인생인 나에게토요일 오전에 찾아올 여자가 있을리가 없다.'저기요~? 아무도 없으세요~?'그제서야 부스스한채로 자리에서 일어나 현관으로 간다.문구멍 사이로 보니 웬 이쁘장한 여자 한명이 서있다.위험해보이지는 않길래 문을 열어준다. 끼이익'안녕하세요 형제님! ㅎㅎ 잠깐 시간있으신가요? 저는 하나님의 말씀...'160정도 되보이는 작은키에 앳되보이는 얼굴.고등학생정도로 보이는 귀여…
    토도사
    2020.09.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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