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상세검색
"H"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24,319 / 2,432 페이지
  • 맨날 눈팅만 하다가 내 경험담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올린다.나 24살 대학교 다닐때 얘긴데 20살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대학 동기 패거리가 몇명 있었거든근데 그 패거리 중에서도 존나 친한애가 하나 있었어 근데 이 새끼가 신입생 여자애한테 확 꽂힌거야나는 당시 여자친구도 있고 해서 딱히 관심도 없었지 참고로 여자친구는 다른 지역에서 학교 다녀서장거리 연애 중이었어암튼 그래서 이 새끼가 그 여자애한테 존나 들이대는 중에 나까지 셋이서 술자리를 갖게 됐어그날 이 여자애를 처음 봤는데 키는 좀 작은편이고 몸매는 그냥 그런데 얼굴은 진심 개 …
    토도사
    2020.09.13 01:44
  • 작년 1학기인가? 재작년인가 암튼 그때 교양을 들었는데, 그때 팀플하면서 친해진 형님1명 여자애1명이 있었음여자애는 나보다 2살 어리고...내가 원래 웃긴얘기 개드립 잘치는편이라...그 여자애랑 형님이랑 되게 쉽게 친해짐처음 팀플된 수업끝나고 둘이 같이 밥먹고 집가고ㅎㅎ 아닌가 이정도는 다들하는건가? 암튼여자애도 되게 잘받아주고 리액션좋아서 톡도 자주하고 친해짐...내가 원래 친구여자가 좀 많은편이라.... 이 여자애도 그쪽 카테고리였음. 그저 만나면 재밌게해주고 편하게있는 ㅎ근데 이제 학기가끝나고 연락만하다가 한달에 한번? 만나 …
    토도사
    2020.09.13 01:44
  • 모니터에서만 여자를 알다가 여친을 사귀고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급하게 군대를 가고 휴가를 나와서 상실감에 빠진 나에게 친구가 데리고 간 모다아울렛 근처 안마방..그때 까지만 해도 ㅅ에 대해 얼마 알지도 못했고 그냥 저냥 여친과 몇번 해본 정도 였던 나였기에ㅅ에 대해 존나 순진 순수 그 자체였음.. 이미 뻔질나게 드나들었던 내 친구는 그냥 가만히 있고 싸는 건 존나 천천히 하라고 했음.. 꽤나 금액을 비싸게 부르는 곳이라 싸는 순간 돈 날리는 거라고그래서 내 머리 속에는 싸면 안돼 싸면 안돼 뿐이었음...ㅠㅠ방에 들어가 옷 벗고 가운 …
    토도사
    2020.09.13 01:44
  • 구라아니고 진짜 실화임. 나는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네비게이션, 피엠피개발 회사에 있었어 여기까지 말해도 어느 회사인지 대략 알겠지만 지금은 망했으니 뭐.. 어쨌든 보통 일하면서 테스트도 진행하는데 이게 골때린게 많아. 워낙 이동성이 활발한 제품이다 보니 필드테스트도 같이 해야하거든. 우선 네비게이션테스트는 기본적으로 맵을 만드는 회사에서 하지만 Gps감도 측정은 우리가 해야해서 강남 테헤란로만 지금까지 1000바퀴 이상 돌았을꺼고 dmb감도측정때문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국 일주를 하기도 했지. 근데 가장큰건 동영상 재생테스트 인데…
    토도사
    2020.09.13 01:44
  • 예전 대학 다니던 시절 썰이네여...동아리 동기 중에 친한 애가 후배랑 사귀던 애가 있어서 간혹 우리는 그 후배 동기 몇이랑 자주 어울리고 놀았는데어느 금요일날...그 후배랑 사귀는 친구 방에서 술마시며 놀다가 결국 버스 시간 끊기고 주말이라 다 자리 잡고 누워 잤더랬져.근데 술 마시며 얘기하고 노는데 (왕게임이 아직 유행하기 전임) 한참 뒤에 한 동기 녀석이 내 옆에 앉아있는 여자 후배가 좀 눈치가 수상하다고 하더군여난 잘 모르겠다고 말하고 넘어갔지만 그 후로 좀 보니 정말 계속 옆에 앉아서 편하게 기대기도 하고 웃으면서 내 허벅…
    토도사
    2020.09.13 01:44
  • 하... 씨발... 벌써부터 눙물이 난다...술도안먹고 담배도안피던내가... 그날을 기점으로 술도마시고 담배도피게된... 그이야기...앞서서도 말했지만 나는 성인이 되기 이 전 고3때 ㅂ정기가 찾아왔어 진짜 누구든 주면 절하고 먹고싶을정도로...이 전의 뚱녀와의 상처는 잊고... 새로운 뚱녀를 찾아보자... 다시 버디버디에 로그인!내 얼굴을 보고 맘에 들었는지 화상캠까지 켜서 지 몸 구경시켜주더라...뚱녀였지만... 나는 그녀를 ㄸ먹고싶은 그냥 한마리의 ㅂ정난 개새끼였다...이상하다는 생각은 못했다 그냥 채팅하는것도 정상이었고 뚱뚱…
    토도사
    2020.09.13 01:44
  • 버디버디가 끝물을 향해 달리고 서비스 종료가 임박한 때 나는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마지막 단물까지 빨기 위해 하루 8시간을 켜놓고여자를 물색했지. 그렇게 밤을 새기를 삼일하고도 새벽 2시쯤 한 여자가 들어오더군 나는 그동안의모든 채팅실력을 발휘해 마지막 찾아 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연신 그녀를 키보드로 탐방했어헐 근데 이게 왠...나보다 12살이나 많고 아들도 아닌 아들들이 초등학생인 아줌마... 남편이 잠든 틈을 타 몰래한다는 자영업자더군... 나는 연락하는 사람 하나 없기에 얼굴도 모르는 그녀가 내 운명이라 생각하고 폰번호까지…
    토도사
    2020.09.13 01:44
  • 일딴 벌써 5년째 사귄 여친님이 있는데지하철로 3정만가면 그애 자취집이라 걍 아지트처럼 지냄이건 최근건 아니고 3년전쯤에 사귄지 2년차쯤에 있떤건디그래서 다음에 더 수위높은 일도있었디만 일딴 이게 시작이라 이걸로품둘다 예술계여서 술개좋아함 심심하면 작업끝나고 개마시는데둘다 같은학교거나 그런건 아니여서 같이 아는 친구는 없음그래서 항상 둘이마셔야함그래서 심심하니까 ㅋ 벌써 2년이기도 하고내 동네에 사는 친구 한명자주 불러서 셋이마셧음이 친구놈은 걍 개쑥맥.. 모솔에다가 여자경험 한번도 없고외모도좀 중하급인데 소심하기도해서 ㅋㅋ 사람은…
    토도사
    2020.09.13 01:44
  • 편하게 반말체로 하겠습니다. 현재 호주에서 유학중인 나는 작년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한달간 한국으로 돌아갔다. 2~3일 동안 가족들과 함께 회포를 풀고 그 후에는 정말 잉여로운 생활을 즐기던중 군대 동기가 카톡으로 뜬금없이 나를 호출했다. 다른 소대였지만 갓 이병부터 병장까지 함꼐 생활한 그친구는 사회에 나오지 않고 바로 부사관으로(그것도 3공수) 말뚝을 박아버린 놈이다. 친구: 한국 언제옴 ㅋㅋ 나 : 저번주 토욜ㅋ 친구 : 술한잔 하자ㅋㅋㅋㅋㅋ 나 : 여자 없으면 안감 ㅗ 친구 : ㅇㅇ 소개시켜줌 요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게…
    토도사
    2020.09.13 01:44
  • 2012년의 일이다.우리동네엔 광역버스정류장과 일반버스정류장이 따로 있는데 그 치킨집은 광역버스 정류장에 있었다.당시 나는 군 전역후 서울에 자주 들락날락 하던 시기여서 그 치킨집을 오다가다 자주 봤는데볼때마다 손님이 너무 없는거야.위치선정 정성룡급이네;; 라고 생각만 했는데어느날 치킨이 개꼴리는 거다.버스타고 오는 길 내내 여자들 다리가 치킨 닭다리로 보였을 정도니까 ㅋㅋ암튼 내리자마자 계속 봐왔던 치킨X루 로 뛰어들어가는데주인이 존나 이쁜거다. 화장 안한 유인영이랑 너무 닮았었고 그 순간 내 ㅈㅈ와 함께 나는 그 치킨집의 vip…
    토도사
    2020.09.13 01:44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