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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야설을 경쟁적으로 올리니 저도 부족한 필력이나마 하나 올려볼께요.전 나이 직딩 30살의 눈팅 주갤럼입니다. 엄마 친구 딸이 있는데 한 동네 살아서 어릴때 부터 저랑 친했어요.초중을 같이 나왔거든요. 중학교 부터는 사춘기라서 조금 멀어지고 다만 엄마 심부름만 간적있습니다.그집에 딸이 많아서 제가 많이 쑥스러워 했어요.어느날 제 친구 결혼식장에 갔는데 걔의 몇다리 건너 친구가 걔라서 결혼식장에서 만났어요.나는 걔를 못알아봤는데 걔는 절 알아보더라구요중학교 때만해도 안경쓰고 마르고 무표정하고 참 재미없는 친구였는데키도 훌쩍 크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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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속 노래방 안에 있을 수도 없고일단 데리고 나왔는데 이 빌어먹을 년이 토를 하고 싶다는거다일단 토를 하게 해야 하니까좀 으슥한 공원같은데로 데리고 들어갔는데막상 앉으니까 토는 안나올거같고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데근데 염병 내가 2천원밖에 없는데 거기서 아이스크림도 사고나면 땡전한푼 안남을 기세인거야어떻게 해 ? 그래도 아이스크림이라도 먹여야지편의점을 가는데 친구 ㅁㅎㅅ 생각이 나더라고면제로 군대 빼고 사회생활 하던놈인데돈빌릴 구멍이 거기밖에 안나오더라휴가나와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한다는 소리가6만원만 빌려줘라 라니 야 진짜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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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ㅎㅇ은 특유의 밝은 목소리로 날 불렀다."오빠!!""오~ 야 존나오랜만이다 ㅋㅋㅋ 키좀 컸냐""키가 크긴 뭐가 커 ㅋㅋㅋㅋㅋ 그대로구만""그래도 가슴은 좀 커진거같네 올""아 완전변태 아저씨 군인 아니랄까봐""임마 니 남자친구도 곧 군인 아니냐""지금 군인이야 ㅋㅋ ㅋ의경 ㅋㅋㅋㅋ 간지얼마안됐어""헐..애도 ""아근데 오빠 몸 좀 좋아졌다 ㅋㅋㅋㅋㅋ 운동 많이 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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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도 없고 눈치보일 일도 없어서날씨도 좋고 에어컨도 쌩쌩하고 간만에썰 풀 기분이 들어서 푼다.혹시 썰마가 삭제해야 한다면 쪽지로 보내주고 삭제해라 나중에 다시 복붙 해놓게때는 내가 화랑사단 사자여단에서 일병으로 군복무를 할때다나는 동기들에 비해 휴가가 무척 잦았다.신병위로 휴가전에 2박3일 휴가신병위로 4박 5일 휴가일병중수에 3박 4일 휴가그리고 나서 일차 정기 휴가지금 풀고자 하는 썰은일병초에 나갔던 3박 4일 휴가때의 썰이다.그때는 뭐 페북도 안했고 끝물이던 싸이에휴가 D-5이딴걸 꼬박꼬박 써놓는게 마치 의무인듯 새겨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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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야썰을 쓰는 거니까 존대말은 없도록 할게요..ㅎ내 나이는 33이고 현재 영어학원 부원장으로 영어 강의를 하는 사람이야.작년 12월에 새로 선생님이 들어 왔는데...면접을 나하고 원장님이 보았거든..입사 지원서를 우리 측에 제풀하고 이력서를 검토 한 다음에 면접약속을 잡게 되었는데면접 보러 왔는데 이야~~진짜 예쁜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몸매가 꽤 괜찮은 사람이 들어온거야..ㅎㅎ일단 시범강의 들어보고 몇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구체적으로 알아 보았는데우리 학원이 일단 학원 계에서는 조금 유명한 편이라서 여기 들어 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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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이네용 ㅋㅋ 작년에 신입 사원과의 썰 썻던 사람입니다. 기억할 지 모르겠지만 작년 여름쯤에 그 썰을 썼고그동안 계속 눈팅을 계속 하다가 오래만에 썰이나 다시 써볼까 해서 이번에는 전 와이프 직장 동기와의 있었던 썰을쓰려고 합니다. ㅎㅎㅎ 이것도 꽤 꼴리는썰이니까 즐감 하시구요 역시 이번에도 분할 따윈 없습니다 ㅎㅎ아 야썰 쓰는 거니까 존대는 안하도록 할게용 ㅎㅎ와이프와 이혼하고 나서 여러가지가 바뀌었지만 한가지 분명히 바뀐건 와이프쪽 사람들과는 전혀 연락을 하지않는 다는 점이었다. 그렇다고 이혼 전에도 내가 막 나서서 연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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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굿바이 여치니...ㅠ_ㅠ4부야...어제는 교육+빡치는 회사전화(사고 빵빵) + 피곤 + 심한 운동 = Die였어.어제 쓸라구 했는데 미안해...그래서 이렇게 아침부터 쓰고 자빠졌지...일은 산떠미인데, 썰베 댓글러들이 눈에 자꾸 밟혀서...ㅋㅋㅋ니들 졸라 사랑해..ㅋㅋ 여자만.ㅋ예니는 내 전화만 기다리고 있고, 여치니는 이제 다시 화해했다고 생각하고,난 중간에서 엄청 갈등을 하고 있었어.차라리 처음부터 거짓말을 할껄 하는 그제서야 후회가 되더라...차라리 말하지말껄....ㅠ_ㅠ근데 2년사귀 여치니보다, 예니에게 더 마음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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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야...오늘 따라 예니 생각이 마니 나네...흑....글을 쓰면서 그때가 생각이 나나바...ㅠ_ㅠ누가 나좀 위로...콜?3부를 쓸께...예니와 폭풍같은 세번의 섹 스 2번의 사정...자정이 넘어서 헤어지고 집에 들어오니,여친에게 문자가 왕창왔더라.....그래서 그냥 휴대폰 배터리가 나갔다고 뻥치고....근데, 여자들은 촉이 무서워....바로 다음날 오후에 만났어.여친이 나보고 하는 말이...어제 뭐했냐고 꼬치꼬치 캐묻지 않는거야...그리고 지가 먼저 비디오방에 가재...당시에는 모텔보다는 비됴방에서 해결봤그등....ㅋㅋ내가 비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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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야...베스트 한번 가볼라고 했는데, 흥분수가 모잘라서 못간듯해...ㅠ_ㅠ참 별것아닌거에 목숨 거나 몰라....댓글과 흥부수 미리 고맙고, 쪽지도 늘 고마워.ㅋㅋ그래도 쪽지는 한사람도 안빼고 답변 준다...^^ 안줬으면 깜빡한것임...미안.오일 마 사지만 한다고 끈적하게 안봤으면 좋겠음. ㅠ_ㅠ나름 풋풋하고...에또....뭐 그러함...참...야한 이야기 하니야...그냥 적당한 정도야...19게로 보내지 말아줘.젭알 부탁탁탁2부시작할께....비디오방에서 30분을 넘게 키스를 하고 있다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가슴에 손을 살포시 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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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예니라는 가명을 갖고 있는 친구야.아련한 아쉬움으로 남을 사람인가 보다.....오늘 만나려고 했던 처자와 내 예전 과외 여 제자가 좀 많이 닮았어.예니라고 부를께....ㅋ대학원때 돈이 필요해서 과외를 했지, 신촌에서 다니느라 돈이 좀 많이 부족 ㅠ_ㅠ공대생이라....데이트 하려면...남자의 의리 때문에 돈을 좀 많이 썼나봐 ㅠ_ㅠ과외를 했어..2명을 좀 싸게...여자는 고2, 남자는 고1. 예니는 당시 무뚝뚝한 아이였어. 얼마나 무뚝뚝했냐면,약간 재미난 농담을 하면 받아칠줄 몰라...웃는것도 느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