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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반 정도 사귀던 여친이랑 헤어지고 한 두달 방황하다 직장 여성 한분을 알게 됐는데
나이는 저랑 같은 30동갑인데 사람이 착한거 같아서 왠지 끌리더라고요
전에 사귄 여친이랑 2년넘게 너무 치고 받아서 그런가...이제 좀 착한 사람 만나고 싶어서
내쪽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한달정도 간보고 사귀게 됐네요
그게 작년 12월 초경이니까 이제 근 7개월 사귄건데...
일주일전에 갑자기 한3일 연락이 안되더니 갑자기 만나서 헤어지자네요
그냥 내가 싫어서 헤어진다면 나도 이해할텐데 와서 하는말이 내가 너무 좋은데 자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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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에서 축구를보며 회식을했씁니다.
승리의 기쁨에 도취되서 이대론 그냥 집에 못가겠단 생각에 30초 지명도우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동생과 둘이 같이가니 너도 동생대리고 와라...
첨엔 알았다고하더니 좀있다 문자를 보내더군요.
축구보고 보도가 그냥 쉬기로했다고 담에 보자고...
그래서 단골 노래방에 전화를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단한명의 손님도없고 도우미도 많이 안나왔다하더군요.
영계로두명을 준비해달라고 제 파트너는 예전 사장이 잘논다고 점찍어준 도우미로 지명했습니다.
축구가 끝나고 불이나케 택시타고 달려가니 이미 도우미들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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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22명이 생각 남.....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졸라 말 많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섹스만 하자던 그 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 언제라도 감싸주던 그 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 내 등만 치고 잔고만 펑크내고 카드 청구서만 왼손으로 감싸주던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던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내 기브스한 손 대신 딸 쳐주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 할 그 사람
지금도 어디에서 뒷다마 칠 그 사람
언젠간 한 번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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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아즘 사건을 뒤로하구..^^ 그 뒤로 거의 매일밤 제가 야근도장 찍느라
넘 후딸려서 이번주 1주일은 그냥 저냥 지나갈라 했는데..
간만에 한 몇년됐나 ㅅㅇ클럽 다들 아시죠 거기서 알고 지냈던 여인(이분도 아즘입니다..)
생각나길래 가서 쪽지 보냈더만 금세 제 네이버 메일로 연락처 맞나 이러면서
바로 콜이 옵니다.
이 여인 프로필 간단하게 제가 읅퍼보면..
키가 좀 작습니다 156(초 아담^^) 몸무게 한 43정도 나이는 50대초반.
거의 날라가죠. 바람불면 ㅎㅎ 근데 생긴건 선우은숙 아실라나요..(요즘 그 무슨드라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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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글 조루에 대해서...남자들의 자존심에 관해 이야기라 나도 여기에 대한 글을 좀 쓸까 합니다..
조루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기는 명확히 하기 어렵지요..
다 상대성 이라..남자가 아무리 빨리끝내도 여자가 만족하면 조루라...정의하기 어렵거든요..
남자가 3분요리 라해도 여자가 3분안에 절정을 맞는다면 ..건 조루라 정의할수없지요..
그래서 애무가 중요하다 할수 있지만 뭐 건 두 사람만의 문제이고 그상태가 계속 지속되어 다른 이성과도 똑같다면??
조루 이겠지요..
이 반대로 또 사정이 어려워 계속 행위를 지속하고 15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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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전 예전 여자친구와의 일을 올려볼까 합니다.
때는.. 1997년 제가 17살때의 일이군여..
언젠가 한번 따먹구 싶었던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그녀가 저한테 갑자기 상담을 하자고 하더군여..
머.. 저야 아쉬울거 없으니.. 그러자구 했져..
상담 주제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밤일을 제대루 못한다는 거였네여..
상담하다보니 남자친구가 수두룩 뺵빽이었었네여..
1,3,6,9 개월별루 갈아치웠더군여..
그 남자친구들 속 꽤나 썩였답니다.
자기가 뭘 사달라구 그래서 안사주면 바로바로 뻥하구 축구를 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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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 올립니다...
죄송하게두 자꾸만 늦어집니다..큰어머님이 몇일전에 작고하셔서 년초부터 집안 형님,누님들과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상을 치루고 왔습니다..병치레 하시다 한줌 재로 가시는 길...편안히 영면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상중이라 몇해 넘게 못 보았던 친지들과 특히나 조카들도 많이 왔습니다...어리게만 보이던 여조카들 아주 쭉쭉빵빵
성장해서 안아주기도 참 어렵더군요..ㅋㅋ 하지만 삼촌하고 안겨오니 꽉 안아는 줍니다..
여인으로 느껴지면 안되는데...그런 자리에서 조차 스물 다섯 전후 여조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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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글들이 대체적으로 길다 보니까, 횐님들이 읽으시는 데 지루하신 것 같아서 고민 했는데,
요 밑에 글 쓰신 "일산마루" 님의 글 들을 보니, 숫자로 문단을 나눠 났더군요"
이 분이야 원래 워낙 글을 잘 쓰셔서 이겠지만, 이 분의 글을 읽는 동안 참 편안하게 읽었습니다.
그래서 "잽싸게" 저도 "벤치마킹" 하여 글을 써 보려 합니다.
"일산마루님" 고맙습니다. 혹 "저작권" 에 걸려 경찰서 출두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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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스트레스...."의 뎃글을 보니...^^;;
어디 말못할 고민이라 경험게시판에 올리면서 걱정이라도 공유해볼까 했는데...
역쉬~다른걸 기대하셨던분들이 많더군요...ㅋㅋ
이런걸 낚시미끼로 쓰면 좋겠군요...ㅎㅎ 걍 가벼운 일상 생활사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제 글솜씨가 별루라서 그런부분 묘사도 잘 못하는데다가현재 진형행인 아이를 올린다는게 좀 꺼려지더군요.
마눌님한테 미안한 감이 있지만 그전까지는 원거리 이던가... 아님 과거형이라... 가벼운 일탈로 생각했는데,
솔직히 심리적으로 좀 복잡했고요.
마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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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올리기 전에... 제가 가입하고 몇일되지도 않는주제에 혼자 신~나서 공지사항에 저촉되는 글을 올렸네요.
이미 삭제했지만..ㅠㅠ [봉사명령]이란거 받았습니다. 이거 먼가요? 어떻게요~~ㅠㅠ
내 첫경험 이야기
앞으로 하게될 내 경험담은 별거 없다.첫경험부터 최근까지 나에게는 당연스러운 거지만 다른분들에겐 생소한 경험담이 될것입니다.첫경험은 대학교 4학년때 소개팅을 해서 만난 여자 였습니다.물론 첫사랑을 아니였을겁니다. 아직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 과연 사랑이 이런건가?이성을 좋아하는게 첫사랑이라면 아마도 초등학교 6학년때? 그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