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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예고한 대로 알콩달콩 쫀득쫀득했던 그날의 대서사시, 이층 새댁과의 풀빠굴 스토리 "안지랑네거리잔혹사" 2탄 계속 이어진다.다들 집중!! 이층 새댁의 노모자이크 샤워신을 보고 하루하루를 DDR로 불태우던지 어느 덧 한달 여, 2학기 개학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을 즈음의 어느날 이었다.그날은 집에 부모님도 안계시고 해서 본쥔장, 방에서 시원하게 선풍기 틀어놓고 드래곤볼 읽으며 뒹굴거리고 있었다.그시절 누구나 그랬겠지만 본 쥔장 역시 드래곤볼 광팬이었고, 500원 짜리 불법 포켓사이즈 문고판이 나오면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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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의 역사적인 첫빠굴은 살인적인 더위로 유명한 도시 대구에서 이루어졌다.때는 바야흐로 1991년 여름, 우리들이 18살이던 시절, 막 여름방학을 시작했을 무렵이었다.본 쥔장, 지금은 담배를 끊었지만 그때만 해도 하루 한갑 담배를 통해 착실히 호흡수련을 하던 아해였으니..아니나 다를까 그 첫번째 빠굴도 바로 담배를 매개로 이루어졌다.담배 한 대 피러 옥상에 올라갔던 것이 계기가 되어 일이 벌어지게 된 것이니까.여기까지 읽은 독자중에 ''이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인데..?'라고 생각하는 자들 몇 있으리라 생각된다.맞다.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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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을 서울 마포구 중동에서 보낸 나는 초등학교 졸업 무렵 사업을 하시던 아버님의 부도로 지방중소도시로 내려가게 되었다.그곳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남녀공학인 고등학교에 입학한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사랑을 경험하였다.그때 사랑했던 혜란이(가명)는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면 사는지...입학 후 얼마 되지 않은 어느날 긴생머리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교내 수도가에 쓸쓸하게 서있는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하고 말았다.옆에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자기가 아는 앤데 맘에 들면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다.그렇게 우린 연결되었고 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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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지와 관련 해 아주 어릴 적 기억 중에는 이런 것도 있다."어무이, 빨리 온나! 영도 또 피 난다." 밭일을 하다 막 싸릿문을 들어서는 엄마를 향해 누나가 다급하게 말했다.나는 마루에서 둘째인 영숙이 누나와 세째 영미 누나 사이에 엉거주춤 선 채 울고 있었다."에그, 이 문디 자슥.또 사달 냈구나." 엄마는 내 머리를 한번 쥐어 박고 얼른 약상자를 꺼내 왔다.탈지면과 '빨간약'이라고 불렀던 머큐롬, 다이아찐 연고, 지혈제로 쓰는 오징어 뼈가루, 가제와 붕대 등등 이 들어 있었다.런닝셔츠만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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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꼭 끼어 안고 몸을 밀착한 채 아줌마의 엉덩이 움직임이 조금씩 빨라 졌다.피부의 접촉이 더 많아서일까, 아까 말을 탄 자세로 방아를 찧을 때보다 훨씬 더 자극이 강했다.아줌마의 움직임이 빨라 지고 강도가 세어 질 수록 내 몸 전체에 진한 흥분도 증폭 되어 갔다."아아!...흐윽!...어머나!...아이!...나 죽어!...아-아-아악!..." 나는 다만 숨만 좀 거칠어 졌을 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는데 아줌마는 아까처럼 신음과 흐느낌에 이어 서 거의 비명을 질러 댔다.그런데 나는 흥분 상태에 있으면서도 차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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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양해를 구할 것이 있습니다.이 글이 시작되는 무대는 몇10년 전 경상도의 오지라고 할만한 벽촌입니다.주민들은 거의 농사를 짓고 있었지만 빈곤과 무지가 마치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유산처럼, 혹은 업보처럼 주민들의 의식과 생활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지금 되돌아 보면 우리들은 기근이 떠나지 않는 땅에서 야생동물처럼 우선 생존에 매달려야 했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입에 풀칠을 할지언정 굶어 죽지 않는 것이며 그 다음은 번식이었습니다.그 과정과 상황은 요즘 TV에서 보는 '동물의 세계' 같은 다큐멘터리물과도 많이 닮은 듯 합니다.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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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15섯 되던해..우리중학교는 집에서 꾀 먼편이었다.날씨가 화창한 날엔 보통 자전거를 타고 다녔지만 비가 오거나 추운날에는 버스를 종종 이용하곤 하였다.그날도 비가 몹시 많이 오는 여름 날이었다.오전 8시쯤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서 대기하였는데 정류장에는 내또래 중학생 녀석들과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형들이 가득했다.버스가 움직이는 경로가 거의 남학교만 경유하기 때문에 여자라고는 눈을씻고 찾아봐도 (아니 어쩌다가 짐을 가득 가진 할매가 탈때도 있음) 보이지 않았다.버스가 왔다.많은 학생들이 우르르 개때같이 버스에 올랐고 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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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25살 되던해..이빨이 굉장히 아팠다.거울을 보니 어금니가 어느새 시커멓게 다 썩어있었던 것이다.그래서 할수없이 치과에 갔다.10살때 이후로 처음가보는 치과..이쁜 간호사들의 상냔한 웃음보다는 애앵~ 거리면서 들리는 이빨치료하는 기계가 ㄴㅏ를 공포에 떨게끔 하였다.어느새 내 이름이 호명되고 나는 간호사가 누우라는 자리에 누웠다.잠시후 뚱뚱한 의사녀석이 내 입속을 들여다 보며 한마디 했다."이거..덮어씌워야 겠는데..
일단 신경치료부터하죠.." 의사녀석이 마치를 한답시고 잇몸에 주사한방놓았다.그렇게 아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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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요 앞전에 썼던 팬싸인회에서 있었던 일이다.그당시 글쓸때 다적을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이 일을 재껴두고 마무리 해버렸었다.그래서 이재서야 마저 올린다.이해가 가지않은 분들은 요밑에 팬싸인회장에서..를 꼭 보시고난후 보길바란다.
그 커플들이 가고 난 후 조금있다가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애를 업고 나타났다.애는 약 6~7살 쯤 되어보였고 포대기에 업은것이 아니라 그냥 양팔을 뒤로해서 업고있었다.그아줌마는 흰색니트를 입고있었는데 팔을 뒤로하고있어도 유방이 상당히 커보였다.나는 그 아줌마 뒷쪽으로 자릴 옮겼다.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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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0살 되던해..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날도둑놈 같은 이모부!! 못생긴 녀석이 이렇게 이쁜 우리 이모 데리고 가다니..아마 빠구리도 매일할것이다 난 겨우 10살이었지만 솔직히 이미 알건 다안다.직접 빠구리를 해본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성에 일찍눈을떠 야한 책이나 비디오를 보면서 방바닥에 내자지를 자주 문지르곤 했다.그러다보면 사정할때와 같은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