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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생은 윤지를 먹은 다음날부터 다른 여학생들도 노리게 되었다. 그러던중 강선생은 학교 옥상에 바람을 쐬러 올라 갔다가, 그곳에서 몰래 담 배를 피고 있는 여학생을 발견하였다. 그 여학생은 3학년 뺏지를 달고 있었 고, 지금은 점심 시간이었다. xx 여고는 산위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주변에 는 아무런 건물이 없었고, 이곳 본관 옥상이 가장 높은 건물로 여기서는 사 방을 볼수 있어도, 다른 곳에서는 이곳 을 살펴 볼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 곳에다가는 쓰지 못하는 쇼파와 의자, 책상들을 가져다가 쌓아 놓았고, 쇼파 옆에는 물탱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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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 편 : 졸업식날의 프로포즈< 작가의 말 : 원작의 내용은 중반부 전까지만 이용하였고 그 이후로부터 다르게 이어지는 내용들로 이 소설을 다루었습니다. 재미있으셨음 좋겠습니다 ^^>내 두손가락은 그녀의 작고 귀여운 속살속에서 자유로이 헤엄치듯 부드럽게 질을 내부를 맛사지 했다. " 아파... 앗.. 흑... 아아.. 하아..하아.." 순수했기에 그 누구보다도 깔끔했던 처녀막까지 스쳐 지나왔다. ' 쑤욱 ' 손가락은 다시 부드럽게 그곳을 빠져나왔다. 촉촉히 적셔진 손가락 에선 그녀의 아름다운 금단의 내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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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편 : 사랑앞에 자유로이 춤추는 심장< 작가의 말 : 원작의 내용은 중반부 전까지만 이용하였고 그 이후로부터 다르게 이어지는 내용들로 이 소설을 다루었습니다. 재미있으셨음 좋겠습니다 ^^>그녀의 짧은 치마밑에 검고 얇은 스타킹으로 부터 흥건히 젖은 엉덩이의 감촉이 걸터진 내 두 손목을 통해 느껴진다. 그 촉촉한 물은 내 손을 적시고 일부는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내 바지 옆과 뒤를 적시고 내려와 바닥에 물을 뚝뚝 떨어트리고 있었다. "(에이.. 집안 바닥이 젖는 건 어쩔 수 없지.)" 마음속으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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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편 : 셜록스의 몽정, 부활 그리고 보름달의 체포작전< 작가의 말 : 중반부 전까지는 원작의 내용을 이용하였고 그 이후로부터 다르게 이어지는 내용들로 이 소설을 다루었습니다. 재미있으셨음 좋겠습니다 ^^ >'찍 - !' "아, 젠장!" 새벽 4시...나는 또 팬티에 싸버리고 말았다. 벌써 이게 3번째다. 부모님에게 들키지 않게 몰래 화장실로 가서 깨끗이 손빨래를 한뒤, 다른 빨래들과 섞어 증거인멸을 한 후, 다시 다른 팬티를 갈아입었다. 내 이름은 셜록스, 이제 대학입시를 준비해야될 어깨무거운 고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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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문 S대에 다니는 한민우는 학교 인근 아파트에 혼자 자취를 한다. 집은 작은 20평짜리 아파트였다. 그는 더운 초여름날 엘리베이터를 타고 슈 퍼를 가려고 하는데, 아래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추더니 중학교에 다니는 수빈이라는 소녀가 탔다. 올해 중 학교 3학년 이라고 했다. 키는 별로 크지 않으나 더운 여름이라서 입은 짧 은 노란색 반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머리 는 양쪽으로 길러서 땋은 모습은 무척이나 귀여웠다. 특히 그의 앞에 서 있 는 수빈이의 엉덩이는 아직 다 자 라 보이지는 않았으나 상당히 탄력 적으 로 보였고, 그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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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선생님 커피숍에 먼저 들어간 지수는 맨구석 자리에 먼저 앉았다..뭔가 낌새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미진은 엉거주춤하며 자리에앉았다.."결론부터 말하죠.!..다신 우리 상호 앞에 얼씬거리지 마세요...강한 어조로 말을했다.."네?..아니..지수씨...." 조심스럽게 눈치를보면서 미진은 말했다.. "제 입으로 그걸 말씀드려야겠어요?...... 당신이 우리동생 꼬셔서 더러운짓 한 거 내 모를 줄 알았어요? 그래요?...더이상 망신 당하지 않으려거든,두 번다시 상호앞에 얼씬거리지 마세요...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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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방이 집 근처라 출근 때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볼 때마다 생각이 나 문자를 보냈다.처음 문자로 연락 주고 받을 때에는 텀이 길어져 대화하기가 상당히 답답했다."누나 커피 언제 마실 수 있으세요?""나 지금 일이 있어서 못나가. 다음에 마시자~""많이 바쁘시죠?""응 오늘은 손님이 많네~"안부문자 조차 오전에 보내면 오후에 답장오는 식이어서그냥 별로 마시기 싫은데 사람 관리 차원에서 준 번호였던 것 같아 내심 기분은 불편했다.그래.. 아무래도 이런곳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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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군대에 외박나갔을 때 조차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말로만 들었던 안마방을23살 첫 회사 영업부에 입사하여 난생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다.술도 먹지 못했던 나는 회식자리에서 회사 선배들의 떡 이야기를 들으며보내고 있었고 회사 선배 3인방은 항상 몰려다니며 이떡집 저떡집 찾아다니며서로 의견교환을 하고 있었다.여느때와 같이 회식자리에서 떡집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나에게 갑작스레 안마방 가봤냐는 물음에 한번도 그런데 가본적은 없다. 라고 대답했다.그랬더니 그런 곳에 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달라는 소리도 하지 않았는데호구 잡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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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내가 겪었던 첫경험을 얘기해 드릴게요.행여 웃진 마세요. 아무리 그렇고 그래도...내겐 소중한...아니, 잊을 수 없는 경험이거든요.내 첫경험은 여고 1년 때였어요. 좀 일렀나요?그러나 나는 마스터베이션도 일찍 배웠거든요. 중1때였으니까...것도 좀 빠른 편인가요? ^^;;그런데 마스터베이션을 어떻게 배웠느냐구요? 궁금해요? 얘기하기 쑥스러운데...하지만 좋아요, 뭐... 기왕 첫경험까지 얘기해 드리는 터에 뭐가 대수겠어요?내가 마스터베이션을 배운 것은 큰언니 때문이에요.그때 울 큰언니는 여고 2학년이었거든요. 그런데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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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고 오후 4시무렵 내방에서 혼자서 딸치고 나서 휴지로 닦고 있는데..."똑똑"나는 옷매무새를 고치고는...."누구세요?"방문이 살짝열리며"오빠. 나야 은미""어! 은미구나. 어서와 들어와.""무슨일 있었어? 얼굴이 빨간데""아니. 일은 무슨일 ...""그런데 이건 무슨냄새지? 꼭 밤 꽃 냄새 같아...""냄새는 무슨 냄새 ....무슨일로 왔어?""응 그게 그러니까 저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