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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전, 그래도 아다는 떼고 가야겠다 싶어 빡촌을 수소문 한끝에 알게된 자갈마당 ㄹㅇ그당시엔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우리지역 빡촌을 가면 뭔가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다란 철학적 고뇌 끝에그날 오후 09시경 버스터미널을 서성이다 10시 30분짜리 대구행 버스에 몸을 싣고 대구로 출발 ㄹㄹㅇ허름한 대구 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길거리 여기저길 몇번을 헤메며 (씨발 대구새끼들 진짜 사투리 오지더라 ㅇㅇ) 얼까다가 결국 택시를 잡아타고 자갈마당으로 출발 ㄱㄱ. 택시기사한테 자갈마당 가주세요.라고 또박또박 표준어로 이야기 하니까기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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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스방가본 썰을 풀려고 해 좀 기니까 미리 양해좀해주삼키는 170좀 안되는 하자고 얼굴은 좀 귀염상임 슴살처럼은 안보이고 한 중3~고2까지본다.이게 내가 존나 쪽팔린데 키작아서 일부러 귀여운 옷도 입고 머리도 바가지컷 했다우기명 그런 바가지가 아니고 좀 아그대나오는 설리느낌임 롱바가지암튼 존나 귀엽다는 소리는 시발 귀에 딱지가 앉게 들었는데그러다보니 여자애들은 많은데 존나 애인은 없어서 슴살될때까지 첫키스도 못해봣음 ㅠㅠ그래서 이러다 아다로 군대로 꺼지겠구나 싶어서 우울했는데마침 거래처 키스방후기가잇더군요 그걸 보고 용기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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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초딩때체조실에서 장난치면서 놀고 있엇는데벽쪽에서 숨어 다니려고 기어가다가날카로운 콘센트 모서리에 팔뚝을 베였다피가 철철 나오는데마침 옆에 있던 처녀 선생님이처녀막 찢어서 내 상처에 붙여서 응급처치 해주더라 ㅠㅠ;; 선생니뮤ㅠ;;결국 간단하게 지혈이 되었고, 병원가서 5바늘 꿰멨다후 선생님 지금생각하니 정말 고맙습니다.그리고...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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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압 주의 !눈팅만 하다가 글 처음 써보는 거고 믿든 안 믿든 니들 자유인데 좀 나도 미친년 한 번 만나 본 거라서 썰 한번 풀어 보려고 함서론이 길꺼야 왜냐 보니까 맨날 내가 봐도 소설 쓰는 ㅂㅅ들이 일단 많고 주작이라고 까는 애들도 많아서 아는 애들은 다 알 수 있게좀 정확하게 쓰려고 함 싫으면 딴 글 쳐 봐때는 내가 고딩 때 였어 친구랑 둘이 아이온이 나온지 얼마 됐을 때 쯤 한참 미치기 시작 할 때 쯤 이였어지금은 아이온 안한지도 오래되서 잘 모르겠지만 아이온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 때 당시는 크메 무기 먹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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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12월인데 작년이니까 내가20 남친이 25엿지장거리고 냐도남친 좋아하고 남친도 나완전좋아해장거리라해서 어장이다뭐그러는데 남친이 24시간 연락하려해서몇백일동안 집착수준이라 그럴일x아쉽지만 **는아니다 ㅋㅋ난태어나서 남자 ㄲㅊ 처음봣는데 ㅈㄴ커내손이 작은손은아닌데 만져보라해서 손으로 쥐어보니까검지랑 중지로 감아잡아봐도 겨우잡혀원래그렇게딱딱하고 뜨겁냨ㅋ 길이도 존나길어진짜원래그렇게큼?개커서 삽입은진짜무섭다니까삽입은안하고 애무랑 성행위비숫한거만 9시간햇따하루종일놀다가 저녁에 모텔들어갓는데처음3시간하고 남친사정하고 그담 3시간하고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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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모든 이야기는 실화임 믿기 싫으면 믿지마셈.때는 바야흐로 초6여름방학 나와 내 친구들2명하고 여자애들 3명하고 동네 수영장에 놀러갔다.나는 초5때 **를 알았고 초6초기에 ㄸ을 시작했다.근데 하필이면 초5때 입던 삼각 수영복 알지?그거 입었어(걍 아무 생각없아 입업음)근데 이게 생각보다 ㅈㄴ 꽉끼는거야 근데 ㅂㄱ만 안하면 ㅈ이 안보임 다행이라해야대나 어쨋든 그래서 일단 입었지 당장 살돈도 없었으니깐.그런데 같이 놀러간 애들중에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영서(가명)라는 애가 있었음 평소에 걔 몸 ㅈㄴ 귱금했는데 개이득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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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때는 내 인생에서 가장 위축된 시기였다.여드름이 심해서...남자만 있으면 상관이 그닥 없겠는데 남녀공학이었으니까.보통 반마다 이쁜 여학생들이 한명씩은 있다고 그러잖아?그런데 당시에는 요즘 애들처럼 화장을 진하게 하고 이런 애들이 없었다.물론 근접해서 피부톤을 본 게 아니라 확신은 못하겠지만 지금보다는 애들 화장이 옅을 때였고 본판이 잘 드러나던 시절이라 예쁜 애들이 별로 없었다.학년 단위로 쳐서 좋나 예쁜 애들 한 7명 있는 정도?1학년 때도 여드름이 있어서 사실 자신감이 없긴 했는데 그때는 예쁜 애들이 반에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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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아니고 백프로 실화임내 나이 고2사촌누나 나이 고3원래 우린 서로 쎆드립치면서 장난치고은근 사이가 좋았음문제는 설날당일누나가 그날따라 내한테 스킨쉽을 많이함평소에 업어주고 한 사이라서 별생각안했는데막 과일도 먹여주고 같이 피씨갈때 팔짱도 끼는거임그때 순간 머릿속에 이년이 왜이러나 싶더라고피씨에서 같이 롤돌리고 집에 다시들어옴가니까 삼촌 아빠 고모부는 당구치러간다하고엄마 고모 숙모 제사 음식 사러감
그래서 둘만 남았지난 뻘쭘해서 노트북으로 웹툰보고 있으니까누나가 뭐해 이라면서 옆에 같이 엎드림근데 가슴골보이더라고..노브라에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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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라고 해도 좋음그치만 의외로 주변에 이런일이 일어난다는건 알아줬으면 함치대생 글을 보고 생각나서 글씀내가 아는 치과의사 오빠는 서울대를 나와서 의전으로 치과의사가 된 케이스임근데 여자한테 별 관심이 없고 친구들이랑 피시방에서 게임하고 카페에서 수다떨고 그런거 좋아하던 오빠임정말 건전하던 오빤데여자친구가 생겼다는 거임오빠가 그때 페이닥터 뛰고 있었는데 일없는 날이면 여자애 자취한다고 가서 청소해주고청소기 사주고 전자렌지 사주고 등등 가전제품을 사주고주변사람들한테 소개시켜주기 시작함
오빠나 나를 포함한 오빠 주변사람들이 학벌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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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고딩때는 다모임 이란게 있었는데지역채팅방도 있었음방학이었는데 새벽에 채팅방 드갔는데재워주실분 구한다고 막 채팅치드라요즘이야 어그로끄네 납치각이네 이런 개소리겠지만 그 당시엔 어그로라는 개념자체도 없었고일단 바로 그년 다모임 홈피 들어가서 정보 봤더니 학교랑 다 우리동네 맞더라내가 그때 혼자 자취하고 있었는데울집 근처로 오라고 함사진상으로는 좀 먹을만하네 하고 부른건데실물보니까 별로 차이 없드라 뭐 그땐 포샵이 좆도 발전 못했으니 ㅋㅋ기껏해야 미백만 존나 넣던시절이지..암튼 집에 데려와 본게 나보다 2살 어리고 왜 잠잘곳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