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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102 / 11 페이지
  • 수치"악역 재상의 첨병과의 싸움에서 소대장으로서 부하를 지키고 용맹과감하게 싸워 많은 이민자유군 병사들을 구한 용자이다.이 공적을 최고의 무훈으로 삼겠다."집행관이 집행 문서를 낭독한다."너부터다."장군의 명을 받고 나선 것은 암팡진 젊은이였다.전사다운 면면에, 어딘가 소년과 같은 천진함을 가진 청년."첫번째는 내가 받는다!"그가 유달리 난폭하게 셔츠와 바지를 땅바닥에 내동댕이치듯 벗어 던지자 그 대사를 몸소 보여주듯 사내의 육창이 하늘을 향해 튀어 나왔다.그대로 구속된 공주의 …
  • 대해원님 에게 커미션 신청한 소설입니다후반부 수간 있습니다새벽이 다 가도록 가혹한 고문과 성고문에 시달린 월영이 차디찬 바닥에 쓰러져 잠시 눈을 붙이고 나자, 그녀는 다시 수사관에 의해 이동하게 되었다.옷 따위는 전혀 입지 못한 채 팔을 움직일 수 없게 완전 고정하고 다리 또한 도망가지 못하도록 발목 사이에 사슬을 걸어놓았고, 눈 또한 가렸으며 입마개도 하게 된 월영은 하루만에 추레하기 그지 없어진 모습이었다.그녀는 어젯밤에 고문으로 망가진 무릎과 아킬레스건에 의해 제대로 걷지도 못해 절룩절룩 힘겹게 걸어가다가 종종 넘어지곤 했지만…
  • 덜커덩, 덜커덩!짐을 실어 나르는 마차와 물건을 파는 상인들이 즐비한 카세론의 시장은 오늘도 활기찬 움직임들로 가득하다.흰 단발머리에 갈색 꼬리, 그리고 치파오 밑에 스팬츠, 그 위에는 적당히 걸친 외투 라는 특이한 차림을 한 여우 소녀는 오늘도 단것을 탐하기 위해 시장을 돌아다니고 있다."아.. 오늘 임무도 정말 귀찮았어요~ 얼른 단걸 사서 돌아가고 싶네요."여우 소녀 월영은 꼬리를 살랑살랑대며 머릿속에서는 탕후루를 살지, 아니면 꿀경단을 살지 고민하고 있었다.'으음.. 꿀떡은 어제도 먹었는데말이죠... 그래도 …
  • 4일째 : 7/23 ~식사는 남김없이~아침부터 마유코는 독방 안에서 복통에 몸부림쳐 뒹굴고 있다. 대장은 소화 능력이 거의 없다. 어제 항문에 강제적으로 주입된 유동식이 직장에서 썩어가고 있다. 장이 염증을 일으켜 꾸륵꾸륵 울려댄다. 마유코의 하복부는 아직도 부푼 그대로다.「자아, 일어서」데리러 온 토시에가 명령했다.「모, 못 서겠어요. 배가 아파서」「뭘 물러터진 소릴 하는 거야. 서」토시에는 마유코의 귀를 당겨 올린다. 일어선 마유코의 고간에 무릎차기가 들어가며 하복부를 강타한다. 마유코는 윽 하는 비명과 함께 바닥에 주저앉았다.…
  • 2일째 : 7/21 ~태워지는 처녀~산중 별장에 있는 고문실은 자그만 체육관 정도로 넓었다. 조명도 밝고 환기도 잘 통해서, 음습하다는 이미지는 아니다. 하지만 구석에 늘어서 있는 몇 가지의 고문 기구들은 길이 잘 들어 있는지 희생자의 피가 배어 검게 빛나고 있다.마유코는 집요하게 협박당했다.여름방학이 끝날 때까지, 잔혹한 고문을 당하며 노리개가 될 거라는 것.도망이나 자살을 시도하려 들 경우 일가족이 전부 죽게 될 거라는 것.더욱이 끔찍하게 아끼는 동생은 무참의 극에 달하는 고문 끝에 죽게 될 거라는 것.고문을 버티지 못하고 빠르…
  • 1월도 끝나고 시간은 2월로 접어든지 며칠이 되었다. 이제 추위도 누그러들고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추위가운데서 느껴지는 시기가 오고 있었다. 얼었던 강이 녹으며 물이 흐르고 눈이 녹으며 서서히 서서히 따스한 햇살도 비추기 시작하고 있었다."아아아.... 민희야.... 잘 지내니...."병실안에서 은영은 한숨을 쉰다. 4인실의 병실이였지만 창가자리라 따스한 햇살이 느껴졌으나 마음은 결코 편하지 않았다. 올해 들어 부쩍 민희에게선 연락도 없고 찾아오는 횟수도 줄어들었다. 지난번 구정연휴에 지훈과 함께 찾아온 자신의 품…
  • 그날이후 이제는 민희는 이제 자신이 학교의 선생님인 만식에게까지 강간을 당하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특별히 만식이 가세한 이후 민희의 괴로움은 두배가 되어버린 것이였다. 그날이후 민희를 유린하는데 합세한 만식은 처음부터 민희를 거칠게 다루고 있었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민희를 못잡아 먹어 안달이였고 아주 제대로 괴롭히고 있었다. 어느덧 그의 모습에서는 교사의 탈의 벗겨지며 변태적인 남성의 기질이 나오고 있었다. 이제 중학생에 불과한 민희였지만 지훈과 만식 둘 모두 어린 민희의 몸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 여동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등교길.대략 걸어서 15~20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짧은 등교길이지만 그 와중에도 즐길 방법들은 무궁무진하다.학교하면 당연히 교복. 웃기게도 같은 학교로 등교하는 건데도 여동생들이 입고 있는 교복의 생김새는 다 다르다.사토미의 교복은 머리색과 비슷한 밝은 은색의 블라우스에 밝은 갈색의 조끼와 검은색과 은색의 체크무늬 스커트.유리의 교복은 흰색 스카프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새까만 세일러복과 속이 살짝 비처보이는 데니어의 검은 스타킹.세미먀의 교복은 하얀 와이셔츠 위에 분홍빛 블레이저를 걸치고 봉긋 솟아오른 …
  • 1. 역전, 녹화"언니? 우리 왔어~ 문열어줘!""어... 너희들 왔어?" 민정이는 나시에 반바지를 입은채로 문을 열어준다. 자기가 그동안 괴롭히던 학생회 아이들 가운데 몇명이 방으로 들어온다."언니 우리가 한 말, 뭐 하나도 들은게 없네? 씻고 발가벗고 바닥에 무릎꿇고 기다리랬는데...""응..? 난 그런 연락 들은적 없는데...""아하하... 못들었다? 이거 걸친건 뭐야? 무릎도 안 꿇고있었고... 씻긴 한거야?""씻었지 당연히..…
  • 6장. 중년사내, 여자아이를 수치심으로 길들이다.은미 아버지는 아까부터 수빈이의 다리 사이에 머물고 있던 다른 손을 아래로 좀 더 밀어 넣어 보았다.이미 수빈이의 다리에도 힘이 빠져있는 터에 어느새 살며시 벌어져 있었으므로, 그의 손은 수월하게 전진할 수 있었다.서서히 어린 소녀의 깊은 곳으로 전진해가던 사내의 손끝에 촉촉한 기운이 느껴졌다.'그래 역시나 아직도 젖어 있었구나...'그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손가락을 아래로 미끄러뜨렸다."하 아..."자신의 하반신을 다시 더듬는 사내의 손길을 느꼈는지, 그의 입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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