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첫 만남 6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부드러운 얼굴 감촉... 그것도 아름답기 그지없는 여자의 얼굴인지라 - 비록성질이 지랄같기는 하지만... - 동성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황홀경에 젖어들고 있었다. 더군다나색색거리며 내품는 숨결에서 느껴지는 뜨거우면서도 향기로운 감촉은 숫 총각인 동성을 미치게 만들고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동성은 한참동안 얼굴을 만지는데도 가만히 있는 상아의모습에 힘을 얻어 점점 대담하게 상아의 얼굴을 만지기 시작했다.그러나 그런 손길만으로는 알수없는 자신의 욕망을 채울수 없음을 깨달은 동…
-
[ 첫 만남 5 ]" 야!... 안 비켜... 무거워 빨리...헉헉.. 안 내려가... 아우... 짱나네... 헉헉...너! 죽을래... 자꾸 개기면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는다... 헉헉... 응?..."" .......... "한 동안 그렇게 정신을 못차리고 숨만 헐떡이던 상아는 한참후에야 자신의 실태를 깨달았다.그렇게 정신을 차리자 갑자기 온 몸에 느껴지는 동성의 무게에 짜증이 왈칵 밀려오는 상아였다.더군다나 동성의 아랫도리가 자신의 허벅지 부위를 비벼대자 왈칵 겁까지 나는 그녀는 그렇게온갖 …
-
[ 첫 만남 4 ]동성은 상아의 살기어린 눈초리에 기겁을 하고는 박사장 부부에게 들은 사전 지식을 머리 속에떠올리며 상아의 눈치를 살폈다. 아직 겪어 보지 않았는지라 그렇게 가슴에 와닿지는 않지만그래도 박사장의 말을 떠올리자 은근히 한쪽이 찔리는 동성이었다. 물론 동성의 마음 한구석엔아무리 그래도 여자란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상아를 힐끔거리는동성이었다. 그리고 아직도 날카롭기는 했지만 아까보다 훨씬 순해진 눈초리에 안도를 했다.( 화!... 저년 눈초리가 보통이 아니네... 진짜 날카롭고 무섭네... …
-
[ 첫 만남 3 ]상아는 가족이 둘러앉은 속에서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마치 전혀 이질적인 존재인양 부담스러운 듯눈을 내려깔고 묵묵히 수저만 움직이고 있는 동성을 힐끔 힐끔 쳐다보았다.얼굴이 조금 그을렀지만 그럭저럭 보기 싫지는 않는 얼굴이라는 생각이 드는 상아였다.자신의 타입에 꼭 맞지는 않지만 그런데로 봐 줄만하다는 생각을 하며 뭔가 말을 건내보고 싶지만밥을 먹으면서 말하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아버지 때문에 참고 또 참는 상아였다.그렇게 속으로 안달이 난 상아는 그런 마음을 나타내 듯 허겁지겁 밥을 퍼 넣다시피 먹고 있었다.한…
-
[ 첫 만남 2 ]그렇게 동성이 자신의 생각에 잠겨 있을때 어느듯 차는 고급 빌리촌으로 들어서고 있었다.고급스러운 유럽풍의 저택들과 또 외국풍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대 저택들은 높은 담장으로 둘러싸인 채 마치 철옹성을 방불케하고 있었다. 하나같이 외부의 침입을 거부하는 듯 잔뜩 위용을자랑하며 서로 자신을 뽑내고 있었다. 동성은 빌라촌으로 차가 접어들면서부터 점점 위축되는자신을 발견할수 있었다. 그런 동성의 심정을 하는지 모르는지 박사장과 동성을 태운 차는 잠시뒤위용을 자랑하는 빌라들 중에서도 좀더 으리으리한 빌라앞에 멈춰섰다.서둘러…
-
이 작품은 성인을 대상으로 쓰여진 것입니다.그러므로 미성년자가 보기에는 적절치 못한 내용입니다.19세 미만인 사람은 절대 읽지 않기를 바랍니다.경고: 이 작품은 **넷에서만 연재합니다.이 작품은 본인의 창작품이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으로 옮겨가는 행위를 금합니다.이 작품은 다른 사이트에 게재되었다면 본인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약속대로 새로운 글을 연재합니다.신부 시리즈 중 3탄이니 별로 재미는 없겠지만...조금이라도 즐거웠으면 합니다.[ 첫 만남 1 ]익숙한 듯 어딘지 낮선듯한 학교 안 주위 풍경을 둘러보며 동성은 빠른 …
-
여러분들의 리플을 아침에 확인했습니다. 제가 아직 기획의도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여러분들이 지적해 주신 많은 질책을 쓴약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단약으로 받아들이며 좀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해도 양해 바랍니다.나는 부인의 색다른 섹스의 경험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동안 많은 근친의 경험담을 녹음하며 담아왔지만 이처럼 새롭고 별난 경험담을 담기는 처음이기 때문이다.녹음을 하며 기록하는 동안 나도 흥분을 했던거 같다. 그리고 그 부인에게 색적인 욕구를 필요로 했던거…
-
- 사과문 : 4장에서 ㅂ 키가 고장이나서 ㅍ 으로 바꺼 섰다가 질책을 받아서... 키보드를 바깠습니다.키보드 이상하면 다음부터 안쓸께요...ㅜ.ㅜ 죄송합니다.저는 정말 놀랐어요... 그렇게 빨리 일이 일어날꺼란 생각을 못했으니까요.. 아니 어쩌면 그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리라 믿고 싶었는지도...뒤를 보니 제 둘째 아들이 학교를 땡땡이 치고 집에와서 제 엉덩이를 잡은거였어요. 저는 뭐라 말할 수가 없었죠." 이석아.... "이석이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그냥 그 자세로 1분정도는 가만히 있었던거 같아요.그…
-
아주 깊게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뭐라고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묵직한 아들의 자지가...너무 좋았어요...나는 부인은 바라보고만있어도 금방이라도 쓰러질거 같았다.너무 좋아서일까? 자신이 배아파서 낳은 아들의 자지를 느끼고 있는것이였다. 나는 가방에서 수첩을 꺼내어 자신의 경험담을 말하고 있는 부인의 얼굴을 아주 정밀하게 적었다. 상기된 얼굴 표정... 그것이 사랑이였을까?" 엄마...아... 엄마... "아들은 저를 계속부르며 운동을 시작했죠. 안방의 침대는 저의 땀과 보짓물로 흥건해졌어요.신랑에게는 느끼지…
-
화장실에 가서 나는 김선실주부의 사건을 어떻게 전계해야 하는지 생각했다.일을 보고 나온나는 김선실주부가 있는 테이블로 걸음을 제촉했다." 죄송합니다. 다시 시작해 볼까요? "" 네.... "아들은 제 엉덩이를 당기며 주물렀어요. 나는 그러지 말라고 말을했어야 했는데.. 그렇지를 못했죠.저도 그게 좋았던거 같아요. 왠지모를..." 엄마 엉덩이에서 내가 나왔다는게 정말 이해하기 힘들어... 이렇게 작은데.... "" 왜 이러니.... "" 취해서 이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