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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 아빠 - 5부선희의 뜨거운 가족 사랑은 우리집을 훈훈함이 감도는 아름다운 집으로 만들어 갔다.윤기가 반짝이는 아름답고 활기찬 집의 중앙에는 첫딸겸 아내 같은 선희가 있다.내 마음을 항상 훈훈하게 해주는 선희를 생각하면 퇴근이 얼마나 기다려 지는지 모른다.출근하면서부터 퇴근을 생각한다... 아름다운 선희와의 행복한 시간이 있기에...딸이면서도 아내같은 선희.... 나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려는 마음씨고운 우리선희아마 선희는 전생에 선녀였을 지도 모른다.....선희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하얀 피부에 무서움을 탈것같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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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 아빠 - 4부수많은 분들이 사랑의 흔적을 남겨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제글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아 너무 행복해요....여러분들을 제 팬으로 알고 열심히 쓸겁니다 기대해 주세요.여러분들의 사랑을 기대하며......한줄의 리플과 추천을 남겨 주세요...행복하세요....아빠 주무세요.모든것 잊어버리고 편히 주무세요, 선애야 우린 나가자.<새엄마! 여기서 자야지 어디가요??> 요게....<여보! 막내색씨 가기전에 뽀뽀함 해주면안돼??> 선애너..... 그만 장난쳐...앗! 새엄마 또 폭력을 ..... 청소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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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 아빠 - 3부부녀를 소재로한 야설을 거부하시는 분들이 많군요.이해할수 없는 부분이군요. 무엇 때문일까요?? 모자상간은 돼고부녀상간은 안됀다는 분들의 변을 듣고 싶군요.전 앞만 보고 달려갈 생각입니다.주위에 숲이있는지 나무가 있는지 보지 않을 생각임다.너무 주위를 의식하다보면 숲이좋아쉬고 나무가 좋아 쉬다보면목적지 까지 도달할수 없을 것 같아 보지 않으려 합니다.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보지 마세요.이글은 지어낸 픽션임다.사실인양 흥분하시는 분들은 거부함다. 보지마세요.제게 힘을 실어주실분은 흔적을 남겨 주세요.선희야!너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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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 아빠 - 2부떠들어대는 딸애들 때문에 음식이 코로 들어갔는지 눈으로 들어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갔다.밖에 나오면 즉시 팔장을 끼고 있는 세딸들...조그만 늦으면 두사람이 팔을 점령해 버리기 때문에 앞다투어 들어오는 팔....에휴 팔을 하나 더 만들던지 해야지 원...우리아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늙지는 안을 꺼야.왜?? 우리셋이 아빠를 늙게 그냥두나....쳇 모든게 너희들 맘데로구나??"적어도 아빠에겐 우린 그럴자격이 있어! 아빠늙어가는 모습 싫거든.""하긴 , 아빠에게 자유가 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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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색 - 9부검은 색".........."이주희는 공포에 떨며 손을 부들부들 떨었다. 더욱이 엘리베이터 안이라서 그런지 그 공포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었고그녀는 미친 듯이 엘리베이터의 열림 버튼을 두들겨 댔다."허억.. 허억 헉헉!!"그녀의 얼굴은 식은 땀이 범벅이 돼어 있었다.띵...엘리베이터가 효과음을 내며 문을 열었고 그녀는 열리기가 무섭게 바닥에 떨어져있던 사진들을 모두 줍고는 바로엘리베이터에서 나와버렸다. 그녀는 왼손에 봉투를 접은 채 봉투를 꽉 쥐어 그것을 구겼고 그녀는 여기저기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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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색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났다. 이주희의 고통은 점점 사그라들어 그녀는 마침내 완쾌했고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올수 있었다. 그녀는 가족들을 배웅하고 집에 들어와 부엌에서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물론 그녀는 다시 건강해졌지만 머릿 속 기억 한켠에서는 그녀의 기억이그녀의 사타구니를 자극하고 있었다."......"그녀는 지난 일주일 동안 불안함의 극치를 맛보며 살아야했다. 어디선가 강간범이 자기를 지켜보지않을까 전전긍긍 하며 해가 떠 있어도... 창살이 없어도 감옥속의 어둠에서 지내야만 했다.그녀는 아이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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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색"으으음...."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이주희는 시간관념을 잃은 채 오랜 무의식에서 눈을 떴다. 눈을 뜬그녀의 눈에 보인것은 어느 한 봉고의 회색 천장이었고 그녀가 발견한 것은 맨 뒷좌석에 갈색가죽 점퍼가 상의를 덮은 채 누워있던 그녀 자신이었다."여... 여긴.... 어디지?"그녀는 약간 흐린 눈으로 여기저기 둘러보며 다른 의자를 붙잡고 일어서려 했다."아악!!!"그녀는 몸을 조금 가누고 제대로 앉아보려고 동시에 다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그녀는 사타구니에엄청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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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색박의식은 적잖아 다시 한번 놀랐다. 종친 줄 알았던 그냥의 사냥이 마침내 그 암사슴이 그물에 걸리게 됌으로써성공을 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강간이란 여자를 함정에 몰아넣었을 때가 아닌여자를 잘 요리하는 때에 성공하는 것이란 것을... 그의 심정은 더욱 더 집념적으로 변하여 이제 서서히이주희를 파멸로 몰아넣기를 마음 먹었다. 이주희는 크게 놀란 눈으로 그를 뚫어지게 쳐다봤고 마침내그에게 말을 꺼낸다."괘.. 괜찮아요? 어디 다친데 없어요?""...."그는 숨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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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색아무런 특별한 일 없이 하루가 흘러갔다. 이주희는 오후가 돼자 집안일을 모두 끝낸뒤 였고 그녀의 딸도 이미 학교에서집으로 돌아온 상태였다."학교 다녀왔습니다!""어이구, 우리 딸 다녀왔어?""네, 오늘은 학교에서 종이접기 했어요!""그래? 잘했어 잘했어, 우리 이쁜 공주님~"그녀의 딸이 오자 이주희는 어린 딸에게 애정 담긴 포옹을 하였다. 실로 가정적인 엄마의 모습이었다.그녀는 5시가 돼자 식사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딸의 아빠가 오길 기다렸다. 그리고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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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색"학교 다녀오겠습니다!""그래 잘 다녀 오렴! 우리 딸!""그럼 나도 다녀올께""잘 다녀와요, 여보!"어느 봄날의 아침, 어느 한 여자가 아파트 입구에서 그녀의 딸과 남편에게마중을 해주고 있다. 진부하고 평범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이 여자의이름은 이주희, 그녀의 차림새는 영락없는 엄마이자 주부였다.언뜻 누가 보기에도 20대 중후반 대의 나이처럼 보였지만 실제 그녀의 나이는 38 이었다.여자치고는 큰 키인 162 센티 키의 그녀는 몸무게도 5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