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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의 가족 17부나의 마지막 겨울방학은 깊어갔고 1월 중순이 되었다.난 엄마와 소파에서 TV를 보며 여느때 처럼 대학얘기며 진로문제등을 얘기하며 있었다.그날 경아는 친구집에서 생일파티가 있다며 나갔고 난 너무 늦게 들어오지 말라며 10만원인가를 주었었다.그녀는 “오빠 고마워”하며 내목을 안으며 내입에 쪽하고 키스를 해주었다.난 고2때부터 모델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에게 용돈을 타는일 없이 지낼수 있었고 경아에게 가끔씩 용돈을 주곤 했었다.오후쯤 난 긴방학의 무료함에 소파에서 TV리모콘만 못살게 굴며 딩굴딩굴 거리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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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의 가족 15부12월 25일 크리스 마스날 이었다.몇일전 부터 거리와 TV쇼 프로에서는 온통 케롤일색으로 난리들 이었지만 나에게는 크리스마스라고 특별한 것은 없었다.우리가족또한 무교여서 교회도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별다른 감흥은 없었다.단지 현관에 작은 트리만 한그루 세워놓아 저녁이면 색색의 전등이 깜빡이는걸 감상할뿐 나는 다른 친구들처럼 술을 마시며 법썩이지도 않았고 또 아직 여자친구도 없었기때문에 밖으로 돌아다니지도 않았다.모델학원에서 만난 여자애들중에 나와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자는 여자애도 있었지만왠지 그녀의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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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의 가족 14부초겨울의 싸늘한 아침공기가 느껴지던 어느일요일날 아침이던가...난 전날 늦게까지 오락을 한탓에 아침이 다가도록 잠속에 빠져 있었다.정신없이 잠에 취해있던 나는 계속해서 자지에 느껴지는 야릇한 느낌에 그만 몽정하듯사정을 해버렸다.그리고는 부드럽고 따뜻한 무언가가 자지를 감싸는 감촉을 느끼며 눈을 떴을때 경아가 내 좆을 물고는 자지옆으로 흐르는 좆물을 핥고있는것을 보았다.난 잠시 의아해 했지만 그대로 경아를 처다보며 가만히 있었다.그러며 경아의 아래를 보았더니 그녀는 티셔츠외에는 아무것도 입지안고 있었다.아랫배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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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의 가족 12부“ 오빠...”“응 얘기해” 그녀는 뜸을 들였고 난 그만큼 긍금했다.“나... 아까... 오빠하구... 엄마하구... 하는거 봤어...”난 순간 뛸듯이 깜짝놀랐다. ‘아니... 이기빔애가... 그걸 봤단말야?’난 그순간 가슴이 철렁했지만 이내 진정시키며 그녀를 설득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을다잡았다.그녀가 받은 충격이 꽤큰것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경아야 그건...” 그녀에게 잘못얘기하면 더큰 충격일테고 난 계속 침착하려 애썼다.“경아야 그건... 어제 술마시며 본 비디오 때문에 그렇게 된거야... 하지만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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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프스의 가족5오이디푸스의 가족 10부몸무게가 한... 54,5Kg정도 될까... 30후반으로 접어드는 그녀의 글래머틱한 몸매를느낄수 있었다.그녀를 안아올리자 엄마는 엉겁결에 내목을 끌어안았다.난 침대에 엄마를 눕힌후 곧바로 보지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보지에선 또다시 겉잡을수 없이 보짓물이 흘러내렸다.“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앙~” 엄마는 점점 흥분으로 거친 숨소리를 내며 보지를 옴죽거렸다.한참을 엄마의 보지를 핥으며 애무를 하던나는 옷을 모두벗고는 엄마역시 옷을 벗겼다.엄만 그렇게 흥분해 있으면서도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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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의 가족 7부난 그날 12시쯤 눈을 떴다.밝은 정오의 가을 햇빛이 넓은 창으로 쏟아지듯 들어오고 있었다.제일먼저 엄마의 붉게 브릿지 염색한 부드러운 머릿결이 눈에 들어왔다.엄마의 뒷모습 이었다. 하얀 피부의 목선이 그녀의 어깨로 이어지고 있었다.머리카락에선 향긋한 샴프 향내음이 났다.내 아랫배엔 부드러운 그녀의 엉덩이 감촉이 느껴졌다.난 그녀를 더욱 꼬옥 껴안았다.문득 내 자지를 살작 쥐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그랬다. 아직도 엄마 보지속에 내자지가 삽입되 있었다.자지는 아무런 힘없이 죽어 있었지만 그녀의 속살 느낌만은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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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의 가족 5부엄만 눈물을 흘리며 힘없이 안겨왔다.그녀의볼이 잠시 내볼에 다았다.통통하고 보드라운 얼굴엔 눈물이 흘러 젖어 있었다.엄만 내가슴에 얼굴을 묻은채 작은소리로 흐느꼈다.난 엄마의 볼에 흐르는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며 그녀의 볼을 어루만졌다.그녀의 볼을 만지며 너무도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놔... 난 괜찮아”하며 내손을 힘없이 밀치는 엄마를 나는 그대로 안고 있었다.그렇게 엄마를 껴안고 잠시동안 있던 난 그녀를 잡고있는 손에 물컹하는 그녀의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졌다.엄마의 그 감촉이 왠지 자꾸만 여자의 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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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프스의 가족2오이디푸스의 가족 3부난 조심스레 엄마의 얼굴로 다가갔다.색색거리며 아직까진 아무것도 모른채 약간 입을떼고 잠들어 있는 엄마의 입에서는 계속 진한 술냄새가 풍겨왔다.난 잠시 숨을 고르고는 엄마의 치마를 잡았다. (다른사람들 같으면 치마를 올리고 팬티만 벗기려 했을텐데 나도 정신이 없었나보다)그리고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조금씩 내려오던 치마는 엉덩이선에 걸려 더이상 내려오질 않았다.하지만 난 그대로 포기할수가 없었다.작년이긴 하지만 난 여자경험이 전혀 없는 폭발직전의 19살 십대였다.그런내가 비록 엄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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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전 올해 20살의 대학1학년생 입니다.한 3년전부터 아르바이트로 패션모델일도 하고있습니다.전 엄마와 이제 고3인 여동생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이후 제가족소개는 제글을 읽으시면 저절로 다 아시게 될겄입니다.제글은 저와 엄마와 여동생과의 실제 이야기입니다.이글을 올리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하지만 나 혼자 알고 있기에는 어째든 힘든 부분이많았고 더많은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해 보고 싶었습니다.그래서 결국 어려운 결심과 함께 이글을 올립니다.벌써 대충은 짐작들 하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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