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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2년 연속으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에 올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소비자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1%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꼽았다.
이어 김연아(6.9%), 공유(6.1%), 손흥민(3.7%), 유재석(3.3%)의 순이었다.
새해 계획으로는 '운동하기·다이어트하기·건강 관리하기'(67.3%)와 '재테크하기·저축하기'(58.2%)라는 답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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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366/0000952428?sid=102
국내 한 대형 로펌에서 일했던 한국인 미국 변호사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40대 아내를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전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5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둔기 등으로 때려 결국 사망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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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숨진 것처럼 위장해 사망보험금 5억원을 타내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육군 부사관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제3지역군사법원 제2부는 5일 살인, 시체손괴,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47) 원사에게 징역?35년을 선고했다. 검찰의 구형량은 징역?30년이었다.
재판부는 A씨가 아내를 살해했다고 볼 만한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여러 정황을 토대로 A씨가 아내의 목을 조르고, 아내가 숨졌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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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220만 원 추가 수당 받아재판부 징역 6개월에 집유 1년 선고
부산시청 전경. 부산일보DB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허위로 초과 근무 수당을 챙긴 부산시 7급 공무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판사는 공전자기록등위작, 위작공전자기록등행사, 사기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 씨는 2022년 2월 3일~10월 14일 시청 업무용 컴퓨터에서 매크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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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괴한이 행인을 공격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과 영국 BBC 등이 보도했다.
AFP는 용의자가 프랑스에서 태어난 프랑스인이며 체포되기 전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쳤다고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용의자는 정신질환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슬림들이 세상에서 살해되는 걸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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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처음 만난 한국 여성과 술을 마시다가 말투 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해 다치게 하고 귀국해선 합의를 종용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는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9)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을 마치 성범죄자처럼 대하는 피해자의 태도가 무례하고 기분 나쁘게 느껴져 범행했다고 했으나 피해자와 다른 목격자의 진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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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이냐"…5호선 여중생들, 바닥 드러눕고 화장·셀카놀이[영상]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syk13@news1.kr
영상에는 10대 여학생 5명이 출입구 바로 앞 바닥에 모여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학생들은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화장을 하거나 머리를 매만졌다. 또 바닥에 드러눕고, 브이를 하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장한평역에서 하차를 하려던 승객들은 학생들을 피해 한쪽으로 늘어서서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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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가 밀려 전기가 끊기기 직전이라고 통사정하는 탓에 2000만 원을 빌려줬는데, 그대로 튈 줄야…."
서울의 한 재래시장이 ‘발칵’ 뒤집혔다. 이웃 상인들에게 적게는 200만 원부터 많게는 1억 원까지 빌린 한 식당 사장이 보름 전쯤 ‘야반도주’하면서다. 일부 피해 상인들이 "지역 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나눠줘 구청에서 표창장까지 받은 사람이었는데 뒤통수를 맞았다"며 경찰에 고소하면서 경찰도 수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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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k.co.kr/news/society/10888750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여성을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려던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가해남성은 여성이 군대를 가지 않아 평소 불만이 있었다면서 심신 미약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양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송인경)는 이날 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 5년, 정보통신망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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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IFIrlTJy
말다툼하다 뺨 맞고 목 졸리는 등 폭행당하자 흉기로 3차례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판사 이원재)은 30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피해자와 합의 및 변제를 위해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재판에서 A씨는 "극도의 공포심을 느껴 퇴거하려 하지 않는 피해자를 찌르게 된 것으로 과잉방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