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과 유흥주점에 동석한 개그맨과 래퍼가 허경환과 슬리피보다 한참 선배들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MHN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김호중은 사건 당일 유명 개그맨 A 씨와 래퍼 B 씨가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 관계자는 이들이 1차로 스크린골프장에서 모였고, 이후 2차로 강남 소재 텐프로 술집에 자리를 옮긴 이들은 함께 술을 마셨다고 전했다. 이중 래퍼 B 씨는 음반 작업을 논의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개그맨 A 씨는 현재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