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다음날 헤어지자는 원칙을 깨기로 하고 하룻밤을 더 보내기로 햇다.아침식사를 하러 나온 우리는 어느사이 파트너가 바뀌어아내는 영국에게 진숙은 나에게 팔장을 끼고 돌아다녓다.낙산사로 향하는 길에도 조수석에는 진숙이가뒷좌석에는 영국이 그렇게 앉아 가는도중영국이 아내의 허벅지를 더듬는게 보였고진숙도 나의 바지위로 주물럭 거렷다.
스쳐가는 차들이 우리를 보는것 같아 더흥분 되는듯 했다.우린 그날 7번도로를따라 울진까지 내려 가며 서로를 애무했고그 효과는 날이 저물며 확연히 드러낫다.바닷가 커피숖을 들어갔는데 의외로 아내와 진숙이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