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에게...나는 야구선수다. 어렸을 때부터 덩치가 커서 시작한 운동이 야구다. 지금은 유망주 정도지만…어렸을 때만해도 나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는 했다.하긴 그때는 여자들 보려고 다녔지만, 이제 다 커버린 지금은 조그마한 미련이 남아 주일마다 교회로 향하곤 한다.내가 다니던 교회, 그 곳에는 언제나 나에게 잘해주던 교회누나가 있었다. 아마 내가 6학년 정도였을 때 같다.교회 나갈 때마다 맛나는 분식집에 내 또래아이들이랑 데리고 가서 배터지게 먹게 해주고는 했던 누나였다.덩치가 커서 언제나 많이 먹었던 나 자신 때문에 가끔 미안함…
-
노출미학 1노출과관음의 절묘한 조화속에이루어지는 그들만의욕망의이중주 ,그러나 우리들의이야기. 누구에게나 내재된 잠자는 당신의욕망을 일깨우는 은밀한 유혹의이야기. 오후3시. 영업을 마치고 일찍 집에 왔다. 도심지 외곽의 농촌에 접한 12층아파트의 A동12층,복도 맨끝집 나만의 공간이다.10월의선선한 날씨지만 나는 현관문과 베란다 창문을 모두열고 베란다에접한 침대에 등베개를 하고 앉았다. 주방과 안방사이의 문을 모두치워서 원룸처럼보인다. 노팬티에 런닝만 입고 tv를 켰다. 리모콘을돌려가며 볼만한것들을 찾는듯하지만 정작 나의시선은 대…
-
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그 여름날 1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교정이다이혜경 26세 서울의 여고에서 2년을 근무하다 자신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으로이곳으로 온지 거의 반년차분한 성격과 단정한 행동으로 동료 교사들은 물론 학생들간에서도 비교적 괜찮은 평가속에서 한학기를 지냈다혜경은 교정을 가로질러 교무실로 들어간다.이선생님 나오셨어요?이거 일요일에 쉬지도 못하고 어떻하죠?어제 숙직을한 정선생이 반가이 맞는다 같은 국어교과 담당이라 친숙한 사람이다아이 정선생님은 사모님이 만삭인데도 집에도 못…
-
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나의 사춘기 (실화)6부희영이와 난 그후 아무도 없을때 섹스를 자주 했다 할때마다 희영이는 사랑해! 사랑해! 하며 귀엽게 신음했다 학교생활도 순조롭게 잘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희영이와 내가 우리 아지터 ㄷ로라장에 갔다 내 친구들은 금성아! 누군데 와 ! 예쁘다 소개 시켜줄레 하며 내게 모였다 난 조금 자랑스럽게 별 의미없이 그래 좋아 한번먹어! 하며 말했다 지금도 내가 그때 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른다 정말 후희하고 있다희영이와 내가 로라를 타며 놀다가 내가 잠시 ㄱ…
-
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새로운 세상1가을하늘이 유난히 푸르게 보이는 학교교정. 교정3층이 내가 공부하는 1년생 교실이 있다. 3학년은 1층 2학년은 2층 그리고 최고 막내인 우리들은 3층이다. 나이가들수록 정력이 감퇴(?)하는 것일까 아니면 고3이라고 체력적인 배려를 하는것일까? 우리학교는 학년수가 올라가면 갈수록 교실층은 낮아진다. 다른학교도그런것일까? 이런쓸데 없는 생각으로 수업이 제대로 되지가 않는다.그래도 못생겼지만 젊은 독일어 선생님이 수업을 주도 하고있다. 그녀는 못생긴 반면 너무…
-
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바람속에 잠들다 - 1가끔씩 지나온 날들을 회상해보면, 왠지 내가 살아온 삶의 모습들이 남과는 좀 다르다는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마도 내 삶의 여기저기에 깊이 각인된 '사랑'의 흔적 때문일거라는 내 막연한 결론이 결코 틀리지 않았슴을 슬퍼하면서 이 글을 올린다.1. 아주 어린시절의 기억(옆방 아줌마)지금 생각해 보면 참 어의 없고 가당치도 않은 일이었지만, 내가 여자와 단둘이, 그것도 그야말로 '빨게 벗고' 같이 이부자리에서 뒹군 것은 내 나이가 6살 전후였던 것 …
-
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선미의 꽃잎 1부1. 애인의 입술과, 동시에 그녀를해가 뜨려면 아직 멀었다. 겨울의 긴 밤은 일곱 시가 넘어서 야 물러날 테고, 창 밖에서 보름달처럼 실내를 비추고 있는 가 로등 불빛도 그 때 쯤이 되서야 안녕은 고할 것이다. 그때까지 마냥 이런 자세로 기다릴 수는 없었다. 무언가 결론을 지어야 했다. 그 결론은 내일 아침에 해가 떴을 때 웃음 속에 담소하며 술을 마실 때처럼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줄 줄 아는 결론이어야 했다.만약 오늘 밤 동물처럼 엉켜 있었다는 것 때문…
-
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니에미 X한년 1부원작 ( mother fucker )작가 ( 미상 )근친 중에 엄마와 아들 또는 아빠와 딸 그런 거는 있어도 엄마와 딸의 근친!흥미가 있을 것 같아 번역 각색 하려고요. 마찬가지로 배경을 한국으로 옮김이다.이름과 주위환경 그리고 분위기를 완전히 바꿉니다.그리고 나의 성의 날개를 ………………………영미는 엄마의 인조 좆을 찾기 전엔 엄마의 성 생활에 대해 그다지 생각해 보지 않았다.그래 그래 맞아 엄마가 밤에 무슨 짓을 누구와 어떻게 또 보지에다 무엇을 …
-
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사랑의 간주곡무미건조한 성생활을 감칠 맛 나게 하고 싶은 사람은 이 것을 보라!!!!101. A Little Night-Music -- For the nature lover in you.(F/M)101. 한밤의 선율 -- 당신속에 잠재해 있는 원시적인 사랑을 위해.더운 여름날 밤을 이용하라. 야외 의자, 풀장의 다이빙대, 해먹 또는 잔디위의 담요... 그 어떤 것도 오늘 밤 사랑을 나누기 좋은 완벽한 침대가 될 것이다. 날이 어두워졌다... 아무도 당신들을 볼 수 없다…
-
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자지의 휴일 4부날씨가 더운 같은 해 어느 여름날, 양쪽 집 모든 식구가모기향을 피워놓고 마당의 평상에서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있었다.난 방금 동네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들어와 온통 땀에 젖어웃통을 벗고 등 물을 하기 위해 우물 펌프가 있는 곳에서수박을 먹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 누가 나 등 물 좀 해줘요?"그때 영애 누난 수박을 썰고 있는지 칼을 들고 있었고다른 손엔 수박 한쪽을 들고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누난 영미를 보고"네가 가서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