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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스런 날들 4부
-작은 항구-이즈미와 사스노는 이즈미의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후 3명의 여자와 한명의 남자가 모습을 들어 내었다. 먼저 한명의 여자는 붉은 색머리 또한명은 노란색의 머리 마지막으로 또한명의 여자는 푸른색의 머리로 색깔이 튀었다. 그러한 반면에 이즈미는 검은색의 단발머리었지만 그녀들에게 별로 뒤쳐지지 않았다. 그리고 3명의 여자와 함께온 남자는 그녀들보다는 한살어린 학생으로 붉은 머리의 동생이었다. 그의 표정은 사스노만큼이나 어두워 보였고, 희망이 없어 보였다. 그러나 외모만큼은 귀엽게 생긴 남자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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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의 교회 3부
회의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은성이의 탁월한 리더쉽도 있었지만 그보다 임원들의 집중이라고 할수 있었다.이들은 필요없는 잡담은 하지 않았다.이제 대충 수련회 준비와 계획은 잡아 져버렸고 임원들은 각자 맡은일을 시작하였다시간표도 만들었고 프로그램도 짜기 시작하였다.다 바뻣지만 비호는 할일이 없었다 여기저기 도와주고는 싶었지만 교회나온지 얼마 되지 않어서 교회사정을 잘몰랐고 그리고 그는 수련회라는곳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 은성이 누나 나 가서 산책쯤 하께... 여기 안에 있으니까 답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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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의 교회 1부
작가의 한마디 : 음냐 외국에 살면서 외국에 나와있는 유학생 그리고 이민자녀들의 교회생활이야기를 꾸며보았습니다 사실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야설은 상상입니다 영원히 믿사옵나이다... 아멘!
1998년 11월 첫째주 예베를 마치고 부장선생님께서 나오셔서 광고를 해주시겠습니다.쪼금 뚱뚱하구 까무잡잡한 부장선생님꼐서 앞으로 나오셨다.'에... 쪼금있음 있을 수련회 준비를 위해 임원들은 분반공부를 마친후 예볘당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참 세로 나온 학생 있나요? ''여기 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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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상인 18 (사람이 별로 없는 나이트클럽)
사람이 별로 없는 나이트클럽, 한스는 하나를 끌어안고 브루스를 추는 척하고 있었다. 한 손으로 그녀의 나긋한 허리를 잡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얼굴을 그녀의 어깨에 묻고 오랜 만에 느긋한 기분을 느꼈다. 힐끔 그녀의 얼굴을 곁눈질한다. 이렇게 옆에서 볼 때 영락없는 하나 누나의 얼굴.한스가 중학교에 다닐 때 처음으로 세탁물통에 들어있는 누나들의 브래지어를 보고 묘한 욕망을 느꼈었다. 그 이후 한스는 평범한 범생스타일의 큰 누나 지나보다는 날라리 기질이 있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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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같은실화 (3부)
나는 이제 화장실에서 오줌이 아닌 하얀정액의 배설의 기쁨을 맛보기 위하여 미희의 양어깨를 잡고 화장실 벽에 일으켜세웠다.미희의 양다리에는 아직도 타이트한 청바지가 걸쳐저 있어 나의 본격적인 작업에 방해가 되었다. 미희의 한쪽다리를 들고 신발부터 벗겼다. 청바지를 벗겨내리기는 쉬운일이 아니었다. 어렵게 한쪽다리에 걸쳐있는 청바지를 벗겨 한쪽다리에 걸쳐 두었다. 아~,밑에서 보는 그녀의 보지는 정말 먹음직 스런운 털달린 빨간 피조개 그자체 였다. 한쪽 허벅지 로 흘러내린 그녀의 약간은 우윳빛이 나는 애액은 반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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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성풍속도 (20부)
"엉~~엉~~엉~~흑!흑!흑!"오정숙은 새벽에 회사앞에 김경호를 비난하는 현수막을 걸어놓고 집에 돌아와 양주한병을 단숨에 비워버리고는 대성 통곡을 하고있었다..인생을 포기 하는 자포자기심정이 된 정숙은 모든것이 허망하게만 느껴졌다..이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같아 더이상 삶에 대한 의지를 잃어버리고 양주를 목구멍 깊숙히 부어넣고 잇었다..정숙은 갑자기 무슨생각을 먹엇는지 옷을 갈아입기 시작햇다..아니 옷을 갈아입는다기보다는 옷을 벗고 있었다..미니스커트속의 분홍색 팬티를 벗어버리고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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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상인 17
게스트하우스는 한산한 편이었다. 한스는 미샤와 마칼레나를 데리고 바, 당구장, 페티쉬클럽, 피트니스클럽, 나이트클럽을 차례로 둘러 보았지만 대체로 사람이 거의 없어 썰렁한 분위기 였다. 마지막으로 카지노에 들려보니 이곳에는 제법 사람들이 있었다. 남자와 서버들이 제법 많았고 심지어 여자도 있었다.한스는 세 명의 남자가 카드를 치고 있는 곳으로 갔다. 남자들 옆에는 도우미 서버들이 앉아서 배팅을 돕고 있고 딜러 서버가 카드를 나누어주고 있었다. 언뜻 보니 포커를 치고 있었다. 한스는 주머니를 뒤집어 보았다. 아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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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외전 - 하편 - 전원주택의 강간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시골을 동경한다.그러나 평범한 사람들은 동경하는 것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만약 시골을 동경하고 제법 돈과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적한 시골에 자신의 전원주택을 가지고 있으면서 도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고 싶을 것이다. 내가 사는 동네도 한적하고 물맑고 공기가 좋아서인지 요 몇 해 사이에 전원 주택들이 제법 많이 들어섰다.원래 포장도로가 없고 산골 마을이라 도시 사람들이 전원주택을 짖기에는 부적합한 곳이었는데 요 몇해 사이에 도로가 포장되고 거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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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외전 - 중편 - 이혼 당한 동네 누나를 먹은 일
* 이혼 당한 동네 누나를 먹은 일.이제 송영감의 막내딸인 미옥이 이야기를 하기로 하겠다.우리 옆집의 새댁은 신랑이 죽고 나서 얼마 후에 이사를 갔다.우리 옆집은 또다시 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이 되어 버린 것이다.가끔 새댁 생각이 나면 옆집에 가보곤 했다.동네 사람들 누구를 통해서도 새댁의 소식을 더 이상 들을 수 없었다.그 즈음 송영감의 막내딸인 미옥이와 있었던 이야기를 하기로 하겠다.앞에도 언급을 했지만 그 즈음에 미옥이는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다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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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성풍속도 (10부)
안방에 들어온 경민은 오정숙이 덮고 있는 홑이불을 살며시 들추고 옆으로 누웠다..희미한 불빛으로 그녀의 탐스런 유방이 볼록 솟아 있고 컴컴해서 팬티는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잘보이질 않았다..경민은 가슴이 두근두근하며 온몸에 전해오는 긴장으로 얼어붙은듯이 그녀의 곁에 꼼짝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다..그녀는 벌써 깊은 잠에 빠졌는지 가볍게 코까지 골며 쌔근쌔근 잠들어 있었다..어찌해야하나..지금 경민 옆에는 막 격렬한 정사가 끝난 여자가 누워있다..그것도 옷을 벗고..손만 뻗치면 만질수 있는 여건도 마련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