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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호투로 무승부를 만들어 낸 롯데는 찰리 반즈(2승 2패 3.83)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KT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반즈는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의 호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3월 26일 KIA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는데 원래 KIA 상대로 매우 강한 투수라는데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브랜든 와델 상대로 김민성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이후 무수한 찬스를 놓치면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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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한화는 문동주(1승 2패 8.78)가 1군 복귀전을 가진다. 4월 28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3.1이닝 9실점 패배를 당한 뒤 2군으로 내려간 문동주는 한달 가까운 기간동안 조정을 거친 바 있다. 작년 LG 상대로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휴식후의 투구 내용은 그다지 좋지 않은게 변수가 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호성을 완파하면서 홈런 4발 포함 12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원정에서 2경기 연속 8득점 이상을 올린 집중력이 매우 돋보인다. 이 기세를 홈까지 이어오느냐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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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키움은 하영민(3승 2패 5.82)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10일 한화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하영민은 이젠 어느 정도 공략이 되는 투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최근 홈 경기 투구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 문제가 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0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확실하게 타격감이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고영우가 톱 타자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는 점도 상승세를 불러 일으킬수 있을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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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의 난조가 대패로 이어진 삼성은 원태인(5승 2패 2.06)을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14일 SSG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원태인은 홈런 1발을 허용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작년 KT 상대로 천적에 가까운 투구를 해냈음을 고려한다면 홈 경기에서 반등의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일요일 경기에서 류현진에게 막혀 있다가 한화의 불펜 상대로 김재상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삼성의 타선은 일단 쉬어가는 상황이라고 봐야 할듯. 경기 후반 집중력이 살아있다는건 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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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한 두산은 최원준(2승 3패 7.26)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KIA 원정에서 3.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최원준은 그야말로 칼을 갈고 나온 KIA 타선에게 완전히 무너진바 있다. 4월 2일 SSG 원정에서 3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최원준이 기대해야 할건 홈 경기라는 점 하나 뿐일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민석과 한현희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이 원정에 비해서 아쉬움을 드러내는 중이다. 특히 일요일 경기 후반의 부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