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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뒷심을 앞세워 3연승 가도를 달린 한화는 황준서(1승 4패 4.86)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17일 삼성 원정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황준서는 갈수록 투구 패턴이 완벽하게 파훼되어가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LG 상대 데뷔 첫 등판인데 홈 경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5이닝 2~3실점 정도가 기대치가 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노시환의 동점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홈에서 놀라울 정도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역시 이 팀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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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키움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5승 3패 3.55)가 스윕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7일 SSG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헤이수스는 홈 경기의 호조가 끊긴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이다. 3월 26일 NC 원정에서 3.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는데 리벤지가 되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하트에게 막혀 있다가 김영규를 공략하면서 3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좌완 외인 투수 상대로 약한 문제를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9회말 2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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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호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은 이승현(3승 1패 2.08)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17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이승현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제구에 살짝 문제를 일으킨바 있다. 1회가 문제이긴 한데 지금의 KT 타선을 고려한다면 5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쿠에바스를 초반에 무너뜨리면서 구자욱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홈 경기 타격이 아직까지는 좋다고 하기 힘든 편이다. 특히 4회 이후 타력이 급강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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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호투로 연승에 성공한 롯데는 애런 윌커슨(3승 4패 4.01)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17일 두산 원정에서 6.2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윌커슨은 5월 들어서 완벽히 달라진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작년 KIA 상대로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구속이 회복된 윌커슨이라면 쾌투의 페이스를 이어갈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 상대로 4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KIA의 불펜 상대로 착실하게 득점을 해내고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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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호투로 3연승 가도를 달린 두산은 최준호(1승 1패 3.95)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17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최준호는 기대 이상의 투구를 해주고 있는 중이다. 최근 두 번의 홈 경기에서 모두 6이닝 2실점 이하였기 때문에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김광현과 노경은 상대로 3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상대의 실책 덕분에 승리를 할수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 빠른 주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득점도 가능했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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