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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김인범(1승 1패 2.12)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14일 LG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김인범은 원정에서 좋은 투구를 해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홈에서 워낙 강점을 가지고 있고 두번째 4일 휴식후 등판이라는 점이 변수가 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SSG의 차륜전에 막히면서 6안타 완봉패를 당한 키움의 타선은 엘리아스가 사라진 장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6안타가 모두 산발이 되어버린것도 뼈아픈 부분입니다. 그나마 조영건이 3이닝을 버텨주면서 불펜 소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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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성재헌(11.25)이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3월 31일 한화 원정에서 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한 뒤 2군으로 내려갔던 성재헌은 2군에서의 투구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그러나 2군과 1군의 차이는 명백한 법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LG의 투수진 상대로 신본기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막판 2이닝동안 4점을 몰아치는 득점력이 돋보였습니다. 그러나 1점차였던 9회말 무사 만루를 살리지 못한건 이번 시즌 KT가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주권의 조기 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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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이용준이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작년 24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4.30의 성적을 남겼던 이용준은 시즌 초반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최근 퓨처스 투구는 기복이 있는 편인데 작년 KIA 상대로 부진했던 투수인지라 기대는 조금 어렵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1회말 황동하 상대로 터진 맷 데이비슨의 2점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NC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집중력 부족이 문제가 되는 중입니다. 특히 황동하 상대로 찬스를 계속 날려버린건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번 경기 때문에 아낄수 밖에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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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호성(1승 2패 4.03)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11일 NC 원정에서 4.1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호성은 어쨌든 경험치는 열심히 먹고 있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투수입니다. 4월 19일 한화 원정에서 2.2이닝 1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홈 경기의 투구가 좋지 않다는 점이 약점이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9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결정적일때 홈런이 나와준게 승리로 연결되었습니다. 대타 동점 홈런을 때려낸 오재일은 숨은 영웅일듯합니다. 그러나 0.2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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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브랜든 와델(5승 2패 1.80)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14일 KIA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브랜든은 부상 복귀 이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4월 5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에서의 브랜든은 그 이상을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나균안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8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그야말로 홈런포로 승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면서 5타점을 올린 양석환은 5번 타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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