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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송영진(1승 2패 6.83)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합니다. 29일 LG와 홈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송영진은 선발로서 계속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홈 경기에 약점이 있는 투수라는 점은 최대의 약점이 될수 있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을 철저하게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SSG의 타선은 연승 기간 동안 확실한 타격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홈런 2발과 5안타 4타점을 합작한 최정과 에레디아는 최고의 원투펀치일듯합니다. 5.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강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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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카일 하트(5승 2패 3.21)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섭니다. 29일 KIA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하트는 KIA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결국 당한 팀에게 당하는 타입인데 3월 23일 두산 상대로 홈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를 해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박세웅 상대로 4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인 NC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타격이 살아나지 않았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지금의 NC 타선은 홈 경기에서도 기대가 어려운 레벨. 신민혁 강판 이후 4.2이닝동안 11실점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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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믿음이 데뷔 첫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2021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이믿음은 강릉영동대 시절 대학 무대 최고의 사이드암이라는 평가를 받은 투수입니다. 그러나 최근 퓨처스 투구 내용은 5이닝 7실점으로 엉망이고 18.1이닝 11실점으로 1군에 올린다는게 너무 무모해 보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홈에서 완벽하게 살아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계속 홈 경기를 한다는건 LG에게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일듯합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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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웨스 벤자민(4승 2패 5.19)이 1군 복귀전을 치릅니다. 12일 두산 원정에서 1이닝 3실점으로 조기 강판을 당한 뒤 부상으로 휴식을 가진 벤자민은 타이밍을 맞춰서 올라오는 상황입니다. 4월 24일 한화 상대로 홈에서 8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 경기에 등판하는 것도 이 점을 무시할수 없을 것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을 맹폭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1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각각 3점 홈런과 만루 홈런을 때려낸 강백호와 문상철은 박병호의 자리가 없음을 새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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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임기영(2승 0.00)이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1군 복귀전이었던 29일 NC 원정에서 2.2이닝 무실점의 투구로 구원승을 거둔 임기영은 투구의 안정감은 여전하다는걸 스스로 증명한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1+1의 형태로 전개될텐데 3~4 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쿠에바스에게 막혀 있다가 김민과 박영현 상대로 3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당할 투수에게 당했다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롯데 상대로 홈에선 호조를 보이는 특성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수 있을듯합니다. 6.2이닝동안 7실점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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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윤영철(4승 2패 4.91) 카드로 연승에 도전함28일 NC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윤영철은 최근 2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매우 좋지 않은 편임4월 30일 KT 상대로 홈에서 4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제구 감각에 문제가 생긴 윤영철임을 고려한다면 부진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음전날 경기에서 육청명과 김민수 상대로 김도영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묘하게 KT 상대로 타격이 잘 안풀리는 편임수비쪽의 문제는 계속 발목을 잡는 중 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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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너 시볼드(4승 4패 4.26)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함28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코너는 잘 버티다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음4월 21일 한화 원정에서 5.1이닝 3실점 투구를 해냈는데 현재의 코너라면 일단 5이닝을 잘 버텨주길 바래야 함전날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최고의 강점임3점 홈런을 터트린 박병호는 트레이드 이후 부활하는 중 원태인 강판 이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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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박세웅(5승 4패 4.62)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섬28일 한화 원정에서 4.2이닝 10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박세웅은 대전만 가면 완전히 다른 투수 되는 문제점을 전혀 해결하지 못했음금년 NC 상대로 3월 30일 홈에서 3.1이닝 8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홈 경기의 기복을 고려한다면 그때보다는 나은 투구를 기대할수 있을 것임전날 경기에서 카스타노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놓치면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도루자와 주루사 퍼레이드라는 패하기 딱 좋은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음이 팀이 최하위를 전전하는 이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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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준표(2승 2패 5.21)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섬29일 삼성 원정에서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전준표는 불펜 외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느냐가 관건임앞선 두 번의 선발 등판 내용은 모두 좋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는 어려울 것임전날 경기에서 시라카와의 투구에 막히면서 5안타 7볼넷 완봉패를 당한 키움의 타선은 이 팀이 왜 9위를 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증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특히 SSG의 불펜 공략 실패는 꽤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 1.1이닝 2실점을 허용한 김선기는 4월 초반만 반짝하고 끝난듯 함SSG박종훈(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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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김유성(1승 4.82)을 내세워 스윕 저지에 나섬10일 KT와 홈 경기에서 1.1이닝 2실점 투구 후 2군으로 내려갔던 김유성은 1군 투구의 한계점을 보여준바 있음5월 3일 LG와 경기에서 3이닝 1실점 투구를 해냈는데 투구 내용은 거의 4실점급이었기 때문에 기대는 어려움전날 경기에서 켈리와 김진성 상대로 양석환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점에 만족해야 함후반에 김대현 상대로 퍼펙트로 묶인건 좋지 않은 신호이긴 함6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홍건희의 피홈런이 너무나도 컸음LG디트릭 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