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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승현(2승 1패 1.80)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4월 30일 두산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승현은 두번째 만남에선 공략당하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습니다. 특히 비 때문에 로테이션이 한번 꼬인게 이번 경기에서 컨디션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 상대로 이재현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10회말과 11회말 끝내기 찬스가 날아간게 현재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10회말 1사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한건 이번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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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윌리엄 쿠에바스(1승 3패 3.28)를 내세워 5연승에 도전합니다. 3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쿠에바스는 이제야 작년의 위력을 보여주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작년 NC 상대로 좋은 투구를 해냈고 홈이라는 강점 역시 기대를 해볼만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NC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박병호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홈 경기의 집중력이 가히 놀라울 정도입니다. 특히 찬스가 나왔을때 득점을 하는 집중력은 작년의 상승세를 생각나게 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동점을 허용한 손동현의 투구는 여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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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나균안(1승 4패 5.77)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합니다. 3일 삼성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나균안은 최근 투구 내용이 엉망이라는 표현을 써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4월 2일 한화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이라는 시즌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홈 경기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류현진 공략에 성공하면서 6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집중타로 빅 이닝을 만들어낸게 승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 롯데의 타격은 정말 집중력 하나는 남다른 모습입니다. 그러나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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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케이시 켈리(1승 4패 5.09)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름4월 30일 NC 원정에서 4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켈리는 최근 2경기 연속 6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임그러나 홈에선 QS가 되는 투수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함전날 경기에서 송영진과 이로운 상대로 박동원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LG의 타선은 전체적인 타격 부진이 너무나 길어지고 있음특히 중심 타선이 해줘야 할때 전혀 해주지 못한다는 점이 치명적인 부분임결정적인 추가 실점을 허용한 정우영은 그놈의 메이저리그 타령은 그만 했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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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찰리 반즈(1승 2패 4.65)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섬 2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반즈는 이전에 비해 많이 위력이 떨어진게 느껴질 정도임작년 한화 상대로 강점을 가진 투수였는데 지금의 반즈는 홈에서 QS만 해줘도 다행일듯 싶음일요일 경기에서 레예스에게 막혀 있다가 삼성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윤동희의 솔로 홈런 포함 9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경기 후반의 폭발력이 무서울 정도임문제는 3일의 휴식 때문에 타격감이 떨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 3일을 쉰 불펜은 정비는 확실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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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원태인(5승 1패 1.79)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름2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원태인은 4월 한달간 최고의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쾌투를 보여준바 있음작년 KIA 상대로 은근히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금년에 흔들리면 홈 경기라는 점이 최대 문제임일요일 경기에서 윌커슨 상대로 1회말 구자욱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삼성의 타선은 이후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놓쳐버린게 결국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해주고 말았음특히 9회말 마저 득점을 하지 못했다는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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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엄상백(2승 6패 6.13)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함2일 KIA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엄상백은 6개의 안타중 장타가 5개였다는게 큰 문제임4월 9일 NC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금년 홈 경기의 엄상백은 신뢰가 불가능한 레벨임일요일 경기에서 하영민을 공략하면서 강백호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빠르게 홈 경기의 타격감을 되찾은게 다행스러움14개의 안타는 이번 경기 역시 기대치를 올리는 요소가 될수 있을듯 3일 휴식으로 불펜은 이제 모두 동원할수 있는 체제가 갖추어 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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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김인범(1패 2.61)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섬2일 롯데 원정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김인범은 서서히 구속이 부족한 투수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는 중임특히 이종민 뒤에 나오는 김인범은 그 위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편임전날 경기에서 곽빈과 박치국 상대로 상대의 실책을 묶어 김휘집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집중력 다운 집중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다행스러움그러나 그 이후 보여준 모습은 이번 경기 역시 타격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은 모습임2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오석주는 1군 레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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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SSG는 송영진(5.40)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선다. 19일 LG와 홈 경기에서 1.1이닝 2실점 패배 후 2군으로 내려갔었던 송영진은 이번 등판이 시즌 두번째 선발 등판이다. 그러나 첫 선발 등판이었던 4월 2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2.2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음을 감안한다면 역시나 기대는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NC의 투수진 상대로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면서 에레디아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SSG의 타선은 홈에서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하듯 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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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이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한 삼성은 이승현(2승 1패 1.80)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30일 두산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승현은 파악되어버린 투구 패턴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바 있다. 다행이라면 홈에서 강하고 롯데 상대로는 이번 시즌 첫 등판이라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윌커슨 상대로 1회말 구자욱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삼성의 타선은 이후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놓쳐버린게 결국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해주고 말았다. 특히 9회말 마저 득점을 하지 못했다는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