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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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시체육회가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광주시, 교육청, 장애인체육회 등과 함께 12명으로 구성된 유치신청 TF를 꾸린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6일 첫 회의를 개최하는 TF는 유치 신청을 위해서는 9월 26일까지 광주시장의 보증서와 시의회 의장의 확약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향후 대한체육회는 현장실사와 예비심사, 이사회의 최종 의결 절차를 거쳐 개최지를 확정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21년 만에 광주에서 전국체전을 유치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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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14:55 송고
2025년08월21일 14시55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