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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뉴캐슬 하우 “댄 번 헤더골, 세트피스 훈련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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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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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하우 감독이 빌바오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1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뉴캐슬은 스페인의 강호 빌바오를 상대로 2골 차 클린시트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전반 11분 댄 번의 헤더골, 후반 4분 조엘링톤의 추가골이 터졌다.

에디 하우 감독은 경기 후 영국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에 정말 기쁘다. 웨스트햄전 이후 중요한 반응이었다. 이 경기에서 빠르게 반전해야 했다. 지금이 최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 대회에서 좋은 위치에 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이 배운다. 지금의 챔피언스리그 시스템은 정말 좋다. 경기가 더 많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더 큰 시험이 된다. 웨스트햄 경기 이후 곧바로 경기를 치를 수 있었던 것도 좋다. 그 경기를 털어내고 오늘 두 골을 넣었다"고 덧붙였다.

번의 선제골은 세트피스 전술의 결과물이었다. 프리킥 기회에서 번이 홀로 파포스트로 돌아들어갔고, 다소 먼 거리였지만 힘이 실린 헤더가 그대로 옆그물을 갈랐다.

하우 감독은 이에 대해 "그 골은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떠올리게 했다. 거리도 비슷했다. 훈련장에서 준비한 전술이 잘 들어맞은 장면이었다. 모든 코치들의 공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엘링톤도 득점이 필요했다. 그는 항상 중요한 골을 넣는 선수다"며 추가골 장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 하우 감독은 "전반적으로 어디서 뛰든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이제 챔피언스리그 원정이 기다린다. 마르세유 원정은 매우 힘들 것이다"며 각오를 다졌다.(사진=에디 하우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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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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