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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마민껌 위에 나는 Q.응우옌” 애버리지 2.813, 3.214로 64강行[PBA 4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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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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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마민껌(왼쪽)과 Q응우옌이 3일 PBA 4차전 128강전에서 고감도 공격을 선보이며 무난히 64강에 진출했다. 이날 마민껌은 애버리지 2.813, Q응우옌은 3.214를 기록했다. (사진=PBA)
‘베트남 듀오’ 마민껌과 Q.응우옌이 무시무시한 공격을 선보이며 가볍게 128강을 통과했다. 김영원과 체네트 응오 모랄레스 김남수도 무난히 64강에 진출했다. 반면 엄상필은 장대현에게 승부치기로 져 대회를 마감했다.
김영원 응오 체네트 모랄레스 64강, 엄상필 고배
3일 낮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SY베리테옴므PBA챔피언십’ 128강전 2일째 경기에선 ‘베트남 듀오’의 고공플레이가 돋보였다.

시작은 마민껌(NH농협카드)이었다. 마민껌은 고경남과의 경기에서 뱅크샷 네 방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15:5, 15:8, 15:5) 완승을 거뒀다. 하이런은 13점이었고, 3개 세트를 단 16이닝에 마쳤다. 애버리지는 2.813으로 PBA4차전 개막 이후 가장 높았다.

곧바로 더한 기록이 나왔다. Q.응우옌(하나카드)이었다. 박지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15:1, 15:2,15:4) 완승을 거두며 마민껌 기록을 넘어섰다. 뱅크샷 다섯 방과 장타 두 방(12, 8점)이 터졌고, 단 14이닝만에 경기가 끝났다. 애버리지는 3.214. 마민껌보다 2이닝 적었다.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웰뱅톱랭킹상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또한 김영원(하림)은 황재원을 3:0으로 꺾었고, 체네트(하이원)와 모랄레스(휴온스)도 각각 이영민과 최명진을 3:0으로 제압했다.

시즌 3차전 준우승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은 장대현에게 승부치기에서 0:1로 패해 탈락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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