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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린 그랜트 더 아니카 드리븐 우승..유해란은 공동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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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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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린 그랜트. [사진=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린 그랜트(스웨덴)가 LPGA투어 더 아니카 드리븐에서 투어 통산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그랜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로 2위인 제니퍼 컵초(미국)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 2023년 다나오픈 우승후 2년 여만의 통산 두번째 우승이다.

첫날 선두에 나섰던 유해란은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나탈리아 구세바(러시아)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한국선수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디펜딩 챔피언인 넬리 코다(미국)는 1언더파를 추가해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로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7승을 거두며 투어를 평정했던 코다는 시즌 최종전만 남긴 상태에서 아직 우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윤이나는 마지막 날 5언더파 65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로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은 윤이나는 내년 시드는 지켰으나 CME 글로브 랭킹 63위로 시즌 최종전 진출은 좌절됐다.

전날 6타를 줄이며 반등에 성공했던 전인지는 버디 5개에 보기 4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68억원)가 걸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은 60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으로 컷오프없이 4라운드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겐 여자 골프대회 사상 최대 상금인 400만 달러(약 58억원)가 주어지며 꼴찌를 해도 5만 5000달러(약 8천만원)를 받는다.

이 대회 우승자에겐 CME 글로브 챔피언이란 영예가 주어지며 상금 규모가 확대된 후 우승한 한국선수로는 2019년 김세영, 2020~21년 고진영, 2023년 양희영이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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