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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안첼로티와 레알에서 유럽 제패 멤버 한국전 출격 대기…공격부터 수비까지 전포지션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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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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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그, 비니시우스, 카세미루, 밀리탕/게티이미지코리아
안첼로티 감독과 비니시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 정복을 함께했던 안첼로티 감독과 브라질 선수들이 한국전에 나설 전망이다.

한국과 브라질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한국과 브라질은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이후 3년 만의 재대결을 앞두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브라질과의 역대 A매치 전적 1승7패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을 상대로 5연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선 1-4 패배를 당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22년 6월 서울에서 열린 홈 경기에선 1-5 대패를 기록했다. 축구대표팀은 서울에서 3년 만에 브라질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브라질은 최근 한국을 상대로 치른 3번의 경기에서 12골을 몰아 넣는 화력을 선보였다.

브라질 매체 EBC는 9일 브라질의 한국전 선발 명단을 예측하면서 호드리구가 최전방에 위치하고 비니시우스, 쿠냐 에스테반이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파케타와 카세미루가 중원을 구성하고 비티뉴, 밀리탕, 마갈량이스, 산토스가 수비를 맡을 것으로 예측했고 골문은 벤투가 지킬 것으로 점쳤다.

브라질 매체 CB는 '안첼로티 감독은 한국전에 나설 선발 명단을 이미 확정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한국전을 앞둔 팀 훈련에서 새로운 포메이션을 시험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공격수로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를 배치하고 에스테반과 쿠냐에게 공격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겼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두 차례 맡았던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 5월까지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맡는 동안 2번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2021-22시즌,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브라질 대표팀의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카세미루, 밀리탕은 안첼로티 감독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했던 선수들을 이번 브라질 대표팀에도 소집한 것에 대해 "내가 많이 알고 있는 선수들을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할 수 있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선수들을 잘 알고 있고 팀을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알고 있고 다른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 월드컵에서 팀 분위기가 중요하다. 동료들을 도울 수 있는 선수들이다. 월드컵을 앞두고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질 대표팀 주장을 맡은 카세미루는 안첼로티 감독이 자신을 대체 불가 자원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선수마다 특징이 다르다. 나와 유사한 선수는 지금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은 파비뉴가 있다"며 "감독님의 요구에 따라 시스템이 변화할 수 있다. 현대 축구에선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많이 기용된다.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시스템에 적응해야 한다. 대체 불가 자원이라고 이야기 들은 것에 대해선 영광"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호드리구는 한국전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나타냈다. 호드리구는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대표팀 복귀에 성공했다. 호드리구는 대표팀 복귀에 대해 "긴 시간이었다. 영원히 대표팀에서 떨어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힘들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 반성하고 내 자리를 찾는 것이 좋았다. 기분이 좋고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호드리구는 안첼로티 감독과 함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다양한 경험을 함께했던 것에 대해 "안첼로티 감독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나의 커리어에 많은 도움을 줬고 큰 힘이 되어줬다. 안첼로티 감독의 지도와 함께 나는 많이 발전했다"며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오는 것이 정말 즐겁다. 최선을 다해 팀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비니시우스와 카세미루/게티이미지코리아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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