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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 이바타 감독의 '경계 1호'에서 홈런으로 응답... 첫 한일전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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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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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22세 KT 외야수 안현민이 첫 한일전 무대에서 일본의 주의 대상을 맞서 홈런으로 응답했다. 15~16일 도쿄돔 평가전에서 안현민은 투런포와 홈런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5일 0-0 4회초 안현민은 선제 투런포로 경기의 포문을 열었고, 16일 5-7 뒤진 8회에도 파울로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 몸쪽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15일 4타수 1안타 2타점, 16일 홈런 외에도 볼넷 3개를 얻어냈다.

일본 이바타 감독은 평가전 전 안현민을 경계 1호로 지목했고, 첫 경기 후엔 "MLB급"이라고 평가했다. 안현민은 극찬에 홈런으로 응수했다.

현재 추세라면 안현민은 2026 WBC 한국의 중심 타선을 책임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외야수 우타자 부족 문제를 안현민이 어느 정도 해갈했다는 점이 의미 있다.

WBC 같은 조의 일본·대만엔 우수한 좌완 투수가 많아 우타자 역할이 필수인데, 한국 외야에서 '한 방'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류지현 감독이 MLB 디트로이트의 저마이 존스를 직접 만난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안현민의 도쿄돔 활약이 이 숙제의 일부 해결책이 될 가능성을 보여줬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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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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