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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여자탁구, 중국에 밀려 아시아선수권 준결승 탈락…동메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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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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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 신유빈(17위)이 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왕만위(2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신유빈이 1-4(10-12 11-7 11-13 7-11 7-11)로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으며 스매시 사상 여자 첫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10.05.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여자탁구가 중국에 밀려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다.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탁구는 14일(한국 시간)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중국과의 제28회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합(ATTU)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 준결승에서 매치 스코어 0-3으로 졌다.

간판 '세계랭킹 13위' 신유빈(대한항공)이 첫 주자로 나서 '1위' 쑨잉사와 맞붙었지만 1-3(4-11 8-11 11-4 4-11)로 패배했다.

2매치에선 '36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2위' 왕만위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마찬가지로 1-3(11-8 5-11 7-11 6-11) 역전패를 당했다.

'40위' 이은혜(대한항공) 또한 '5위' 왕이디에 0-3(8-11 4-11 10-12)으로 무릎 꿇으며 매치 스코어 0-3 패배와 탈락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3·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패배한 팀 모두에 동메달을 준다.

8강에서 홍콩을 매치 스코어 3-1로 꺾었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동메달에 그쳤다.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지난해부터 세계선수권대회 주기에 맞춰 격년에서 매해 개최로 변경됐다.

또한 올해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분리해 단체전만 치르는 첫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은 세계 톱랭커들이 총출격한 중국을 넘지 못하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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