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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오타니·먼시 OUT'에도 외면받은 김혜성, 19일 만의 안타도 무용지물…하루 만에 다시 벤치행, 에드먼·로하스·키케 동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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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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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전날 오랜만에 안타를 쳐냈지만, 꾸준히 주전으로 기회를 받기엔 무리가 있었다.


LA 다저스 김혜성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다저스는 토미 에드먼(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앤드 파헤스(중견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알렉스 콜(우익수)-미겔 로하스(2루수)-키케 에르난데스(3루수)-달튼 러싱(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타일러 글래스나우다.

여러모로 아쉬움 남는 9월이다. 6월까지 타율 0.383 OPS 0.969로 펄펄 날던 김혜성은 7월부터 끝없는 하락세를 겪으며 호된 데뷔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어깨 통증을 안고 뛴 탓에 7월 한 달간 타율 0.193(57타수 11안타) OPS 0.417에 그쳤다.


결국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된 김혜성은 2일 로스터 확장과 함께 IL에서 해제됐다. 하지만 타격감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다.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까지 8경기에 출전했으나 타율 0.071(14타수 1안타)에 그칠 정도로 부침을 심하게 겪었다.


이런 탓에 15일 이후 한동안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그나마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대주자로 투입된 이후로는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고, 전날(27일) 시애틀전에서 18일 만에 선발 출전해 19일 만의 안타까지 신고했다.


하지만 이때도 안타 하나만 쳤을 뿐 2번이나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직 감각이 온전치 않음을 드러냈다. 설상가상으로 8회 수비 과정에서 로하스와 충돌하고, 시즌 첫 도루 실패까지 나오는 등 수비와 주루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80 2홈런 15타점 13도루 OPS 0.685까지 떨어졌다. 결국 하루 만에 다시 라인업에서 빠졌다. 우완 투수 로건 길버트가 선발로 나왔으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더구나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가 휴식을 위해 라인업에서 빠졌고, 맥스 먼시 역시 가벼운 다리 부상 때문에 보호 차원에서 벤치에 앉았다. 좌타자가 2명이나 없음에도 김혜성이 선택받지 못한 셈이다. 오히려 우타자인 로하스와 키케가 전부 선발로 나선다.


한편, 다저스를 상대하는 시애틀은 랜디 아로사레나(좌익수)-칼 랄리(지명타자)-훌리오 로드리게스(중견수)-호르헤 폴랑코(2루수)-에우헤니오 수아레스(3루수)-도미닉 캔존(우익수)-루크 레일리(1루수)-레오 리바스(유격수)-해리 포드(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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