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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오피셜] 손흥민 LAFC 대신 7년 만에 애틀란타 복귀 선택...이번엔 메시와 함께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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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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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틀란타 유나이티드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LAFC 부임설이 있었던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감독에 선임됐다. 

애틀란타는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티노 감독과 2027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아서 블랭크 회장은 "마르티노 감독이 복귀를 해 기쁘다. 탁월한 기준을 제시하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할 감독이다. 세계 무대에서 꾸준한 성공을 거둔 감독이 와 다시 챔피언으로 돌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것이다. 애틀란타 미래가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사진=애틀란타 유나이티드

아르헨티나 출신 마르티노 감독은 파라과이 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목을 받았고 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이끌다 2013년 바르셀로나로 왔다. 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있었다. 연속해서 리오넬 메시를 지도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로 오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입성했다. 애틀란타에서 MLS컵 우승까지 하면서 찬사를 받았다. 멕시코 대표팀에 기대를 받고 갔지만 역대 최악의 감독이라는 오명을 받았다. 2023년 인터 마이애미에 부임하면서 메시와 다시 만났다. 메시와 함께 리그스컵 우승을 하면서 부활했다. 

사진=애틀란타 유나이티드

인터 마이애미를 2024년에 떠난 마르티노 감독은 LAFC 차기 감독 후보로 언급됐다.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올 시즌 후 LAFC를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체룬돌로 감독 후임으로 마르티노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됐다. 멕시코 '울티모 미뉴트'는 "마르티노 감독은 LAFC 사령탑이 될 예정이다. 미국에 이어 멕시코도 이 소식에 놀라고 있다.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LAFC를 떠날 것이고 다양한 후보들을 검토했는데 마르티노 감독이 낙점됐다. LAFC에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마르티노 감독은 7년 만에 애틀랜타 복귀를 선택했다. 마르티노 감독은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도시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준 보드진에 감사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전과 다른 방향성으로 진행될 것이다. 구성원들과 협력을 하면서 홈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AFC 차기 사령탑으로는 현재 LAFC 수석코치인 마크 도스 산토스가 매우 유력하다는 평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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