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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강인이 해냈다, PSG 그랜드슬램 달성'…프랑스 현지 극찬 '축구 역사상 전례 없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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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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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PSG
하키미/PSG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선수들의 다양한 수상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VIPSG는 19일 'PSG의 슈퍼 서브가 트로피를 받았다'며 이강인이 지난 18일 열린 가나전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트로피를 전달 받은 것을 언급했다. VIPSG는 '뎀벨레가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하키미가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여운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이강인이 영예를 안았다. 이강인은 구보, 타레미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수상했다'며 '이강인은 PSG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PSG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클럽에 역사적인 시즌을 안겨준 이강인의 활약이 인정받았다. 이강인은 폭발적인 성장을 입증했다. 이강인은 PSG에 완전히 적응했고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훌륭한 기세를 이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 이강인은 진정한 PSG의 자산이 되어가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엥은 20일 'PSG의 하키미가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PSG는 역사상 처음으로 주요 개인 트로피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클럽이 됐다. 하키미는 지난 1998년 하지 이후 처음으로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상을 수상한 모로코 선수가 됐다. PSG는 역사상 최초로 프랑스풋볼 발롱도르, 아시아 발롱도르, 아프리카 발롱도르를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한 PSG 두에가 수상한 골든보이 트로피는 청소년 발롱도르로 간주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 매체는 'PSG가 프랑스와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시즌을 보낸 덕분에 이강인은 AFC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의 국제선수로 선정됐고 PSG 선수로는 최초 수상했다. 아프리카축구연맹의 162명의 투표자들은 하키미를 대륙 최우수 선수로 선출했고 PSG는 전례 없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PSG가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클럽으로 거듭난 이유'라고 언급했다. 또한 'PSG는 역사상 세 번째로 같은 해에 발롱도르 수상자와 아프리카 발롱도르 수상자를 배출한 클럽이다. 이러한 업적을 달성한 클럽은 1995년 조지 웨아가 두 개의 트로프를 모두 차지한 AC밀란과 지난 2005년 호나우지뉴와 에투가 수상한 바르셀로나 뿐이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블루는 20일 '같은 소속 클럽 선수가 발롱도르 3관왕을 달성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하키미가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하키미의 수상은 PSG의 놀라운 시즌에 대한 보상이다. PSG는 세계 축구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며 '뎀벨레가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하키미가 아프리카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강인은 아시아 발롱도르 수상자다. 역사상 어떤 클럽도 이런 일을 해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뎀벨레와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1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가나와의 평가전에 앞서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으로부터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마이데일리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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