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713(7) 명
  • 오늘 방문자 6,979 명
  • 어제 방문자 13,619 명
  • 최대 방문자 17,274 명
  • 전체 방문자 1,532,570 명
  • 전체 회원수 799 명
  • 전체 게시물 182,784 개
  • 전체 댓글수 334 개
스포츠뉴스

이강인, PSG 100번째 경기서 결승골 도움…오현규는 3경기 연속 골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

본문

이강인(위)이 10일 열린 프랑스 리그1 리옹과의 방문경기에서 팀의 3-2를 만드는 주앙 네베스의 결승골을 도운 뒤 네베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출처 PSG 인스타그램
이강인(24)이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뛴 100번째 경기에서 결승골을 도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10일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리옹과의 방문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팀이 2-2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5분에 주앙 네베스의 헤더 결승골을 도와 PSG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왼발로 네베스의 머리로 배달했고, 네베스가 공의 방향을 바꾸며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 나섰는데, 이날이 첫 번째 도움이었다. 5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올린 데 이은 공식전 2경기 연속 도움이다. 2023~2024시즌부터 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은 100경기에 출전해 13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오현규는 이날 열린 헨트와 방문경기에서 팀의 선제골이자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사진출처 헹크 X
‘동갑내기’ 오현규(헹크)는 이날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오현규는 이날 벨기에 헨트의 플래닛 그룹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헨트와 방문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74분간 뛰었다. 오현규는 이날 전반 24분 팀 동료의 크로스를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이어받아 오른발로 팀의 1-0을 만드는 선제골을 만들었다.

오현규의 올 시즌 리그 5호 골이자 공식전 8호 골이다. 특히 2일 주필러리그 베스테를로전 결승 골, 7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브라가(포르투갈)와의 리그 페이즈 4차전 추가 골에 이은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다만 헹크는 후반 11분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정훈 기자 hun@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22,377 / 3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