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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진갑용 아들 볼넷-볼넷-볼넷-볼넷, 챔프전 1이닝 2실점 조기 강판…제구 난조에 눈물 [오!쎈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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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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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박준형 기자] 1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1회 2025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 KT 위즈와 상무의 경기가 진행됐다. 지난달 29일 열린 2025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준결승전에서 남부리그 2위 KT는 북부리그 1위 한화 이글스에 10-6 역전승을 거뒀다. 남부리그 1위 상무는 북부리그 2위 LG 트윈스를 5-2로 꺾고 각각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2회초 상무 선발투수 진승현이 강판되고 있다. 2025.10.01 / soul1014@osen.co.kr
[OSEN=고척, 박준형 기자] 1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1회 2025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 KT 위즈와 상무의 경기가 진행됐다. 지난달 29일 열린 2025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준결승전에서 남부리그 2위 KT는 북부리그 1위 한화 이글스에 10-6 역전승을 거뒀다. 남부리그 1위 상무는 북부리그 2위 LG 트윈스를 5-2로 꺾고 각각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2회초 상무 선발투수 진승현이 강판되고 있다. 2025.10.01 / soul1014@osen.co.kr

[OSEN=고척, 이후광 기자] ‘진갑용 아들’ 진승현(상무)이 퓨처스 챔피언결정전 선발투수로 나서 조기강판을 당했다. 

진승현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리그 KT 위즈와의 챔피언결정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4볼넷 1탈삼진 2실점 44구로 크게 흔들렸다. 

진승현은 1회초 선두타자 정영웅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용현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막고 한숨을 돌렸지만, 정영웅의 2루 도루에 이어 강민성, 이정훈에게 연달아 볼넷을 내주며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이승현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계속된 2사 1, 3루 위기는 문상준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극복.

0-1로 뒤진 2회초에도 제구가 잡히지 않았다. 다시 선두타자 김병준을 볼넷 출루시킨 진승현은 김병준의 2루 도루에 이어 타석에 있던 김민석에게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진승현은 0-2로 뒤진 2회초 무사 1루에서 이기순에게 바통을 넘기고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투구수는 44개. 

이기순은 후속타자 최동희를 헛스윙 삼진, 정영웅을 유격수 뜬공 처리하며 혼란을 수습했다. 우익수 포구 실책으로 처한 2사 1, 3루에서 강민성을 1루수 뜬공으로 막고 진승현의 승계주자 1명을 지웠다. 

프로야구 레전드 포수 진갑용의 아들인 진승현은 경북고를 나와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 2차 2라운드 14순위로 뽑혔다.

진승현은 1군 통산 41경기 41경기 2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6.91을 남긴 뒤 지난 5월 12일 상무에 입대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진승현의 올해 퓨처스리그 성적은 26경기 7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42다.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은 1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올 시즌 처음 도입됐다. 남부리그 14연패를 달성한 최강 상무는 준결승에서 북부리그 1위 LG 트윈스를 잡고 결승에 진출했다. 

[OSEN=고척, 박준형 기자] 1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1회 2025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 KT 위즈와 상무의 경기가 진행됐다. 지난달 29일 열린 2025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준결승전에서 남부리그 2위 KT는 북부리그 1위 한화 이글스에 10-6 역전승을 거뒀다. 남부리그 1위 상무는 북부리그 2위 LG 트윈스를 5-2로 꺾고 각각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1회초 상무 선발투수 진승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10.01 / soul1014@osen.co.kr

/backlight@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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