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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렇게 기회 놓치나' 이강인, 발목 부상→UCL 출전 불투명…"여전히 불편함 느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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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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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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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강인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 다음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을 발목 통증을 느낀 뒤 경기 도중 교체됐다. 그는 여전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검사에선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15일 오전 12시 15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에서 랑스를 상대로 2-0 승리했다. 이로써 PSG는 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앞두고 이강인의 선발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강인은 지난 리그앙 개막전 선발 출전 이후 2경기 연속 벤치로 밀렸다. 하지만 최근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가 부상을 입으며 이강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강인은 3경기 만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다만 예상치 못하게 부상을 입었다. 후반 10분 이강인이 중거리 슈팅을 날린 뒤 돌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의료진이 투입됐으나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었다. 결국 세니 마율루가 투입됐다.

경기 후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부상 선수들에 대해 "잘 모르겠다. 의료진의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엔 정보가 없다. 우리에게는 어려운 순간이다. 기다려야 한다. 우리가 하나로 뭉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강인이 큰 부상이 아닐 거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PSG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이강인은 그렇게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RMC 스포츠'에 따르면 이강인은 발목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검사 결과 큰 문제가 발견되진 않았다. 매체는 "랑스를 상대로 발목을 다친 이강인은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 검사 결과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다음 경기 출전은 불투명하다. PSG는 오는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1라운드에서 아탈란타를 상대한다. 매체는 "이강인은 여전히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강인의 몸 상태를 좀 더 명확히 알기 위해선 화요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아탈란타전 출전 가능 여부는 그때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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