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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 충격의 '오피셜' 공식발표...'39세+A매치 144경기' 레전드 베테랑, 10월 명단 포함, 클래스는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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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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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다시 한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축구협회는 2일(한국시간) 10월 A매치 2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미나미노 타쿠미(AS모나코), 카마다 다이치(크리스탈 팰리스), 엔도 와타루(리버풀),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등 핵심 멤버들이 전부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최정예 명단을 꾸린 일본은 오는 10일과 14일, 각각 파라과이와 브라질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일본축구협회가 발표한 이번 명단에서는 유럽파뿐만 아니라 나가토모 유토(FC도쿄)의 이름도 눈에 띈다. 1986년생의 나가토모는 올해 39세다. 그럼에도 꾸준히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

일본의 전설적인 풀백인 나가토모는 2007년 현 소속팀이기도 한 FC도쿄에서 프로 데뷔했다. 빠른 발과 왕성한 체력이 강점이며,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통해 팀의 공격 활로를 뚫어준다.

FC도쿄 소속으로 J리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2010년 체세나(이탈리아)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어 2011년 이탈리아의 강호 인터밀란에 임대로 합류한 뒤 완전 이적하며 빅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그리고 인터밀란 통산 210경기에 출전해 일본의 상징적인 풀백으로 거듭났다.

이후 나이가 든 나가토모는 2018년 인터밀란과 결별한 뒤,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를 거쳐 2021년 FC도쿄로 돌아와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맞이했다.

국내 무대로 돌아온 나가토모는 노련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FC도쿄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2025시즌 모든 대회 25경기에 출전하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과시 중이다.

이에 적지 않은 나이에도 꾸준히 일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그를 주전 선수로 여기고 있지는 않아 보인다. 대신 선수 겸 플레잉 코치로 임명해 선수단의 정신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부여했다. 그리고 나가토모는 지난달에 있었던 미국전에서도 45분을 소화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A매치 경력을 이어가는 나가토모다. 그는 미국전을 포함해 현재까지 A매치 144경기 출전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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