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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지도자 경험 1도 없는데? 이범호 감독보다 2살 어린 전 SF 포수, 이정후 새 스승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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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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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OSEN=손찬익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 포수 닉 헌들리가 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6일(이하 한국시간) “버스터 포지 야구 운영 사장이 감독 선임이라는 중대한 과제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지 사장은 익숙한 인물을 주시하고 있다. 다만 그의 스승이자 네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브루스 보치 전 감독은 아니다. 포지 사장은 이미 보치를 후보군에서 제외했지만, 구단 고문으로 영입할 수 있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

OSEN DB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 SNS를 인용해 “닉 헌들리가 샌프란시스코 감독 후보로 강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헌들리는 현역 시절 포지의 백업 포수로 뛰며 깊은 신뢰를 쌓은 인물이다.

1983년생인 헌들리는 최근 3년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크리스 영 야구 운영 사장의 특별 보좌역으로 근무했다. 2023년에는 레인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일원으로 챔피언 반지를 얻었다. 당시 레인저스를 이끈 인물은 다름 아닌 보치였다.

그는 또한 메이저리그 사무국 야구 운영 부서에서도 2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선수 시절에는 2008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데뷔해 볼티모어 오리올스, 콜로라도 로키스를 거쳐 201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은퇴했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47, 93홈런, 376타점, 장타율 0.405이며 올스타 선정 이력은 없다.

OSEN DB

헌들리의 약점은 지도자 경험 부족이다. 그는 코치나 감독 경험이 전무하다. 그러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최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스티븐 보그트 감독의 성공으로 포수 출신 사령탑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헌들리 역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그트 감독은 2022년 은퇴 후 2023년 시애틀 매리너스 코치를 거쳐 테리 프랑코나 감독의 후임으로 클리블랜드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취임 후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what@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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