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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커리·버틀러·그린 다 빠진 GSW, 마이애미에 14점차 완패···원정 6연전 ‘3승3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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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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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하는 팻 스펜서. 마이애미 | AFP연합뉴스

스테픈 커리와 지미 버틀러, 그리고 드레이먼드 그린까지. 주축 선수들이 모두 빠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마이애미 히트에 완패를 당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6-110으로 패했다.

원정 6연전을 3승3패로 마무리한 골든스테이트는 9승8패로 서부콘퍼런스 8위에 자리했다. 반면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동부콘퍼런스 6위에 올랐다.

전날 올랜도 매직전에서 패한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으로 열린 이날 커리와 버틀러, 그린 등 주축 선수들을 부상을 이유로 출전시키지 않았다. 사유는 부상이었지만, 사실상 주축 선수들을 관리하기 위함이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초반 다소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이에 스티브 커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내가 NBA에서 경험한 가장 험난한 일정”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지미 버틀러와 스테픈 커리. 마이애미 | AP연합뉴스

주축들이 다 빠졌음에도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3쿼터까지 74-72 리드를 잡는 등 선전했다. 브랜딘 포지엠스키가 20점을 넣었으며, 특히 그동안 가비지 타임에만 모습을 드러냈던 팻 스펜서가 벤치에서 출발했음에도 11점·13어시스트·8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한 덕분이었다.

하지만 승부처였던 4쿼터에서 턴오버를 9개나 쏟아내는 등 스스로 자멸했다. 특히 경기 종료 3분2초를 남기고 나온 포지엠스키의 턴오버가 결정타였다. 마이애미는 직후 이어진 공격에서 뱀 아데바요의 풀업 점퍼로 98-87, 두자릿수 격차를 만들며 승기를 잡았고 종료 1분전 노먼 파웰의 3점슛으로 105-90까지 달아나며 쐐기를 박았다.

마이애미는 파웰이 25점, 아데바요가 20점·7리바운드, 앤드루 위긴스가 17점을 넣는 등 6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보였다.

뱀 아데바요. 마이애미 | AP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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