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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1군서 자취 감췄던’ 오재일 결국 그라운드 떠난다, 39세 전격 은퇴 선언 “든든한 1루수로 기억되고파”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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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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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민경훈 기자]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 팀 훈련이 진행됐다.이날 KT는 벤자민을, LG는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3회말 1사 주자 1,3루 KT 오재일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동점 1타점을 올리고 있다. 2024.10.08 / rumi@osen.co.kr
[OSEN=수원, 민경훈 기자] 2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홈팀 KT는 벤자민을, 키움은 조영건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말 무사 주자 2루 KT 오재일이 우중간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린 후 2루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09.28 / rumi@osen.co.kr
[OSEN=광주, 이대선 기자] 7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외국인투수 제임스 네일, KT는 엄상백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초 무사에서 KT 오재일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4.08.07 /sunday@osen.co.kr

[OSEN=이후광 기자] 베테랑 거포 1루수 오재일(39)이 2025시즌을 끝으로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17일 "내야수 오재일이 21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한다"라고 발표했다.

오재일은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데뷔해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KT 위즈를 거쳤다. 통산 149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3리 215홈런 873타점을 기록했다.

오재일은 통산 200홈런 이상을 기록한 거포였다. 동시에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리그를 대표하는 1루수로 활약했다. 2019년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바 있다.

오재일은 올해 1군 무대를 단 한 번도 밟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도 20경기 타율 1할7푼5리 9타점의 부진에 시달렸고, 결국 은퇴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지난해 9월 28일 수원 키움 히어로즈전이 오재일의 1군 마지막 경기가 됐다.

오재일은 “선수 생활 동안 묵묵하게 최선을 다했다. 항상 성실하고, 든든했던 1루수로 기억되고 싶다”면서 “여러 팀에서 뛰면서 함께 했던 지도자와 동료들, 그리고 늘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acklight@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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