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월즈] 위기 속에서 애니비아 활용한 T1, 결승 2대 2 만들고 5세트로 승부 끌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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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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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쉽사리 무너지지 않고 결국 승부를 5세트로 끌고갔다.
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KT 롤스터 대 T1 경기에서 T1이 애니비아를 꺼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4세트 블루 진영을 선택한 T1은 그라가스-녹턴-애니비아-칼리스타-레나타를, 레드 진영 KT는 모데카이저-트런들-카시오페아-케이틀린-탐 켄치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 KT가 페이커를 잡고 선취점을 얻었고, T1은 드래곤 스틸에 성공한 이후 유충까지 챙겼다. 이어 두 번째 드래곤에서 T1이 스택은 쌓았지만 후속 교전에서 KT가 킬을 가져가며 손해를 만회했다.
그러나 전령까지 가져간 T1은 드래곤까지 재차 가져갔지만 이번에도 KT가 교전에서 승리하며 일방적인 손해는 막았다. 이어 아타칸에서도 KT가 위험한 상황에 놓였지만 다행히 아타칸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이어 드래곤 영혼을 챙긴 T1은 교전까지 승리하며 동점 가능성을 높였다. 이어 바론으로 상대를 끌어들인 T1은 교전 승리 이후 버프까지 챙겼고, 비디디의 카시오페아 궁극기가 제대로 적중했지만 후속 딜이 없는 KT가 넥서스를 허용하며 우승 팀은 마지막 세트에서 결정되게 됐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박상진 vallen@fomos.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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