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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4경기 만에 선발 복귀한 무고사…윤정환 감독 "팀의 활력소가 돼 줘야 한다"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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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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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한국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김건호 기자] "팀의 활력소가 돼 줘야 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0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김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20승 5무 4패 승점 65로 1위다. 2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승점 55)와 승점 차는 10점이다.

윤정환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민성준, 이주용, 델브리지, 김건희, 이상기, 바로우, 정원진, 김건웅, 제르소, 박승호, 무고사의 이름을 적었다. 후보 명단에는 이범수, 임형진, 김성민, 김도혁, 김보섭, 신진호, 박호민이 있다.

인천의 '주장' 이명주가 이날 경기 '경고 누적' 징계로 결장한다. 이명주는 올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김명순은 부상으로 이탈했다. 시즌 아웃이다.

윤정환 감독은 "많이 빠지긴 했는데, 있는 선수들이 해야 한다. 그건 어느 팀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며 "숫자를 채울 수 있는 것이 다행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명순에 대해 "끝났다. 회복까지 2~3개월 걸린다고 하더라. 광대뼈와 눈 쪽에 세 군데가 골절됐다. 수술했다. 살짝 부딪힌 것 같은데 깨졌다"며 "잠깐 있다가 오는 것이 아니라 시즌이 끝날 정도의 부상이다.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사령탑은 델브리지와 김건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델브리지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 김건웅은 중원에서 정원진과 호흡을 맞춘다.

윤정환 감독은 "우리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좀 더 침착하게 해야 한다. (김)건웅이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봐왔던 자리여서 좀 수월하게 할 것이다"며 "델브리지가 아직 100%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하는 선수다.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고사./한국프로축구연맹

무고사가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8월 16일 성남FC전 이후 처음이다. 4경기 만의 선발 복귀.

윤정환 감독은 "이제 날씨가 선선해졌다. 무고사가 팀의 활력소가 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또 못 뛰어다니면 뒤에 있는 선수들이 있다. 지금 우리는 열심히 뛰는, 잘 뛰는 선수들이 들어가야 한다. 조금 지쳐 보이면 교체할 수 있다. 물론 경기 흐름을 볼 것이다"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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